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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밤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5-03-20
    방문 : 284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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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8 14:21:38 0 삭제
    그냥 단순히 쾌락을 위해서라면.....

    사정지연관련된걸 남자가 쓰면서 일단 여성이 느끼고 난 다음에 콘돔을 끼고 젤을 바른 다음에 남자가 하면 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교감은 못해도 서로에 대한 만족은 할 수 있겠는데...

    근데 이건 남자가 참 괴롭습니다. 참아야되거든요..쿠퍼액이라도 새지 않게끔 조절도 해야되고...제가 사정지연액 같은걸 써보지 않았는데 살짝의 마취라던데...정말 힘들긴 할테지만 그래도 그나마 확률이 낮은게 그런방법이지 않을까 하는데 이것도 한두번이지..결국엔....
    6480 유럽다녀올까하는데 현지인들에게 드릴만한 한국 기념품이 있나요?(본삭금) [새창] 2018-05-28 14:04:50 0 삭제
    윗분들 말처럼 젓가락 괜찮은듯하고...

    여름이 더운 나라라면 접이식 부채 좋습니다. 우리나라 전통부채있죠? 그런게 유럽에서 찾기 힘들어요. 여행 갔을때 요긴하게 제가 사용하기도 했고..

    이건 개취지만 냉장고에 붙일만한 도시의 로고가 담긴 자석 같은?? 그런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고..
    64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8 14:00:57 4 삭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가장 범하기 쉬운 실수겠지요..
    그래도 충분히 가질법한 이유로 불안하신거니깐...
    근데 윗분말처럼 동남아에서 문란하다면 한국에서도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좀 길게 지켜보시면서 스킨쉽의 텀을 좀 멀리바라보면서 판단해보시는게 어떨까 싶긴 하네요
    64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8 13:58:20 0 삭제
    인연이 아니였던거겠지요
    최선을 다 하는 인연이 계속되다보면 제풀에 지쳐 나중에는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무덤덤해지기 마련인데...그게 좀 걱정이 되긴 하네요

    힘내시고 만약 정말 이대로 헤어지시는게 결정된다면...시간이 약이니 힘내시길 바랄께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다는 말이 있듯이 더 좋은 사람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6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28 13:52:39 3 삭제
    만약에 그러하시다면...

    먼저 결혼에 대한 이야기부터 진지하게 하시는게 먼저지 않을까 하네요

    두 사람 다 지금 결혼을 했을때 준비가 되어 있는지..서로 배우자가 되어도 괜찮다는 생각을 하는지..

    그것부터 생각한 다음에 관계를 가지더라도 가지는게 어떨까 싶긴해요.. 그 과정에서 헤어지면 어쩔 수 없는거구요
    6476 한국의 진짜 미스테리, 지리산 공개바위 [새창] 2018-05-28 12:41:22 0 삭제
    저도 쌓아올린것처럼 보이네요
    6475 요즘 페미 드라마 너무 많은 것 같지 않나요? [새창] 2018-05-28 11:08:12 2 삭제
    제가 참 좋아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가 청춘시대인데....이건 제발 시즌 3가 나온다면 페미가 묻지 않았으면 하네요
    여자가 주인공이면서 여자가 주된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것 중에도 재밌는 드라마가 많은데...제발...
    근데 왠지 묻을 것 같은 불안함이..
    6474 엄마한테 사이다먹을래? 이게 잘못된 거임? [새창] 2018-05-28 11:00:03 0 삭제
    그정도는 보통 지적안하지만 문장이 길어졌을때는 머릿속에서 ??를 지으시는 분은 분명 계실겁니다.
    예를 들어 "난 사이다 먹을건데 엄마도 사이다 먹을래? 아빠도 사이다 먹을래? 줄까?" 라는 식으로 문장이 길어진다는걸 가정했을때 말이죠..
    어른들이 겉으로 표현을 안하는 걸수도 있어요...
    물론 안그럴 수도 있지만 사람맘속까지 다 알기는 힘드니..
    개인적으로는 다른 분들이 계신다면 문장이 길어졌을때는 존댓말을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부모님께는 존칭을 써야한다는 생각을 가지신 분들께는 본인의 이미지에 안좋을 수가 있어요.
    물론 난 그런 시선을 신경쓰지 않아. 맘대로 생각하라지 라고 생각하시면 관계 없습니다.
    6473 엄마한테 사이다먹을래? 이게 잘못된 거임? [새창] 2018-05-28 10:42:02 2 삭제
    남이 뭐라할게 못되는거 맞아요. 친하거나 안치나거나를 떠나서 반말은 할 수 있는 것인데..
    반말을 하는 경우는 크게 2가지이죠.. 정말 친하고 편순님님 가정과 같이 허용되면서 부모님한테 잘 하는 가정이 있고
    반대로 친하지 않고 서로 원수같이 지내거나 안녕하세요 사연에 나올법한 이해안되는 호로자슥이라던가..버릇없으면서 반말하는 가정..
    편순님의 가정과 반대되는 가정이 존재할 가능성도 충분해요 여튼...

    중요한건 냉정하게 따져봤을때 밑에 댓글을 보면 아직 우리 사회에는 부모님에게는 존댓말을 써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아주 많이 분포되어 있어요. 이는 한국만의 특성이 아닌 서양에서도 가부장적인 지역이라면 엄격하게 따집니다. 비정상회담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서양에서 부모이름 그대로 부르는 곳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부모에게는 존중하는 언어를 쓴다고들 하죠..
    물론 그 가족내에서는 관계없고 남이 보더라도 그 보는 대상의 관념이 편순님과 비슷한 관념을 가지고 있다면 그건 큰 문제가 안될겁니다만..

    편순님과 반대되는 사람이 그 장면을 보고 들었을때 그 자체로 편순님에게 마이너스가 될 요지가 있다는 겁니다.
    사람이라는게 서로 사회를 구성하면서 상호작용하에서 살아가는 동물입니다.
    나와 다른 점이 있다면 꺼려지고 삐뚤어진 시각을 가지면서 보고 차별하는게 인간의 본성 중 하나라 볼 수 있고 이를 교육과 이성으로 억누르면서 살아가고 있는게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데...
    간혹 본인의 의견을 강하게 주장하거나 자신과 다른점을 이유로 뒷담화를 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런 사람들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거죠.

    제 개인적으로는 우리 가족끼리 있다면야 관계 없지만 우리 가족에게 마이너스 이미지가 될 수 있다면 남들 앞에서는 주의를 주거나 주의를 할 것 같습니다. 괜히 긁어 부스럼 만들 필요는 없잖아요?
    6472 산부인과 갔다온 여자의 만화 . Jpg [새창] 2018-05-27 20:55:23 56 삭제
    치질수술 받을때 저 비슷한게 있습니다
    자세는 엎드리구요..
    6471 20대 몸으로 130세까지 생존…불로장생 가능하다? [새창] 2018-05-27 17:58:29 30 삭제
    이런경우 대게는 투자를 받기위한 뻥이 섞인 사기가 많다보니 너무 허황되면 많이 거르게 되더군요
    6470 엄마한테 사이다먹을래? 이게 잘못된 거임? [새창] 2018-05-27 17:41:19 7 삭제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그리고 내가 살아본 결과 반말하는 가정이 확실히 더 화목하고 집안 트러블도 없음
    존댓말 쓰면서 겉치래 예의 차릴거 다 차리면서 배운척 하는 집안들이
    오히려 재산다툼이나 치매 떠맡기기 그런거 훨씬 많드만 ㅋㅋ

    이런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확실하지 않은 단정은 위험합니다.
    저는 반대의 경우를 더 많이 봐와서요...
    6469 엄마한테 사이다먹을래? 이게 잘못된 거임? [새창] 2018-05-27 17:38:10 2/6 삭제
    편순님 말도 맞는 말씀이긴한데...명절에나 얼굴을 보는 사이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지만 잘 안보거나 모르는 사람일수록 남들과 있을때는 내 부모님께 평소에는 잘 안하는 존댓말이라도 하고 평소보다 더 예의있게 행동하는게 본인은 물론이고 부모님께도 더 좋은 영향이 가지 않을까요?
    그런 모습을 주변에서 보고 부모님께 '애가 참 바르게 잘 컷네'라는 말을 한마디라도 더 할 수 있는거고...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그 집 애가 참 부모님한테 잘 하더라 라는 소리가 나올 수도 있는거고..

    물론 반말을 한다고 해서 그걸 별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걸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이런 댓글들에도 꽤 보이는걸 보면 그런 이미지가 본인에게 마이너스가 될 요지만 보이지 플러스가 될 요지는 없다고 봐요..
    다른 사람이라도 같이 있을때는 가식이라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좀 더 신경을 쓰는게 본인에게는 좋아요..
    6468 엄마한테 사이다먹을래? 이게 잘못된 거임? [새창] 2018-05-27 17:31:36 5 삭제
    동의합니다. 반대가 꽤 많이 달리고 있긴한데...
    자기 가족들끼리 있을때 부모님이 주의를 주지 않는다면 그러는거야 별 관계없겠지만...
    친척이라도 다른 사람이 있을때도 똑같이 그러는건 본인에게 안좋게 되돌아 온다고 생각합니다.다들 앞에서 이야기를 안할뿐이지 뒤에서는 험담을 할 수 있는 요지가 되지요.
    나는 남의 신경을 전혀 신경쓰고 살 필요없는 사람이다 라는 사람들은 꼰대같겠고 쓸데없는 소리처럼 치부되겠지만요
    6467 엄마한테 사이다먹을래? 이게 잘못된 거임? [새창] 2018-05-27 17:20:47 3/8 삭제
    대표적으로는 엄마,아빠도 있겠지요
    개인적으로는...어릴땐 문제가 안되지만 30~40살 다 큰 어른이 나이가 먹고 엄마,아빠 거리면서 반말까지 하면 나잇값 못한다라는 생각을 할 것 같아요

    본글의 사례도 비슷하다고 느끼는데...
    어릴때 저러면 아직 철이 덜 들었네 라고 속으로만 생각할 것 같은데 나이먹고 계속 저렇게 하면 아직도 철이 덜 들어서 부모님께 반말을 하나? 라는..비슷한 생각이 들 것 같은..?내가 부모님께 반말하는 모습을 남들이 봤을때 남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신경을 눈꼽만치도 쓰지 않는걸까 라는 생각도 들것 같고.. 물론 개의치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본인의 이미지는 마이너스가 될테니...본인 손해일텐데 라는 생각도 들고..

    그리고 이런건 어릴때부터 부모를 대하면서 말투나 이런게 습관화 하면서 잡혀 나가야 사회에 나가서도 조심해야할 상대에게 실수를 적게 하는 경향도 있어서 아무리 친한 부모와 자식 사이라도 어느 정도 교정은 해주어야 사회생활에서 좀 더 트러블 없어지지 않을까 해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회에서는 말한마디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합니까..거래처 윗사람이나 직급이 위에 있는 사람이나 등등..

    저는 미취학때부터 반말을 부모님한테 썼을때 엄마가 니 친구냐? 라는 교육을 받고 자랐거든요...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자기네 부모님한테 반말을 쓰는 걸 보면 속으론 흠칫 놀라면서도 요즘은 그래 뭐 그럴 수 있겠지 싶긴한데...대놓고 지적하지는 않지만 속으로 좋은 생각이 들진 않더라구요

    친구랑 대화할때 부모님의 이야기가 나오는 걸 예로 들었을때..
    '우리 아빠,엄마는 안그래=우리 아버지,어머니는 안그러셔'
    '우리 아빠 엄마랑 싸웠는데 짜증나 죽겠어=우리 아버지,어머니랑 좀 다퉜는데 힘들다'
    '우리 아빠,엄마데리고 여행갔다왔어=우리 아버지,어머니 모시고 여행갔다왔어'
    등등 아버지 어머니라고 하면서 존댓말을 섞는 후자가 좀 더 어른스럽고 그렇지 않나요? 음....남들한테 이야기하기에도 별 꺼리낌없이 무난하고...
    뭐 10대때야 그럴 수 있겠지만 남자의 경우 군대 갔다와서도 그러면 좀...얘가 아직 철이 덜 들었나? 라는 생각을 속으로 할 것 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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