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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11	고백 후 차임.. [새창]	2017-05-04 06:49:20	56	삭제
		22222 저도 여기에 한표. 소개남 만나기 전에 고백했었더라면... ㅠㅜ 바로사귀진않더라도 여자애가 소개남에게 호감느끼는데 죄책감가졌을지도...아니면 소개남과 둘만 가지는 자리를 최소화한다거나..여러가지로 달라졌을지도.. 역시 타이밍이 중요한가봐요
	59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06:45:56	0	삭제
		원래 사람은 상황이 변하면 생각도 행동도 바껴요. 근데 저렇게 변했다는건 원래 저런마인드의 저런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란거에요. 단지 여건이안되서 저런모습못보여주다가 상황바뀌니 본심이 나오는거죠. 원래부터 이상한사람이었던거임. 상황에 가려 님이 그걸 파악못했던거구요. 그러니 저남자에게 미련 1도 갖지말아요.
	5909	동생......혼내는척 했을때.......멍뭉이 반응....gif [새창]	2017-05-03 06:24:41	16	삭제
		울집멍뭉이는 야구중계볼때도 저래요. 타자가 공치려할때마다 짖고 난리남. 마찬가지로 제가 누군가 때리려한다거나 누군가 저때리려하면 똑같이짖음. (손동작을 좀 오버해야함 ㅋ)
	5908	자살한다는 고등학생에게 건넨 허경영의 한 마디.jpg [새창]	2017-04-25 18:57:24	0	삭제
		부모님한테 사랑 못받는 애들도있어서 저런말 함부로 못하겠던데.....
	590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0 07:20:11	4	삭제
		보니까 딱 그거임. 아 일본간다고하네? 나도가고싶었지만 이래저래 생각하기 귀찮았는데... 가이드대신해주겠지? 내가 준비할거없이 편히가면되겠네? 오키 그럼 같이가자. 어라? 캄보디아? 난거기싫은데.. 하.. 그래도 뭐 지가알아서준비많이해준다면야.. 어?나도 준비하라고?내가왜? 난거기가기싫은데.. 아진짜.. 예의상 좀하겠다한거지 내가가기싫은거 왜준비하냐 알아서할것이지. 아 일본갔으면 얼마나좋아 짜증나. 이런루트로 생각한거같습니다. 그냥 편하게 여행가려던 이기적인 친구네요.
	59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06:26:40	8	삭제
		저만 문복이 잘생겼나요? 이쁜느낌나던데.. 그리고 동글안경쓰기도하고 인디언머리처럼 머리에 뭐땋은거올려놓기도하고 은근 패션에 뭘좀아는느낌들었는데.. 눈썹살짝밀어둔것도 나름 매력있게했고.. 외모론 부족한거못느꼇어요. 열정에 비해 실력이 좋지않기도했고 춤추는동작이 어색하게 과한?그런느낌있는데 그런 예쁜동작으로 선 조정받으면 충분히 바뀔수있을거같았어요. 시즌1때도 소혜가 많이 욕먹긴했거든요 실력에비해 많은인기때문에.. 그래도 결국 11명에들기도했고 매력도있어서 좋은이미지로 마무리되었거든요. 문복이도 충분히 11명에들수있다고봐요. 다른 잘하는 애들많지만 투표는 잘한다고만해서 주는건아니라서...
	5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7 08:15:47	1	삭제
		저는 엄마한테 관심없어요. 이거 언니도 아이를 통해 자기감정 토로한거같은데요? 제가봤을때 언니랑 작성자 두분 사이 골이 깊어서 문제가있는거같아요. 그리고 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드러나는것같구요. 가족들 사랑 듬뿍받아서 아이정서에는 크게 문제될거리는 없는거같지만(아직까지는) 두분사이는 더 멀어질거같아요.. 이대로라면.. 이미먼사이겠지만.. 그래도 가족이라 늘 만나고 부딪혀야해서.. 감내하고 해탈해야하는지도 ㅠㅜ 안타깝네요.
	5904	아무거나 안먹는남편이 아무거나 먹겠다네요 [새창]	2017-04-15 21:56:19	0	삭제
		저희 엄마는 밥해놓을때 제가 그거 안먹으면 그거 치워서 그끼니는 일절 사라지게했어요. 결국 저도 제가 스스로챙겨먹기귀찮으니까 줄때 감사히 먹게되더라구요. 엄마도 그리하는데 아내면 더더욱 해줄 이유가 없지않아요? 심지어 아이도아니고 다 큰 성인인데?
	5903	외모 보는거도 나쁘지 않아요. [새창]	2017-04-13 19:46:16	1	삭제
		외모안본다는 분들 사귀는사람들보면 다들 잘생기고이쁨. 뭐랄까... 그냥 외모보단 다른게 더 맘에들어서 외모안본다고 말하는거같더라구요. 그리고 제 생각엔 그 다른것들... 외모덕분에 더 좋아보이는거아닐까.... 예를들어 애교많다. 근데 잘생김(혹은이쁨) 그러니 그 애교가 더 좋아보이는거겠죠. 상상해봐도 못생긴사람의 애교보단 잘생기고이쁜사람 애교가 더 좋잖아요.
	5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3 06:28:49	0	삭제
		의심없는 사람(적어도 처음엔 믿어줄수있는사람). 강요안하는사람(나 자채를보는게아니라 나의 어떤모습만 바라고 강요).. 전여친때문인지 내 일거수일투족 다 감시했던 전남친... 정말 힘들었네요. 나와의 먼가 꿈이있는거같은데 그 이상향과 다른모습보이면 실망하고 저에게 스트레스줬었죠... 감옥같아서 멀먹어도살빠지더라구요. 뭐 그건 이전남친이 특이했던거같고. 일단 취향은. 말 이쁘게하는 사람입니다.
	5901	미국 결혼 VS 한국 결혼 [새창]	2017-04-11 00:01:43	0	삭제
		우리나라는 기본적으로 가족합가의 개념으로 결혼을하기때문에 부부가 아무리 간소히하고싶어도 부모가반대하는경우가 다수. 자잘한 이벤트들은 다 뺄수있으나 결혼식장에서 웨딩드레스입고 뷔페포함. 이거는 무조건해야함. 그러니 작은성당에서 아주친한가족몇명 친구몇명 해서 총 30명도안되게 소규모로 정식이아닌 10만원도안되는 하얀레이스원피스 이런거...꿈만꾸지 실제로 이거한다고했다가 되려 욕먹음. 많은 사람들앞에서 대다수에게 욕안먹고 무난하게 치를수있는거. 그게 기준임. 그래서 싼거를 할 수가없음.. 심지어 제 친구중엔 돈너무들어서 신혼여행도 안가기러했는데 결국 그걸로 주변에서 말이많았는지 양가부모가 돈보태서 결국엔 가더라구요. ㅠㅜ 씁쓸..
	59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0 23:44:55	4	삭제
		이게바로 병주고 약주는거인듯. 그러니 약을 줘도 싫지... 아무리 좋고 맛난약이라해도 병준사람에게 좋은감정 생길리가있나...
	58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0 23:42:10	11	삭제
		자존감이 아니라 자존심이 강한거같아요. 자존감강한사람은 마음에 여유가있는데 자존심강한사람은 마음에 여유가없거든요. 그래도 그 자존심과 능력으로 여럿에게 잘하고 잘보인거라면 그것도 성공이긴한데 정작 바로옆 아내에게 상처준다면....그건..어찌보면 성공은아니라고봅니다
	5898	눈만 생겨도 귀여워 지는 세상 [새창]	2017-04-09 19:45:34	0	삭제
		나만그런가...밤에보면 무서울거같음.. 귀여운걸떠나서 좀 무섭 ㅎㅎ
	5897	저는 피부가 엄청 안좋아요 [새창]	2017-04-05 07:27:44	0	삭제
		저 아벤느 시칼파트 1년째 쓰는데.. 여드름에 파워지성이거든요. 근데 이걸로 피부좋다는소리계속들음. 기름진데 이상하게 피부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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