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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	13년전 잃어버렸던 고양이가 집으로 돌아왔다? [새창]	2014-06-26 10:03:12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귀여운 실수를 ㅋㅋ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6 10:00:24	0	삭제
		ㅠ 길고양이들 챙겨주시는 여자분한테 말씀하세요~ 밥주는건 좋은데 주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끔 장소를 이동해달라고 고충을 말씀하세요~ 만약 밥주는곳을 이동한다고 해도 한순간에 장소이동이 어려우니 고양이들이 이동한 급식소를 인식할 때까지 작성자분도 조금의 이해를 해주시면 좋을것같아요.. 주민분들의 민원이 더 커지기 전에 작성자님께서 캣맘분에게 잘 얘기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39	베오베 갔던 봉구.. 입양 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4-06-25 17:34:30	16	삭제
		감사합니다.. 입양자분께서 지금 잃어버린 근처에서 말랑말랑한 응가를 발견했다고 하네요. 근처 cctv 확인해보려구요ㅜ 전 일때문에 아직 퇴근 전이라 너무 조바심나네요.. 전단지 업체에 주문하고.. 글 올리고.. 제가 할 수 있는거라곤 이런것뿐이라 애가 타요 ㅜ
	38	베오베 갔던 봉구.. 입양 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4-06-25 16:38:56	2	삭제
		감사합니다..ㅜ
	37	베오베 갔던 봉구.. 입양 후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4-06-25 16:16:44	21	삭제
		이렇게 사진으로 보고있자니 너무 마음이 찢어지네요. 제발.. 제발 우리 봉구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중랑구 인근 회원님들..만약에 계시다면 도와주세요.. 죄책감과 후회스러움 미안함과 안타까움이 밀려오는 복잡한 심경입니다. 제발 봉구 찾아서 안아주고싶어요. 미안하다고 안아주고싶어요
	36	배변못가린다고 2시간만에 파양됐네요..사랑으로 함께해주실 분 찾습니다. [새창]	2014-06-25 15:49:26	5	삭제
		봉구가. 저희 옆동네 사시는 분께 입양을 갔습니다. 동물도 너무 사랑하시고, 가까워서 애견카페 같이 놀러가기로 했고..좋은 마음으로 분양했습니다. 헤어질때 뭣모르고 있다 이리저리 저를 찾는 봉구모습을 뒤로하고 그래, 좋은 분들이니 봉구도 행복할거야,, 라고 생각했고 마음이 가벼워졌습니다. 몇시간 안돼서 문자가 왔어요. 봉구가 어깨끈을 빠져나와 도망쳐 뛰어갔다고.. 뛰는 아이 아닌데.. 절대 산책할때 뛰던 아이가 아닌데.. 문자 보자마자 미친듯이 달려가 택시타고 잃어버린 곳으로 갔고. 입양자분과 저희 가족들도 함께 새벽까지 찾았지만 봉구는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봉구야 누나가 미안해란 말밖에 할 수 있는 말이 없었고.. 이름 바뀔테니 아이가 헷갈려할까봐 봉구야 봉구야 많이 불러주지도 못한게 너무 후회됐어요.. 오늘 전단지 제작해서 부착하고 동물병원, 카페, 구청.. 3~5키로 반경으로 찾고있습니다.. 정말이지.. 저녁도 못먹이고.. 보냈는데.. 너무 후회스럽고 정말 너무 괴롭네요.. 이렇게들 응원해주셨는데..눈물밖에 안납니다.. 입양자분 남동생도 울먹거리면서 어쩔줄을 몰라 하더라구요.. 끝까지 최선을다해서 함께 찾아보자 했습니다. 봉구 너무 이뻐해주셨고 설레임 가득하셨는데.. 정말 뭐라 표현하기 힘든 심정입니다.. 오유에도 글 올리러 들어왔는데 봉구 입양글에 이런 댓글을 달자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24일 화요일 밤 9시경, 중화동 중흥초등학교 부근에서 잃어버렸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분들 계시다면 길가다 봉구같은 아이가 있는지 눈여겨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양자분 동생이 실수로 잃어버리셨지만 혹시라도 비난댓글은 달지 말아주세요. 충분히 마음아파하고 괴로워하고 있고,, 찾기위해 노력하고 계십니다.) 안 좋은 소식 너무 미안합니다.
	35	배변못가린다고 2시간만에 파양됐네요..사랑으로 함께해주실 분 찾습니다. [새창]	2014-06-24 09:44:30	39	삭제
		현재 입양절차 진행중입니다ㅎㅎ 또다시 파양당하는 일 생길까봐 어제 입양자분이랑 봉구랑 만남을 가져보았어요~ 만나서도 너무 좋아해주시고 저도 확신이 생겨서 오늘 보내기로 했습니다 ㅎㅎ 너무 다행인건 저희 동네 사신다는 점 ㅎㅎ 그래서 애견카페도 같이 자주 가려구요~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34	배변못가린다고 2시간만에 파양됐네요..사랑으로 함께해주실 분 찾습니다. [새창]	2014-06-23 18:46:48	7	삭제
		넴 지금 문자로 연락드렸어요ㅎ 봉구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3	배변못가린다고 2시간만에 파양됐네요..사랑으로 함께해주실 분 찾습니다. [새창]	2014-06-23 18:31:28	35	삭제
		목줄은 제가 집에가서 가져와 착용한거예요~ 일주일정도 동네에 있었고 아주머니들 얼굴을 확인하고 다녔답니다. ㅠ 밤에는 산책하는 개들에게 당해 깨갱거리는 소리가 자주 났었고요 ㅠ 그래도 넉살좋게 끼니때마다 삼겹살집 가서 식사를 해결했다 하네요;; 녀석
	32	집앞에 버려진 고양이 야옹이 근황입니다! [새창]	2014-06-23 18:26:42	2	삭제
		멋진 옷을 입고있네요~ 성묘되면 아주 멋지겠어요 포스 짱일듯.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18:25:52	0	삭제
		물론 냥이마다 말이 많은 냥이가 있고 별로 울지 않는 냥이가 있긴한데.. 위에 분 말씀처럼 냥이가 계속해서 우는데는 이유가 있는것 같네요~ 외로움을 타는건 아닌지.. 냥이 입장에서 원인을 찾으면 좋을 것 같아요~ 외로운것도 서러운데 짖음방지 목걸이까지 달게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거같아요 ㅠ
	30	일주일 전 버려진 냥이를 데리고 왔어요u.u [새창]	2014-06-23 18:22:13	2	삭제
		우리 로미 처음 구조해왔을때랑 똑같네요 ㅎㅎ 건강하게 자라렴 아가야
	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18:21:12	0	삭제
		추천드립니다~
	28	배변못가린다고 2시간만에 파양됐네요..사랑으로 함께해주실 분 찾습니다. [새창]	2014-06-23 18:13:35	2	삭제
		addict 님 제가 문자연락 드리겠습니다~
	27	배변못가린다고 2시간만에 파양됐네요..사랑으로 함께해주실 분 찾습니다. [새창]	2014-06-23 18:12:58	3	삭제
		봉구라는 이름이 아이랑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꼭 좋은 주인 만나게 해줄겁니다. 추천 댓글 모두 너무 감사드립니다~ 봉구 인기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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