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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부르스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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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르스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 담배피는 남자2 [새창] 2011-10-18 01:19:18 4 삭제
    스무살 소녀를 만났다. 정말 오랜만에 5년만에 간 나이트 클럽에서 였다. 그녀는 어렸고 그리고 술에 너무도 취해있었다.
    그리고 내 자리에 이끌려왔다. 그리고는 담배를 피웠다. 팔리아멘트.. 담배피는 여자를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묘하게
    매력을 느꼈다. 얼굴은 아직도 어린티를 버리지 못한 얼굴에 목소리는 아기처럼 울리는 목소리였다.

    이름이 뭐에요?

    '소원이요...'

    정신이 없이 취해있는 그녀를 보며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 이쁘세요..'

    그러자 그녀는

    ' 전 이쁘단 말이 싫어요.. 귀엽단 말도 싫고요... 매력적이단 말이 좋아요...'

    그리고는 내 핸드폰을 뺏더니 마술을 보여주겠다고 했다.

    번호를 알게하는 마술..

    곱하고 더하고 다시 곱하면 나오는 8자리 숫자..

    실은 번호 하나 틀렸는데 맞았다고 그랬어.


    나는 그녀에게 번호를 받고 사라졌다.
    갓 스무살은 넘은 그녀를 보며 계속 가슴에 남았다. 그리고 놓고간 라이터..

    그리고 팔리아멘트.....

    사랑해주고 싶었고 아껴주고 싶었는데 그러진 못하구 몇번의 짧은 만남으로 끝났지만
    어디선가 밤에 방황하지 않을까 걱정되는 마음에 가끔씩 팔리아멘트를 피우며 생각에 잠기곤 한다.


    잘 지내겠지....?


    1년정도 지나간 지금도 팔리아멘트를 보며 그녀가 생각난다.
    30 우리들의 주민들이 교회를 대처하는 방법 [새창] 2011-10-14 18:24:13 1 삭제
    교회 다니는 사람으로서 비판은 좋지만 개독으로 매도해서 무조건 적인 비난은 납득하기 힘듭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이 무슨 전부 빠돌이고 악한 집단으로 보는 거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교회 비판 맘것 하세요 그렇지만 교회를 지키고 신실한 사람들까지 전부 매도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 오유 많이 사랑해서요 정치랑 종교는 서로 말안하는게 좋다는데
    오유인들의 관용을 부탁드립니다.

    29 강풀입니다. 참다 참다 씁니다. [새창] 2011-10-01 08:32:23 0 삭제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 어쩔 수 없이 여러 구설수에 휩싸이는것 같습니다
    거기다 강풀님은 대중과 너무 가까웠던거 같기도 하고요. 그래서 유명한
    사람일수록 대중 앞에서 신비하게 보이고자 거리를 두는 것 같습니다

    이외수님도 그렇고 대중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이런걸 감수해야 하는
    인간의 질투라는 본성이 무섭습니다
    28 해외 가수 vs 국내 아이돌 비교 질문들에 대한 생각. (스압) [새창] 2011-09-30 13:25:49 0 삭제
    저도 군대 상병때 소녀시대의 다시만난 세계로 아이돌에 입문했죠...
    아이돌이 십대문화라고 하기에는 이십대 초반에 너무도 큰 충격이네요
    진짜 군대서 다시만난 세계였어...
    소대원 모두가 그렇게 티비안으로 들어가고 싶은건 처음이었어..
    27 빵셔틀 10년후.jyp [새창] 2011-09-28 13:11:23 2 삭제
    소득수준하고 학교 성적하고 상관관계가 있지만 그렇다고 극복 못할정도는 아니라고 보는게
    소득보다 부모의 마인드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보거든. 여기 오유인중
    중딩 고딩분 있다면 부모 사회 탓하기보단 먼저 자신이 열심히 공부해보길 권함
    그게 자신을 위해서 좋은 것이라고 봄.
    매일 학원 다니고 과외하는 학생 보다 사교육 도움 적게 받아도 자리에
    앉아서 꾸준히 공부하난 학생이 더 성적 좋다는 것도 조사에 나왔음
    26 아이폰4 분실해서 보험으로 보상받으면...... [새창] 2011-09-25 00:28:27 0 삭제
    새폰으로 주는데 아오 개인 부담금 꽤나가네여
    25 아이폰분실..어떻하면되나요 [새창] 2011-09-25 00:26:36 0 삭제
    어떻하긴요 발신정지 114 나 올레닷컴가서
    하고 분실신고 하고 위치조회 신청합니다
    솔직히 중고딩이면 안돌려줄듯...
    문자로 잘 쇼부치세요 얼마 사례하겠다고
    그리고 위치추적된다고 문자 보내고
    이메일이나 올레 비번 다 바꾸세요
    그래도 못 찾으면 아마 못찾을 확률이 높겠지만
    기다려보는갓도 좋구요 보험 가입하셨으면
    보험 신청해보심도 나쁘지 않은듯
    그런데 고급형 사천원 가입 안하셨으면 돈 많이
    내야 됩니더
    24 붐의 전진 사칭 사건 지금도 모르는 분들 계신가요? [새창] 2011-09-16 05:57:32 1 삭제
    내가 무도에서 기억나는게 유재석인가 박명수 무한도전 그만 둔다고 몰카할때 전진 어쩔줄 몰라서 나오지도 못하던거
    그거보고 아 이사람 진짜 정신적으로 안좋구나 공황장애가 거짓말 아니었구나... 이거 느낌
    나도 공황장애 초기 걸려봐서 전진이 대견하다고 느끼긴 함
    23 존나 쿨한 영국 버라이어티 [새창] 2011-09-13 10:22:25 0 삭제
    그런데 영국 경제가 제조업은 상대적으로 약하고 십대 음주와 마약 복용도 심한 편은 사실 아닌가요?
    한국인들 영국가면 좀 무섭다고 들은적은 있네요
    누가 영국 사신 분 답변좀
    22 (브금) 우리 서로 비밀 하나씩 털어놓기로 해요. [새창] 2011-09-12 19:16:53 0 삭제
    난 지금 나보다 일곱살 어린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했는데 그맘 다 전하지도 못하고 미국으로 4개월간 가버렸다.
    그런데 그 여자애를 진심으로 사랑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쉽지는 않다.
    나 혼자 뻘짓하는 걸까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녀가 미국에서 남자랑 많이 엮일까 두렵기도 하고 질투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진짜 맘을 주기로 시작했다면 정말로 기뻐하며 기다리려고 한다.

    그 여자애 이름이 기쁨이거든..
    21 (브금) 우리 서로 비밀 하나씩 털어놓기로 해요. [새창] 2011-09-12 19:16:53 6 삭제
    난 지금 나보다 일곱살 어린 여자를 사랑하기 시작했는데 그맘 다 전하지도 못하고 미국으로 4개월간 가버렸다.
    그런데 그 여자애를 진심으로 사랑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쉽지는 않다.
    나 혼자 뻘짓하는 걸까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그녀가 미국에서 남자랑 많이 엮일까 두렵기도 하고 질투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진짜 맘을 주기로 시작했다면 정말로 기뻐하며 기다리려고 한다.

    그 여자애 이름이 기쁨이거든..
    20 한나라당 지지하는 돈많은 선배님이 말씀하셨다. [새창] 2011-09-09 16:35:57 1 삭제
    솔직히 틀린말이 아닌게 정말로 대한민국의 과실을 얻지 못한 계층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것을 보면 정말로
    대한민국이 빨갱이 노이로제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왜 어버이 연합이 한나라당에 그렇게 충성인지..
    큰 교회에서는 한 사람의 목소리가 수천의 목소리를 압도하는지 보면
    역사의식이나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게 대한민국의 현실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9 논란이 되었던 "한양대" 교양과목 "성의 이해" 폐강 후 [새창] 2011-09-03 13:29:02 1 삭제
    이제 한양대 교양도 무조건 취업과 관련된 스펙만 남고 진짜 교양다운 교양은 하나씩 없어져가네..
    18 요즘 고등학교 딤임의 보충 집착증.txt [새창] 2011-08-24 22:38:11 0 삭제
    꿈을 쫓는 모습이 멋있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고 아직 어리고 가능성이 많으니까 기본적인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보통 요리사가 아닌
    멋있는 쉐프 꿈나무로 자라주세요
    17 요즘 고등학교 딤임의 보충 집착증.txt [새창] 2011-08-24 22:38:11 1 삭제
    꿈을 쫓는 모습이 멋있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시고 아직 어리고 가능성이 많으니까 기본적인 공부도 열심히 하셔서 보통 요리사가 아닌
    멋있는 쉐프 꿈나무로 자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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