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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5-07 21:53:23	0	삭제
		롤 하시는 분이면 롤 고소관련 글 본적이 있을 확률이 높으니까 올렸어요 저번에 제 기억으로는 롤 게시판에 고소했다고 자세히 설명하는 글 올라온 걸로 알고 있거든요 대답 부드럽게 잘 해주시는 분이 있는 반면 '롤접었음' 처럼 말 참 재수없게 하는 사람도 있네요. 며칠 본인처럼 재수없는 날이 되길^^
	144	盧정부인사들 "거리낄 의혹없다…이명박·이상득에 물어보라" [새창]	2015-04-23 23:32:32	1	삭제
		하아 답답허네 물타기 계속하면 밝힐게 아니라 걍 밝히라고 ㅡㅡ 진짜 짱나네 ㅈㅈ
	142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명연설.. [새창]	2015-03-30 00:58:39	0	삭제
		이런 음악이랑 안맞네요 음악 없애주시면 좋겠어요
	141	이승기 질투하는 광수.jpg [새창]	2015-01-28 21:14:25	3/40	삭제
		다 짜고 치는 개그... 너무 티남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04:58:52	6	삭제
		잔인한 세상이에요 정말. 저도 자존감 갖기 힘든 게 님이랑 공감이 되네요 ㅠ
	139	3포, 4포, 5포 세대, 우리가 할 수 있는 건 ‘포기’밖에 없는가? [새창]	2015-01-26 14:57:58	1	삭제
		맨 위에 베플보면서 아직도 착각들 많이 하시네요 투표로 바뀔거라 생각하세요? 참여정부 때조차도 양극화가 심화되고 비정규직 문제가 어려워졌어요 투표로 뭔가를 기대하는 건 불가능합니다. 투표가 잘 될 가능성도 낮고, 된다 해도 바뀔 가능성은 더더욱 없다는 겁니다. 지금 우리가 바꾸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지 노력을 미루는 핑계로 '투표'라는 걸 언급하게 된 것 같습니다.
	138	온게임넷 무개념 자막.jpg [새창]	2015-01-17 07:13:02	6/31	삭제
		그리고 제가 하는 얘기에 대해서 제 글이 이해하기 힘들 수 있어 상세하게 말씀드리면요. 국모의 시해에 대해서 불편함을 덜 느낄 수 있다고 제가 계속 얘기하고 있는 건데, 그 이유가 '국모'라는 건 나라의 어머니라는 거죠. 한 사람의 어머니가 자식을 아낌없이 사랑하듯 '국모'라는 건 나라의 모든 백성을 어머니처럼 사랑해야 국모가 되는 겁니다. 근데 명성왕후는 국모라고 전혀 할 수 없는 사람입니다. 민비의 만행을 이이제이(팟캐스트)에서 들었습니다. 그래서 과연 '국모의 시해'냐 하는 데서부터 도무지 말이 안되는 얘기니까 거기서 불편함이 적을 수 있다는 겁니다.
	137	온게임넷 무개념 자막.jpg [새창]	2015-01-17 06:41:12	4/32	삭제
		2113// 위에서 적었듯이 국모가 썅년이었다는 점에서 불편함이 다르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벤이나 여기 오유 몇몇 뿐만 아니라 알싸에도 이 글 올라왔던데 제가 말한 이유 때문에 불편함을 다르게 느끼는 분들이 다른 커뮤니티에도 있다는 점에서 제가 말한 이유가 어느 정도 맞는거 같습니다. 글구 911에 대한 이야기는 공감이 안되네요. 911로 인해 먼저 생각되는 건 희생에 의한 아픔 아닌가요? 911이 국가적 치욕이 아니라는 게 아니라 초점이 국가적 의미보다는 현재 시공간에서 나와 함께 있는 동료들이 죽은 것에 대한 슬픔이 더 직접적이지 않을까요? 이그죠님이 말한 게임상에서 미국인들에게 그런 드립을 친다는 건 평범한 사람들한테 그런 말을 한다는 건데 그들이 정치인도 아니고 일반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 자신의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현대에 발생한 사건이기 떄문이죠. 그래서 국가적 명예나 자존심보다는 가족의 무고한 희생에 초점이 맞춰지기 때문에 패륜이란느 거죠. 그리고 저는 '민감해야하고 불편해해야 한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그걸 왜 의무처럼 표현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나라 망친 썅년일 경우 덜 불편함을 느끼면 안되나요? 만약에 그 일을 가지고 일본 놈들이 드립을 친다면 분노가 생기겠지만 위의 일 때문으로는 그럴 의무는 없다고 생각해요
	136	온게임넷 무개념 자막.jpg [새창]	2015-01-17 06:29:48	6/36	삭제
		워낙 백성들 등쳐먹고 나라 망친 여자인데 '국모'라는 느낌이 들기보다는 그냥 죽어 디져야할 인간이기 때문에 '국모가 시해당했다'라는 느낌이 덜 드는 거죠.
	135	온게임넷 무개념 자막.jpg [새창]	2015-01-17 06:18:46	6/43	삭제
		이그죠// 설명을 들으니 왜 불편한지 이해가 되네요. 근데 911은 좀 적절치 않은 것 같네요. 911이야 무고한 사람들이 테러로 인해 희생된 거라서 국가적 치욕의 문제가 보다는 평범한 동료의 가족이 초점이 되는 건데 그런 데에가다가 드립을 친다는 건 패륜인거 같구요. 을미사변이랑 성격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저뿐만 아니라 인벤에 몇몇 사람들이 '한판만'에서 사용한 비유에 덜 불편함을 느끼는지 생각해보면, 그리고 명성왕후가 썅년이었다는 논점과 거리가 먼 얘기를 하냐면 사실 명성왕후가 썅년이기 때문에 국모가 시해당했다는 사실에 치욕을 느껴야하는 정도에서 그 강도가 약해진거 아닌가 생각합니다. 명성왕후가 썅년이건 아니건 국가적 모욕인 것에서는 분명 사실이긴 하지만 그 주인공이 죽어 마땅한 나라를 망친 여자 였다는 점에서 다른 분들이 느끼는 불편함의 정도와는 거리가 생기고, '한판만'에서의 비유도 그래서 불편함이 덜한 것 같습니다.
	134	온게임넷 무개념 자막.jpg [새창]	2015-01-17 05:56:11	8/35	삭제
		저도 님들처럼 자기랑 생각다르면 그냥 '논리없고 근거없는 병신' ,' 병신짓' 취급하고 넘어가면 저야 편합니다. 근데 저는 제가 가진 생각이 항상 틀릴 수 있다는 걸 알고 있어서 님들한테 '병신'이다. '교육 잘못받았다'는 뭐 같은 공격적인 단어 자주 안씁니다. 대신 설명을 요구하죠. 앞으로도 님들은 그냥 자기랑 의견 안맞으면 '병신' 취급이나 하세요
	133	온게임넷 무개념 자막.jpg [새창]	2015-01-17 05:47:41	7/33	삭제
		씁씁후후// 제가 단 그 댓글 여기서 인용은 의도가 뭔가요? 바로 위에 댓글에서도 말했듯이 그냥 자기랑 생각다르면 위에 분들일아 똑같이 그냥 무조건 '병신' 취급인가요?
	132	온게임넷 무개념 자막.jpg [새창]	2015-01-17 05:46:26	13/42	삭제
		댓글보다 보면 저게 '잘못된 행동이다'라고 그냥 전제로 깔고 들어가기만 하지 왜 그게 잘못되었는지, 근거가 전혀 없네요. 그냥 조선총독부에 창렬교육받은 '병신'으로 치부할뿐 그럼 그 병신 똑바로 알려줄 근거하나 말 못하고 그냥 욕하기만 좋아하는 분들인가요???
	131	온게임넷 무개념 자막.jpg [새창]	2015-01-17 05:38:31	25/48	삭제
		본문에 있는 인벤 링크가면 베스트 멘트 중에 ============================= 사실 역사적 치욕을 희화화하는 사례는 수 없이 많음. 왜냐면 당시의 왕조의 무능함을 풍자하기 위해서 그 당시에도 민중들은 풍자했었고 현재도 그렇지. 국치를 희화화 하면 안된다는 명제는 수많은 사례에 있어서 거짓이고 그것과 별개로 줄곧 어그로 끄는 놈 처럼 희화화 한다는 명목으로 외침을 정당화하는 게 잘못된 거고. 아예 국치니깐 희화화하면 안돼! 라고 하는 애들은 대체 뭘 보고 그러는 거야? 장도리 만화에도 과거 일과 현재 일을 대조해서 희화화하는 데 잘못된 거네? 애초에 이 본문에 올라온 짤에 자막은 1차원적인 비유에 불과함. 역사적 비극을 웃기는 용도에 사용한 것 자체를 잘못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말 그대로 웃기는 용도에 지나지 않으니 잘못이 아니라고 보는 사람도 있을 거이고. 난 후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지만 이 걸 왜 을미사변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고 보는지.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고 역사적 인식이 부족하네 마네 하는 것, 뭐 거기 까진 좋은데 괜한 억측이나 논리적 비약으로 하지도 않은 말까지 비난하는 건 유치하다고 본다. ======================================================= 마지막 문장에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왜 자막의 의도 자체를 본인이 비약시켜서 자막 만든 사람이 마치 국모가 시해 당한게 치욕이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맘대로 해석하는지 당췌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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