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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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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 개신교와 카톨릭의 차이점에 대해서. [새창] 2013-05-01 20:41:24 0 삭제
    파라라라라//대화방에서 답변 드렸어요
    10 개신교와 카톨릭의 차이점에 대해서. [새창] 2013-05-01 20:24:47 4 삭제
    1. 네네 제가 그걸 아니라고 했나요? 그게 문제인건 맞는데 현실적으로 솎아내서 재교육 할 수 없는 문제지 않습니까? 님 말씀대로 출판하여 알리는 등 노력은 기울이지만 개개인을 찾아서 심도있게 설득하여 인식을 바꾸는건 어렵다는거죠. 그리고 개념의 혼용에 대해서는 교묘하게 말씀을 피하시네요.
    2. 해서안되는게 아니라 현실적 어려움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각 레지오나 소규모 단체에 소속되지 않는 신자는 어쩔겁니까? 그리고 레지오 내에서 신자들간의 교육만으로는 힘든 부분이 있겠죠? 개인단위 신자는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3.기적의 패나 스카풀라는 카톨릭 공식적인 차원에서 부적으로 사용되는게 아닙니다. 성직자들에게 여쭤보면 오히려 부적으로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말씀하시죠. 잘못된 인식의 경우 2번 문제로 되돌아가는데요, 현실적 문제로 힘든거라니까요? 심도있게 교리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그럴 기회도 카톨릭 교회는 분명히 제공합니다. 2박 3일 가량의 합숙 교리 공부 등도 있고요.(정식명칭은 따로 있습니다만) 다만 참여를 강요할 수는 없는거죠.
    4.비신자가 신자를 배려하라고 직접적으로 말씀드린적 없습니다. 아니라 인간이 인간을 배려하는 차원인데요 잘못 이해하신거 같군요. 어딜봐도 비신자가 신자를 존중하라는 내용은 없었습니다.그리고 무신론자 유신론자, 종교인과 타종교인의 대화에서 인간에 대한 존중이 있다면 배려는 당연히 존재하는게 맞죠
    5.성모에 관한 이야기를 한 이유는 차이점 설명을 위한 교리 설명이었지 카톨릭 교리에 관한 내용글을 올린게 아닙니다. 공식적 입장에서 차이점에 관한 내용을 쓴건데 각 개론에 대해서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시네요. 말하자면 주제와 관련없는 각론에서 쓸데없이 말이 길어지는 기분이라 절망적이네요. 공식적인 천주교의 입장은 우상숭배 금지이고, 성모님이나 성인들에 관한 신앙은 전구자로써 공경의 차원이다 라는 내용을 가지고 성모신앙을 변질하여 믿는 사람이 있다라는 주제로 덧글을 달고계신거죠.
    9 개신교와 카톨릭의 차이점에 대해서. [새창] 2013-05-01 20:07:19 2 삭제
    덧붙여서 도대체 개신교와 천주교의 분리의 역사적 배경과 교리의 차이에 관한 글을 썻는데 댓글로 교리 내용과 현실적 실현의 어려움을 비판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공책을 문학적으로 비판하는걸 듣고있는 기분입니다.
    8 천국은 좋은 곳이지만 가능하면 안 가고 싶다? [새창] 2013-05-01 20:04:43 0 삭제
    고양이요정♡//
    1. 가령 내가 로또 당첨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걸 신이 들어주진 않겠죠? 신은 기도하면 다 이뤄주는 존재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2. 해준 게 하나도 없는 부모로 신을 인식하신다면 신앙을 가질 필요가 없겠죠? 기독교는 기본적으로 창조주로써 하느님을 믿는 종교입니다. 해준게 없다뇨 종교 근본을 부정하시네요.;;
    3.제가 천국에 갈지는 알 수 없는 노릇이죠. 제가 간다고 확신을 한 말이 어디에도 없는데 뭐 다른 글 보시다가 착각하신듯 하군요 ㅎㅎ
    (천국 연옥 지옥이 있다고 가정할 때)제가 천국에 갈지에 관해 물어보신다면, 저 같은 나쁜새끼가 천국가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천국의 존재를 부정할 때)신앙의 자유겠죠 천국의 존재를 믿지않고 신의 존재를 않믿는 분에게 종교를 강요할 생각은 없습니다.
    도대체 뭐가 심각하단건지 모르겠네요. 천국에 가기위한 조건을 이야기했더니 천국에 간다고 생각하시는군요 심각하구나 이런식의 답변이 달리니 당황스럽기 그지없습니다;
    7 개신교와 카톨릭의 차이점에 대해서. [새창] 2013-05-01 19:58:49 2 삭제
    //고양이요정 제가 롤 한 판 하고온다고 늦었습니다.

    1. 주체적으로 행동하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의존하는 것과 자신의 뜻과 다르더라도 부모님의 의견을 존중하는건 완전하게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공자님 말씀에도 있었죠 부모가 잘못된 일을 행하라고 명하거든 3번 거절하고 울면서 행하라고. 효의 관점에서 받아들이는 것과 마마보이처럼 어머니에게 의존하는건 완전하게 다른 개념인데 그걸 똑같이 보는걸 아주 자연스럽게 넘어가시네요. 고양이님의 말대로라면 효자 = 마마보이인가요? 그 개념 구분을 명확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주체적 행동을 하는 것과 자신의 의견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말씀에 따르는 것은 분명 다른 문제입니다. 게다가 카톨릭 공식 입장에서 성모님을 칭하는 칭호중 하나는 "힘있는 전구자"입니다. 기도를 예수님께 정하는 입장이지 예수님이 그걸 다 들어준다고 공식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란 겁니다. 저런 호칭과 기존의 전통적 가족관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비공식적 개인의 신앙문제를 빌미로 카톨릭 보편이 공경하는 신으로써의 예수님에 대해서 이런 일부 사례가 있으니 그렇다면 예수는 마마보이냐 식의 보편화의 오류를 저지르고 계시네요.
    종합하자면 효의 입장에서 자신의 의견을 꺾고 부모님 말씀을 따르는 것과, 자신의 입장이라는게 없이 부모님 말대로 사는 마마보이는 구별되는 개념입니다.
    그리고 일부의 잘못된 신앙인식을 한번 더 왜곡한 인식을 바탕으로 신앙의 대상을 비하하는 발언은 어딜봐도 옳지 않습니다.

    2. 교육으로 모든게 해결되면 사회문제도 아무것도 없어야죠 도덕교육한다고 살인범이 안나옵니까? 교리교육이란게 거기다가 교리적 지식을 가르처주는거지 무슨 세뇌식으로 이루어지는게 아닌데 당연히 받아들이면서 개념의 열화가 일어나는거죠. 진심으로 물어보는데 올바른 교리를 가르첬는데 잘못인식하는걸 수천명 되는 성당 신도들 하나하나 쪽지시험이라도 보면서 이부분 잘못알고계시네요 확인을 다 하라는건가요? 공개적으로 잘못된걸 말하거나해서 인식되는건 분명히 잘못됬다고 주변이나 성직자, 수도자 분들이 알려주시지만 모든 신자를 검사하고 재교육하는건 불가능하죠. 국가수준에서 생각해봐도 도덕관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하면 사전예방 교육을 실시하겠지만 그걸 위해서 전국민 대상으로 조사하지는 않잖습니까?
    거듭 말씀드리지만 공식교리를 가르첬는데 개인이 신앙생활에 있어서 왜곡하는 부분까지 일일이 조사할 수 없다는 겁니다. 현실적 문제지요 신이 전지전능하다고 종교까지 전지전능한건 아니니까요.

    3.스카풀라, 기적으패, 파티마 등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전구자로써 성모님을 공경하는 예우일 뿐입니다. 카톨릭의 경우 수호성인과 관련된 성물들도 여럿있으니 성모님에 관한 성물이나 예물이 좀 많다고해서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그 만큼 전구자로써 인기가 있으신거고, 또 힘있는 전구자, 천상의 모후 등으로 다른 전구자들에 비해서 카톨릭 교회 내에서 더 공경받는 분이시니까요. 교리상으로 성모 마리아는 죄없이 태어났고, 처녀수태, 승천 등 여러 기적을 겪었습니다. 공식 교리상 문제될 것 없는 것이네요. 그리고 건강하다는 발언은 지나치게 추상적입니다. 그 건강을 사회적 건강이라고 생각해서 답변해 드리자면 성모마리아에 대한 공경의 방식으로 일부 성물이나 일부 장소가 나타나는게 사회 혼란을 야기하거나 개인의 삶에 있어서 기본권을 해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면 사회적으로 용납될 수 있습니다. 진짜 사회적으로 건강하지 못한 신앙은 지나친 헌금을 요구하거나 고행을 요구해서 개인의 삶을 저하시키는 종교겠지요.

    4. 요정님께서 말씀하지 1,3은 1번으로 2는 2번으로 설명해드렸고 하나 덧붙이자면, 소통에 있어서 표현의 순화를 좀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유시민씨의 후불제 민주주의를 읽다보면 모 의원이 유시민씨를 옳은 말을 싸가지 없게한다 라고 평했다며 자신의 진심이 전해지지 않아서 섭섭하다는 구절이 있습니다. 후에 우리 학교에 오셔서 강연하실 때는 정치를 은퇴했는데도 호불호가 갈리는 정치인이었다는 평을 들었다면서 본인은 정치적으로 고인인데 고인에 대해서까지 짠평가를 내린다고 섭섭해 하시더군요. 유시민씨의 논리는 명쾌하고 합리적이었지만 그런 평가를 받는 이유는 표현이 직설적이고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유시민씨처럼 명쾌하고 합리적인 논리도 내세우지 못하면서 표현을 거칠게해서는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적대감만 심어줄 뿐입니다.
    6 개신교와 카톨릭의 차이점에 대해서. [새창] 2013-05-01 18:53:48 0 삭제
    ★ 고양이요정♡//개인적인 지적이라고 한적 없어요 그럼 그 만화에서 예수님이 마마보이 라는 식의 공격적 발언을 했답니까? 그리고 카톨릭이 정식 교리는 물론 가르치지만 그걸 왜곡해서 수행하는걸 하나하나 다 찾아서 지적할 수는 없는거죠 가르치는데로 다하면 누가 서울대를 못가겠어요? 그거랑 같은 이치인거죠 개인적인 지적이라는게 아니라 요정님께서 인식하는 사례에 대해서 발언이 지나치게 공격적인걸 이야기하는 겁니다. 무신론자를 존중하듯 유신론자들이 믿는 신에 관해서도 그런식의 비하발언은 삼가하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아 또 마마보이가 어딜봐서 비하발언이냐고 태클거실건가요 ㅎ?
    5 개신교와 카톨릭의 차이점에 대해서. [새창] 2013-05-01 18:11:47 0 삭제
    고양이요정♡//제 글은 어디까지나 카톨릭의 공식적인 교리에 관한 글입니다. 개인이 왜곡해서 받아들이는 부분까지야.....교회에서 일일이 개인의 신앙을 검사하고 공식적 입장과 다릅니다 라고 이야기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문제죠.
    그리고 말이 상당히 공격적시군요; 고양이요정님의 말처럼 인식하는 분의 경우 우리나라 전통의 가부장적인 가정환경과 전통의 유교적 효 문화와 교리가 섞이면서 생긴 카톨릭 공식 교리와 개인의 인식의 차이인거 같은데 마마보이라는 식의 발언은 너무 공격적이시네요 ㄷㄷ 무서움
    4 천국은 좋은 곳이지만 가능하면 안 가고 싶다? [새창] 2013-05-01 17:39:37 0 삭제
    고양이요정♡// 워워 진정하세요
    그러니까 너나 빨리 천국가라 뭐 이런식의 말을 하면 일단 자기도 죽어야되는데 어떻게 사람이 자기 죽을날을 정합니까 자살이외의 방법으로? 승천의 경우 상당히 예외적인 경우죠. 이런 비유가 굉장히 천박하긴 합니다만 기업에서 어떤 사람이 맡은 프로젝트를 대박처서 초고속 승진했다고 딱히 업적도 없는 사람이 자기도 초고속 승진시켜달라고 할 수 있나요?
    카톨릭 교리상으로는 죄는 성사를 통해 사해지지만, 벌은 사해지지 않아요 전대사나 특별한 의식을 통해 벌도 사할수는 있지만요. 그리고 신이 반드시 신도의 말을 들으라는 법은 어디있나요? 고양이요정님이야 말로 신의 조건을 너무 맘대로 제약하시네요;; 자식을 생각한다면 자기 자식 해달라는 대로 부모가 다 해줄수는 없듯 신자가 천국가고싶다고 신이 맘대로 천국으로 불러올리는건 있을 수 없죠.
    카톨릭 교리상에는 소명에 관한 것도 있습니다. 신의 도구로써 이 세상에서 행해야할 것 같은 거죠. 그런 소명을 수행하고 죄짓지 아니하는 것이야 말로 하느님 나라로 나아갈 방법이라 명시합니다. 천국에 가고싶으면 이땅에서 선행와 희생 사랑등을 배풀어야 되는거죠.
    그리고 제 생각이라고 하시는데 정확한 구절은 생각나지 않지만 천사와 같이 욕망에서 해방된다던가 뭐 그런 구절이 있어요.
    3 천국은 좋은 곳이지만 가능하면 안 가고 싶다? [새창] 2013-05-01 17:27:54 0 삭제
    일단 카톨릭 신자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1. 자살은 지옥행이다.
    2. 1의 이유로 너나 빨리가라는 말은 성립하지 않는다. 자살하지 않으니 일단 죽어야가죠. 죽은 다음에 문의해주세요
    3. 천국에 대한 이야기는 신약에도 나오는데요, 그 유대인의 풍습 중에 죽은 형의 아내를 아내로 맞이하는 풍습에 관해서 율법학자였나?가 예수님께 질문합니다. 셋다 천국에 가면 여자는 누구 아내냐고요 그러자 예수님 왈 천국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며 천국에 들면 천사와 같이 된다고 하십니다. 아마 불교에서 말하는 오욕칠정을 벗어나는 상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2 갓 만렙단 복귀유저 입니다. 몇가지 질문좀 받아주세요 ㅜ [새창] 2013-04-27 19:20:39 0 삭제
    북극얼음//ㄳㄳ 친절한 설명 감사해요
    1 대기업의 A/S 일화 [새창] 2013-04-09 17:13:55 1 삭제
    롤스로이드는 the 위로 인해 고장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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