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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30 23:56:48	0	삭제
		세번째 글에서 "지금은 남편의 외도나 폭력에 의한 이혼사례가 더 많다." 라고 하셨는데 그 근거가 뭔지 알고 싶습니다.
	293	오유 이제 좀 무섭네요.. [새창]	2013-07-30 00:41:15	0	삭제
		달토끼// 그 벌레는 그냥 벌레가 아니고 해외종입니다.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9 22:33:48	0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9 22:33:48	6/8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90	정치 중독이라는 말 참 웃기네요. [새창]	2013-07-29 22:30:48	0	삭제
		멜서스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사람이 먼저죠. 아무튼 leegladen님과 멜서스님 좋은 밤 되세요!!!
	289	정치 중독이라는 말 참 웃기네요. [새창]	2013-07-29 22:24:39	0	삭제
		leegladen// 네, 알겠습니다.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일단 제가 시사게시판 분들께 정치에 대해서 아예 눈을 가리고 있으라고 정치중독자 발언을 한 것은 아니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만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단지 어떤 가치도 사람의 죽음을 조롱할정도로 높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쓴겁니다. 개인적으로 시사게시판 여러분들께는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꼭 필요한 사람들이거든요. 사회가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 그 열정, 멋집니다.
	288	정치 중독이라는 말 참 웃기네요. [새창]	2013-07-29 22:16:02	0	삭제
		leegladen// 물론 제가 그 분의 모든 행동을 옹호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죽음을 모욕당할 정도로 나쁜행동은 아니라는 것이죠. 말 몇마디 잘못한게 천하의 몹쓸놈 취급 당하는게 안타까워서 그러는 겁니다. 싸잡아서 여성 비판하는 사람도 많고 물론 반대로 싸잡아서 남자 비판하는 사람, 노인 무시하는 사람, 학생 무시하는 사람 등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만의 생각을 갖고 있고 그리고 그 내용을 말로 합니다. 하지만 그정도의 내용이 이정도의 반응으로 돌아오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겁니다. 성재기씨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말합니다. 아니 왜 투신하고 나서 신격화 되냐고. 저도 동의합니다. 신격화 될 정도의 멋진, 결의의 찬 행동이기에는 부족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돌아가신 후에 조롱을 당할 만큼 나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어느정도 삶에 대한 가능성을 두고 계셨고 엄연히 사고사인것 같았거든요. 경솔하기는 했지만요. 잘못은 잘못이지만 한국만의 정서가 있지 않습니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시신이 발견된 직후에 조롱 글이 올라오는 것은 보기 좋지 않아서 이런 글을 쓴겁니다. 다 성모씨 잘못인거 맞죠, 사실은 사실이지만 사람이면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정도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미워하던 친구가 죽은 경우 그 상가집에 찾아가서 깽판치는 것이 옳은 행동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아무리 잘못하긴 했지만 그 정도가 너무 심하지 않다면 망자에 대해 예의를 갖추는 것이 기본일 것입니다. 성재기 씨가 여러분에게 얼마나 큰 피해를 입혔길래 이렇게 미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안타깝더라구요.
	287	정치 중독이라는 말 참 웃기네요. [새창]	2013-07-29 22:04:06	0	삭제
		leegladen// 음 제가 일단 과유불급이라고 비유한 이유는 정치에 대한 내용만을 다루고자 함과 더불어 다른 사람의 목숨보다, 반대되는 정치적 발언을 한 것을 더 크게 생각하는 것 때문입니다. 물론 제가 하는 말이 다른 분들에게 잔소리가 될 것이고, 제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말이죠. 하지만 저는 아무리 다른 편에 서있던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정말 죽을 죄를 지은 사람이 아니라면 어느 정도의 예의는 갖추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글을 썼습니다. 악인이 죽으면 당연히 기뻐해야지요, 저는 유영철같은 사람이 죽어도 동정하자는 극단적인 인권주의자가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에 성재기씨는 그래도 자기 신념에 따라 사신 분이고 말실수도 있으셨지만 옳은 소리도 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의를 갖춰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인에 대한 냉정한 평가라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보기에 글의 전개 순서가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성재기씨가 "나쁜짓은 했지만 돌아가셔서 안타깝다"는 글을 쓰면 사람들이 무난하게 받아들이죠. 근데 "불쌍하긴 하지만 다 니 잘못인거다. 잘 죽었다" 이런 글이 더 많더군요. 마치 망자한테 대고 비꼬는 듯한 말투였습니다. 저는 이런 비꼬는 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글을 쓴 것입니다.
	286	정치 중독이라는 말 참 웃기네요. [새창]	2013-07-29 21:52:45	0	삭제
		양의분노// 한번 더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285	아 씨발 성재기로 자꾸 어그로 쳐 끌래? [새창]	2013-07-29 21:52:08	3/13	삭제
		정치중독자들은 자신과 반하는 정치적 언사를 한 사람은 어떤 행동을 해도 조롱하려고 하며 비난하려고 합니다. 정치중독자들은 주변에 자신과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이 나타나면 입과 눈을 막고자 하며 인터넷 게시판에서는 반대몰아주기로 답합니다. 정치중독자들은 정치 이외의 다른 사건이 이슈가 되면 그 사건은 다른 정치적 사건을 덮기 위한 음모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중독자들은 여타 중독자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중독되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며 그럼에도 관련행동을 탐닉하기에 몰두합니다. 정치중독자들은 자신과 다를 바 없는 반대정치권 중독자를 욕하면서 자신은 다르다는 우월감에 사로잡힙니다. 정치중독자들은 이미 정신상태가 정상이 아니기 때문에 사람이면 누구나 갖춰야 하는 예의를 알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284	정치 중독이라는 말 참 웃기네요. [새창]	2013-07-29 21:50:29	2	삭제
		고사성어 중에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치 물론 중요합니다. 하지만 사람을 존중하는 분위기에서 관련 활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즉, 과하면 좋지 않다는 말이죠. 일베들 활동을 보면 많은 사람들이 역겨운 감정을 느낍니다. 왜 그런지 아십니까? 정도가 과해서 사람으로서 용납되지 않는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들 정치이념에 맞지 않는다고 고인에 대한 말도 못할 행동들이 자행하는 그들 처럼 되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오늘의 유머 시사게시판에는 그들이랑 비슷한 사람들이 좀 보이더라구요. 돌아가셨으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잘죽었다, 불쌍하니 명복 만은 빌어주마" 이런 식으로 유족들이나 관련된 사람들에게 비수를 꽂는 말들이 즐비했습니다. 분명히 아는 사람이 죽었으면 그렇지 않았을 겁니다. 똑같은 행동을 다른 사람이 했으면 이정도는 아니었을 겁니다. 꽤 많은 사람들이 성재기씨가 좌파 남성들은 지지안한다하고 박근혜씨를 예전에 지지했다는 점을 들어 불만을 표출하더군요. 새누리당 좀 지지하면 뭐가 어떻습니까? 그게 목숨보다 더 큰 가치입니까? 일단 돌아가시면 안타깝게 생각하는게 평범한 사람의 감정입니다. 정치라는 것이 사람의 사고사 조차 조롱하는 분위기를 만들어내는 것을 만들어 냄에 정말 실망했습니다. 한마디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입니다. 정치에 관심은 가지되 인간다움은 잃지 말자.
	283	시사게 보다보니 참 공격적이네요 [새창]	2013-07-29 21:04:25	3/7	삭제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282	시사게 보다보니 참 공격적이네요 [새창]	2013-07-29 21:04:25	14/11	삭제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입니다.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9 20:48:59	0	삭제
		sm플레이// 많이 피곤하신 듯 한데 일찍 들어가서 쉬십시오.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29 20:41:42	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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