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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위의포뇨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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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18:57:17	1	삭제

	1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18:56:24	1	삭제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5 15:47:49	0	삭제

	181	오늘 카레 만들었습니다. (사진많음) [새창]	2016-06-30 15:57:06	0	삭제
		그래서 심야식당 메뉴에 어제의카레가 나왔나봐요 ㅋㅋ뜨끈한밥에 찬카레!
	180	옛날에 읽었던 소설좀 찾아주실수있을까요ㅠㅠ [새창]	2016-06-11 11:31:18	0	삭제
		하악 이거맞아요!!!!!대박 ㅋㅋㅋㅋㅋㅋ 님 너무감사해요 재밌게볼게요ㅠㅠㅠ넘넘감사해용!!!!
	179	옛날에 읽었던 소설좀 찾아주실수있을까요ㅠㅠ [새창]	2016-06-11 11:28:51	0	삭제
		제가 찾던건 아니지만 보고왔는데 넘 재밌어용ㅋㅋㅋ감사해요!!
	178	애완동물 얼굴 그려드릴까요? [새창]	2016-06-09 14:00:19	1	삭제
		이것도 있어요 꼭 걸렸으면 좋겠어오ㅠㅠ!!
	177	애완동물 얼굴 그려드릴까요? [새창]	2016-06-09 13:59:10	1	삭제
		신청합니다 금손니뮤ㅠ 3살 남자 훈이 입니다!!
	1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01 04:53:00	0	삭제
		서울의...ㅈ..ㅠㅠㅠㅠ
	175	강남역 추모현장 폭행녀 근황 [새창]	2016-05-25 12:30:08	3	삭제
		ㄴㄴ답변작성자예요 질문자아님
	174	사과 50개로 쨈 만든 후기 [새창]	2016-05-23 10:52:59	1	삭제
		밀폐는안하구요?벌레꼬이진않나욤?ㅜㅜ
	173	판주의)목욕탕 불편러 [새창]	2016-05-11 10:35:42	78	삭제
		흑 앙대요 진짠뎅 머리길어서 수건이 축축 ㅠㅠㅠㅠ
	1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27 01:53:00	60	삭제
		제가 참나쁜건지 모르겠는데 전 한국보다 비싸서 고맙던데요 국내기업들 해외에선 양많고 싸게파는데 교촌은 반대로 한국보다 비싸게팔아서 더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171	개 짖음방지기(전기충격기)를 인간이 사용해봤습니다. [새창]	2016-04-24 06:26:46	3/9	삭제
		쓰다보니 점점 길어지네요. 그리고 많은분들이 성대수술이 목소리를 "없애는" 수술이니 학대다 라고 생각하시던데... 성대수술은 음량이 100이라면 20으로 "줄이는"수술입니다. 그러니 짖는게 본능인 개들에게 아예 짖지못하는 훈련이나 방지기보단 어쩌면 짖게는 놔둘수 있는 수술이 나을수도 있죠.(그리고 개는 멍바멍이겠지만 보통 자신의 목소리크기가 줄었다고 해서 우울해하거나 스트레스받는 개는 없다고 합니다.) 길거리에 성대수술받은 아이가 있다해서 안쓰럽다 불쌍하다 하지않으셨으면 해요.. 수술할빠에 입양처를 알아본다? 그거 사람입장에서나 입양이지 강아지 입장에서는 엄마,아빠한테 버림 당하는거에요.. 쩝... 꼭두새벽부터 열댓다네요ㅠㅠㅋ.
	170	개 짖음방지기(전기충격기)를 인간이 사용해봤습니다. [새창]	2016-04-24 06:11:19	2/8	삭제
		그래서 눈물로 성대 수술을 결정하시는 분들은.. 내 새끼를 너무 많이 사랑하시는 분들이에요. 이리 봐도 저리 봐도 내가 품어야 할 사랑스러운 내 새끼라서.. 그 분들이라고 처음부터 성대수술 시키지 않아요.나간 사이 짖을까 회사 아니면 항상 강아지 곁에 있고 좋아하는 취미 심지어 친구도 못 만나고 강아지 곁을 지켜요. 훈련이란 훈련은 다 해보고, 입마개며 훈련소며 목걸이며.. 언성높여가며 혼을 내도 제자리인걸요. 분리불안은 아닌데 중재할 사람이 없으면 작은 소리에도 짖고 민원을 수도 없이 받았어요. 윗집 아랫집 케익이며 뭐며 다 사다드리며 죄송하다고 머리 숙였어요. 그런 노력에도 참 고쳐지지 않아요. 훈련소도 가봤구요. 나가면 물지는 않는데 사람만 보면 우렁찬 목소리로 짖어서 몇 쓰러뜨리고, 그래도 사회성 문제일까 싶어 매일 산책을 다녀도 안 나아지더라구요. 아저씨들은 강아지 하나 간수 못하냐며 손가락질하시고.. 성대수술까지 가는 길이 얼마나 험난했는데요. 성대수술은요, 정말 울며불며 가슴 아프게 도착한 무인도의 난파선 같은 거에요. 어떤 사람이 내새끼 몸에 상처내고 싶어서 ,의사표현을 뺐고싶어서 그러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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