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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26	일본교수가 말하는 한국 교수들.JPG [새창]	2015-09-07 13:53:39	0	삭제
		공부 깊게 하면 어느과목이나 어렵습니다. 그리고 건축은 공대 5대 헬 전공축에도 못들어갑니다.
	725	방금 일어난 걸인퇴치 사이다글 [새창]	2015-09-07 13:08:08	0	삭제
		저는.... 비슷한게 한 4년전인가 봐요 무슨 도를아세요 같은 놈이 말을 걸었는데 음악을 크게 듣고 있어서 이어폰을 빼면서 응? 이랬는데... 아 외국인이세요? (아니 이넘이 뭐래는 거야? 본인은 잘못들었다는 제스쳐로 머리를 오른쪽으로 기울이는 버릇이 있음) 아... 외국인이시구나 왠지 자기 혼자 납득하며 사라짐.
	724	일본교수가 말하는 한국 교수들.JPG [새창]	2015-09-05 14:25:29	8	삭제
		한국에서 석사까지 일본에서 박사했음요 일본에서 지도교수님이 철학이 확고해서 수업에서 아무리 어려운 문제 내봐야 실전에 그거 쓸거아니다 외우는게 많아봐야 어짜피 요새는 인터넷이 기억을 대신해준다 쉬운문제로 어떻게 해법을 내는지 가르칠 수있는게 교수의 역량이지 어려운문제 내눈게 교수의 역량이 아니다. 실제로 그분 수업은 쉬운데 깊고 써먹을데도 많았음
	723	BGM) PC방 알바생 손님 암살설.jpg [새창]	2015-09-04 18:25:37	2	삭제
		그러서저는 보드카에 아주 매운 고추를 넣어서 15일간 캡사이신을 녹여내서 친구들에게 한잔식 권했쥬....(죽습니다. 아주)
	722	할배의 불꽃싸다구 사이다.. ㄴㄴ 콜라 [새창]	2015-09-04 17:50:42	0	삭제
		스타워즈 2 였나... 아직 내가 승격 드러울때... 아직도 이게 왜 전체 관람가였는지 이해못함... 하지마라 응?(스타워즈 빅팬으로 아주 행복했기때문에 처음에는 웃으며 달랬음) 삼촌이 화낸다 하지 마세요.(이미 스타워즈의 그감동적인 오프닝은 미친놈팽이의 킥으로 감동이 사라짐..) 이번에는 말없이 뒤돌아 봤음. 이성의 끈 날아감. 아줌마 애 데리고 나가라.(살지기 전에는 승내면 좀 무서운얼굴이 됨 아는 스님이 어릴때부터 이놈은 누굴닮아서 눈에 독기가 이러던 시절 지금은 살쪄서 눈쳐져서 보살...아니 포대화상) 이후 편안한 영화감상. 하지만 전반 30분에 집중을 못해서 2번봄.
	7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7:01:01	7	삭제
		대댓글 쓰는법을 몰라서 제가 약간 흥분한 것도 같습니다 이미 터키 난민촌은 수용향 오버에 전염병과 물자부족을 격고 있습니다 총에 맞아야만 죽는게 아닙니다 언제돌아갈지도 모르는 고향땅에 주변에는 전염병으로 물자부족으로 서서히 말라죽어가고 있습니다. 가장으로서 저아버지는 목숨부지의 문제가 아니라 삶을 가족에게 주고 싶었을것이며 언제라도 전화에 불꽃에 뻐질 주변국보다는 안전한곳으로 가야합니다. 또한 여유있는 국가일 수록 지원도 여유가 있다는것은 당연하겠지요. 다른 곳이라고 종교적 차별이 없겠냐 하시지만 이슬람간의 종교 차별은 목슘이 걸린 차별입니다. 사우디아라비아가 문잠근 이유중하나는 그난민 대부분이 시아파나 야지족 쿠르드족이기때문입니다(사우디는 수니파의 수장격)
	7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6:44:12	2/7	삭제
		뒤집어서 그들을 등록시키기 때문에 더 강력한 정책적 제한을 둘수 있습니다. 새누리가 미쳤다고 좌파적 발상을한게 아니라는거지요. 이게 우리나라만 손해보는게 아니라 우리나라가 유엔 아동인권권리협약에 비준했기 때문입니다. 아물론 우리나라는 OECD가입조건이 공무원 교직원 노조 인정이 조건이였는데 엎은 전력이 있는 나라긴하지만요.
	7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6:31:28	2	삭제
		시리아입장에서 터키로넘어가는거는 한국인이 일본에 가는 상황인데도 그게 포화입니다... 한숨만나오죠.
	7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6:18:03	0	삭제
		빌어먹을 종교 다툼이죠 이보다 더 저열한 이권은 인류에게 보편적 가치라도 있지....
	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6:17:13	2/4	삭제
		포탄을 피하려고? 종교청소를 피하려고 넘는겁니다 홀로코스트가 벌어지고있다구요. 유대인들이 독일에서 도망나오는데 과연 이 유대인들이 목숨에 위험에 쳐해서 이렇게 우리나라에 넘어오는 건지 모르겠다. 라는 2차세계대전 직전의 몇몇 소수 나치찬동 유럽인의 사고라고 생각까지 되네요.
	7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6:15:01	5/4	삭제
		조센징 소리를 들을 지언정 일본에 있었으면 죽지는 않았을것....이런소리 하신겁니다.
	7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6:13:37	3/4	삭제
		하아... 터키는 투르크인들입니다. 시리아와 민족적 구성이 다르고 실제 오스만 투르크시절 시리아인은 피지배인이였습니다. 터키로부터 분리된 시리아로서는 사실상 적성국에 들어간 상황이됩니다. 예를들어 한국전쟁때 난민이 일본에 유입되었는데 2등국민 취급하던 일본에 난민으로 입국한다면 제3국으로 망명을 원하지 않겠습니까? 그것과 비슷합니다 그들의 이동을 단지 국적 쇼핑이라고 매도 할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7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6:09:14	13	삭제
		그게... 민족적으로 좀 문제가 많습니다. 또한 종교가 뭐랄까 우리가 생각하는만큼 하나가아닙니다. 사실 다른 계파 수니와 시아의 갈등은 매우 심해서 IS도 포로를 잡으면 예배를 들이라고 해본뒤( 서로방식이 미묘한 차이가 있음) 시아파면 즉결 처형입니다. 사실 저런 난민은 IS가 시아파를 점령지에서 내쫒기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하나더 저쪽에 회교(이슬람)만 있는게 아닌데요. 문제는 이 IS 미친놈들이 성서를 믿는 (즉 이슬람(수니 시아) 유대교 카톨릭 기독교등 ..) 사람은 노예로 부릴수 없다는 구절이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그럼 이 종교 아니면 노예로 써도 되네 해서 노예로 소수종교인을 잡아들입니다.(이양반들은 소수종교라 걸프연안국 종교적 관계가 없습니다.) 또한 시아파의 강자인 이란은 페르시아인으로 인종구성도 미묘하게 달라서 시아파가 시아파를돕기위해서 가기도 뭐한게 아라비아민족 입장에서는 중국이랑 한국이랑 전쟁한다고 일본군이 한국에 상륙하는 꼴이되서 민족적 갈등이 생깁니다. 민족과 종교가 미묘하게 맞물려돌아가서 IS는 지금 이슬람연합의 모든 국가에 선전포고를했습니다.
	7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6:00:14	0/4	삭제
		1. IS 그럼 IS는 어디서 힘을 얻었나 2. 사우디아라비아 (사우드 왕가는 회교원리주의 자들을 등에 업고 나라를 차지했다) 회교원리 주의자인데도 미제 무기를쓰는 괴리가 생기다보니 원리주의자들이 더 빡쳐서 더 심한 중동의 일베를 만들어넴 그게 IS 3. 역설적인 이라크 바트당의 몰락. (사담후세인의 몰락) 사담 후세인은 쓰레기 맞는데 그놈이 하필 세속주의자였음 세속주의 자의 실패가 결국 원리주의 가답이라는 논리로 귀결됨. 유사한 경우 소련이 망함 공산주의는 답이 아니님 고로 자본주의 짱짱 과 논리구조는 비슷함.
	7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9-04 15:54:59	1/15	삭제
		사상은 누가꼬인지 모르겠네요? 시장개방과 외국인 노동자 유입은 자연스러운 현대 경제현상입니다. 60~80년대 우리나라도 많은 인력이 외국에서 일했죠. 우리나라에 외국인력이오는것은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그정도로 성장했기때문입니다. 내전으로 쑥대밭이 된나라에 내전끝났으니 너 돌아가 라고 할수 있나요? 그렇다면 저 난민들이 입국한나라에서 경제활동을해서 부를 축적해서 자국으로 돌아간다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는 생각해보셨나요 이건 또다른사회문제가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난민을 받아들이는게 조심스러운겁니다. 내전끝나면 빠이빠이 아니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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