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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716	두명의 시누.... [새창]	2016-12-01 19:38:31	1	삭제
		남의 편.. 이거 게임에서는 공팟갔더니 지들끼리 팀먹고 들어와서 내가 잘하든 못하든 내탓만 해서 기죽이게하고 지들은 잘하는 거라고 생각하는..그런거.. 이럴땐 똥밟았다생각하고 넘어가는편인데.. 이건 현실이잖아요... 와.... 열받겠따.
	5715	친남매의 애정표현 [새창]	2016-11-30 22:33:32	17	삭제
		욕 자주쓰는 집인가보죠뭐.. 모든 남매가 혹은 형제가 서로욕한다고 일반화하면 곤란. 그리고 모든 남매 혹은 형제가 서로욕않고산다고 일반화해도 곤란. 이런저런집다 있는데 공통적으로 서로가 적 이라는 것만은 알아둬라.
	5714	개를 오래 키워서였는지 [새창]	2016-11-30 08:21:32	0	삭제
		글쎄요... 경험상 고양이 맘가는대로였음. 저도 개랑 10년이상붙어사는데... 사람좋아하는고양이는 저좋다고 막 치대고 사람싫어하는고양이는 모습조차안보이려고 숨던데..
	5713	완벽주의자여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새창]	2016-11-30 07:57:26	2	삭제
		전 많은 사람들이 완벽주의 경향이 있다고생각해요. 예를들어 집이 아닌 외부에있을때는 화장을 꼭한다던가.. 안하면 불안해요. 최대한 내 모습이 가장괜찮을때를 바라죠. 사진찍을때도 여러번찍어서 가장예쁜사진만 남겨두고 나머지는 지운다거나 그런거요. 정말 사소하지만 저런거 하나하나가 완벽을 추구하는거라생각해요. 제 경험상 완벽주의가 가진문제는 완벽하지않은 것에대한 불안감이에요. 그걸 없애기 가장 쉬운방법은 노출입니다. 불안한 그 상태를 지속적으로 노출킴으로써 익숙하게 만드는거요. 이게 심리학으로 용어가있었는데..정확히기억은안나네요. 예를들어 위에예시로 따지면 화장안한 그대로의모습으로 외출하는거에요. 처음에는 근처만 나중에는 학교나 자기가 자주가는 번화가까지. 지속적으로하다보면 그 불안감에서 벗어납니다. 효과는 아주좋아요. 청소에 대해 강박증있으면 마찬가지로 바닥청소를 하루 두세번에서 이틀에 한번 이런식으로 점차 노출시키면되요. 첨엔 머리카락하나가 그렇게 신경쓰이고 짜증나도 나중에는 그 머리카락이 사실 별거아니라는걸 느끼게되요. 사람마다 그 강박에 벗어나는데 시간은 좀 차이가있지만 대개는 효과가 좋은 방법입니다. 완벽주의가 가진 스트레스와 강박을 푸는 좋은 방법은 비완벽주의인 것을 따라하는거에요. 단순하지만 효과가좋아요.
	5712	샵에서 강아지를 사면 안되는 이유중 하나 [새창]	2016-11-30 07:39:48	10	삭제
		전 지금 10년째 말티즈 한마리 키우고있는데요 지인통해 소개받은 아이에요. 이 아이 엄마가 셋을낳고 둘은 3개월쯤되었을때 다른집분양시키고 이 아이만은 같이키우고있었는데 엄마강아지에게 질투를 많이해서(관심이나 먹을꺼질투) 이 아이 혼자 키울집 구하다가 저희집에 연결되었어요 . 그때가 6개월되었을때에요. 처음부터 똥오줌 다가리고 옷입는것도좋아하고 엄청깔끔한성격이었어요. 가르칠게 하나도없었구요. 단지 1개월간 본집을떠나서 한참울고 힘들어한거빼고는 그뒤로는 정말..엄청편했어요. 아는분 고양이 입양하는걸보니까(일본) 3개월4개월은 지나야 입양가능하다고하더라구요 . 기본적으로 제 부모를통해 교육을받고 분양하더라구요. 법적으로그렇게되어있대요.(법적인지 관습인지정확히알아보진않았지만그분말로는..) 1개월2개월된아이들이 잴 귀엽고 사랑스럽고 아기본연의 매력이있지만 그아이들은 정말 하나하나 정성껏가르쳐야해요. 왜냐하면 인간으로써 가르치는거는 어렵거든요. 부모한테배우면 바로 그모습그대로따라하면되지만 인간은 개 똥가리는거 가르치랴고 개패드에 직접 자기똥 누진못하잖아요. 그만큼 다른방식으로 일일이가르쳐야하는데.. 그러다보면 습득력낮거나 잘 못가르치게된 아이들은 평생못배우기도해요. 전 정말 분양에 있어서 부모밑에서 어느정도 교육받은 아이들만 가능하도록 문화가 정착되어야한다고봐요. 그런의미에서 샵은 진짜 최악의 조건이에요. 부모도없고 엄청어릴때팔고 관리도소홀하죠.
	5711	스님비누 6개월 사용 후기, 여러분 바꾸세요 꼭 바꿔요.... [새창]	2016-11-30 07:25:43	20	삭제
		정확히는 피부에 자극적인 물질이들은 세안제나 바디클렌저를써서 나빠진 피부에겐 유효하나 다른원인으로 나빠진거를 좋게하는 건아니에요. 전 스님비누말고도 다른천연비누하나더쓰는데 그걸로 세안하고 스님비누로는 몸씻는데써요. 일반 바디클렌져나 클렌징폼쓰면 그날 얼굴 건지럽더라구요. 확실히 차이가있어요. 그렇지만 피부가 더 좋아지거나하진않아요 ㅎㅎ..
	5709	전여친이 다른남자를 만나게 된 것 같아요 [새창]	2016-11-29 10:00:42	0	삭제
		좀 공감가기도함 . 약간의 책임감이랄까? 나에게 의지했던사람이니까.. 여러가지로 걱정이되고.. 근데 헤어졌으니 간섭하거나 걱정할권리도없고..
	5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9 09:54:18	1	삭제
		헤어지면서 선물한 물건 바로달라고하는건 헤어지기전부터 계속 쭉 아깝다고 생각해온거임. 100퍼임. 헤어지고나서 좀 시간지나서면몰라도 헤어지자마자 혹은 헤어질때 그런소리하는거면 100퍼찌질
	57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9 09:23:03	14	삭제
		나라면 글쓴이같은 여자 안놓침. 경제관념을 가지고있고 미래 노후대비도 철저히해주며 시부모에 대한책임감까지 가지고있는데.. 진짜 믿음직스움. 아무생각없이 결혼해서 사랑으로 이겨낸다? 그런건 진짜 책임감없어보임. 오히려 불안함. 정말 옳은생각이고. 꼭심사숙고하세요.
	5706	??? :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 가가가 가가가 가오가이가 [새창]	2016-11-18 19:25:28	0	삭제
		아마 특별전형으로 갔을거같아요. 고딩때 어떤애가 별명이 양가였는데 성적표에 양가양가밖에없어서.. 양가.. 그애가 별명이 불리게 된 계기가 리더십특별전형으로 이름높은대학들어간걸로..그걸 비웃으려고 애들이 저별명불렀던.. 소문으로는 선생몇명이 뒷돈을 받았고 그선생들이 열심히 대학보내주려고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준걸로앎. 알사람들 다 아는 사실인지라.. 본인도 부정안했던걸로알고. 고딩때 돈있으면 안되는거없다는걸알았죠 ㅎㅎ 게다가 권력까지있으니 연대야뭐...
	5705	(극혐주의) 숙대 대자보 "내가 시위에 나가지않는 이유" [새창]	2016-11-18 15:24:54	4	삭제
		시위해도 1도 바뀔거같지않아 회의가들어 참여하지않았다는 말을 그럴싸하게 썼을거라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왠 엉뚱한말이... 이해불가.
	5704	20대와 30대의 연애는 조금 다른거 같아요 [새창]	2016-11-16 22:05:52	0	삭제
		그냥 만나는 사람이 누군가냐에 따라 달라지지않나요? 30대도 불같은 사랑과 밀당하는사람많고 20대도 편안하고 가족같은 사랑하는사람많고 물론 전 둘다해당하지않죠...ㅠㅜ
	57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1:48:04	0	삭제
		오유를 한다는거 자체가..흠...
	5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1:47:11	0	삭제
		해도이쁠거같고 안해도 이쁜거같아요. 지금 살짝 자존감 낮아지신거같은데.. 없던살이 붙어서 그런같아요. 1,2키로라도 조금씩 빼면 다시 자신감붙어서 눈은 크게 신경안쓰실거같긴한데.. 빼고나서도 눈이 신경쓰이시면 그때 수술하는것도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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