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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	콩진호 민주화발언 종결 [새창]	2013-07-13 07:26:15	17	삭제
		몰라잉용님이랑 같은 생각. 전효성때랑 다 똑같은데 그 땐 쑥대밭 지금은... 일관성 종결.
	24	기성용, "그래서 어쩌라고~?" [새창]	2013-07-06 12:25:54	0	삭제
		딱 이거임.
	23	[17]흔한 개그우먼의 누드화보.jpg [새창]	2013-06-23 22:56:49	0	삭제
		와.... 분위기도 좋네
	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3 10:20:11	0	삭제
		악 좋아ㅋㅋㅋ
	21	진격의 고양시. 또다시 약을.... [새창]	2013-06-04 21:52:16	0	삭제
		으악ㅋㅋㅋ 고양시민인데ㅡ정말 몰입해서 봄ㅋㅋㅋㅋㅋㅋ
	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3 16:15:17	0	삭제
		힘내세요 그 마음 정말 다 알아요 죽을 날이 얼마 안 남아도 혼인신고 불사하고 싶은 그 맘 정말 다 알아요. 예전엔 이해 못했는데.. 이젠 압니다. 힘내세요. 그리고 내가 여자분이었어도 얼른 모든걸 이겨내고 좋은 분이랑 만나서 행복해졌으몀 하고 바랐을 거에요.
	19	행복.jpg [새창]	2013-06-03 16:10:25	2	삭제
		좋아요. 행복해요. 사랑이 있어서... 내년에 꼭 함께 결혼하자고 한 약혼자가 6개월 동안 불면증 시달리다가 입원했는데 다행이 암이나 종양은 아니래요. 그걸로 됐어요. 큰 일이 아니라서.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전 종교가 없으니까 특정 신에 감사드리진 않지만요.
	18	<a>면접 보러갔다가 성추행 당해서 고소했는데요. [새창]	2013-06-02 19:20:55	2	삭제
		와 진짜 댓글 보니까 너무 화난다, 작성자님 저런 말 신경쓰지 마시고.. 용감하게 일 대처 잘 하셨어요. 후들후들 떨렸을 거라는 거 알아요. 그리고 너무너무너무 기분이 나쁘고 혐오스럽고 그런 마음들도. 훌륭해요. 나라면 저 정도 대처 못 했을지도 몰라요. 상처가 너무 오래, 깊이 안 남았으면 좋겠어요. 부둥부둥 해드리고 싶네요.
	17	웃대 주간 베스트 답글 4월 27일 ~ 5월 3일 [새창]	2013-05-31 02:43:35	5	삭제
		동생이 말을 뽄새없이 한건 맞는데.. 동생년이 뭐지... 자기 가족에게.. 보다가 얼굴 팍 찌뿌림... 밑에 답글은 보슬년이란다.. 하아.. 뭐지...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5-31 01:05:44	0	삭제
		일단 글을 좀 정리해볼게요. 문제는.. 1. 전 직장에서 안 좋은 일이 있었고 때문에 같은 직종 일은 하기 꺼려짐. 2. 그 상처가 커서 일정 수준의 대인기피증세가 보임. 3.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사정이 조금 어려움. 이렇게 세 가지네요. 1-2번만 있다면 일단 치료를 받아보면서(아시겠지만 치료를 나쁘게 보시지 마세요!) 천천히 사람들과 마주할 준비를 하면 되는데 3번이 있군요. 지금 여러가지로 불안하고, 무섭고, 하지만 뭔가 해야 하는 상황이라서 여러가지가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인 것 같아서 걱정돼요. 아 뭔가 해야 하는데.. 이런 생각이 마음에 남은 상처를 치유할 마음의 여유도 못 가지게 할 것 같아서.. 24살이면 이제 자립해야 할 나이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정말 어린 나이이기도 해요. 앞으로 행복해져야 하는 시간이 많으니까, 제 생각에는 마음의 상처 치료가 먼저에요. 꼭 돈이 들지 않더라도 방법은 많이 있어요. 일단 '여성의 전화(http://www.hotline.or.kr/)'라던지, 기타 많은 성희롱/폭력 피해자 상담단체가 있어요. 전문가들이 이야기 들어주고 마음을 여는데에 도움을 줄겁니다. 물론 다 비밀보장 되구요. 이런건 이야기 해야 마음이 조금씩이라도 회복돼요. 전화, 메시지, 메일등으로 그 단체들의 전문과들과 계속 상담하세요. 전공이 뭔지 모르겠는데, 일단 알바중에서 사람들을 덜 만날 수 있는 걸 좀 찾아보는게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는 영문과라서 영한번역을 했었고(이런건 자택에서 하고 메일로 보내줘요. 급여는 계좌로.) 예전에 아는 분이 기업에서 나눠주는 설문 작성하고 대가로 상품이나 돈을 받는 알바를 하는 것도 봤어요. 어른 남자를 만나는게 부담스러운 상황이고 혹시 기타(아이들이라던가) 사람들은 괜찮다면 어린이 집 아르바이트 같은건 어떨까요. 2차 옵션으로요. 사람을 만나지 않는(혹은 덜 만나는) 알바가 분명 있긴 있어요. 꼭 잘 찾길 바라요. 힘 내고, 이런 말 무책임하게 들릴진 몰라도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더라구요. 좋은 날, 와요. 옵니다. 힘내요. 조언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15	[익명]정상인은 여기에 어떻게답하나요... [새창]	2013-05-31 00:51:16	0	삭제
		??????? 남녀가 상관 없죠 안 맞는 것 같은데요, 서로. 저라면 헤어집니다. 그 다음에 좋은 사람 꼭 나타나요. 보증해요.
	12	세상에 이런일이 신기 甲 [새창]	2013-05-30 16:41:40	23	삭제
		원래 유리겔라 한창 떴을 때 그걸 확인하러 나왔던 사람들이 과학자들이었지. 홀랑 넘어갔고. 하지만 몇냔 후 밝혀진 결과는 사기. "그럴 듯한 근거를 보여주면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더 쉽게 속습니다" 어느 초능력자의 말.
	11	[익명]아빠가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고싶어합니다. [새창]	2013-05-26 21:19:47	0	삭제
		절대 안돼요. 거절하는거 쉽지 않을거고.하지만 대출 해주심 안됩니다. 각오하고 집 나오세요. 알바를 하든 뭘 하든 잠깐 휴학을 하고 죽을똥살똥 이미 있는 빚 갚으면서 생활비 버세요. 과외 10개 하는 친구도 봤어요. 집이 어려워서. 나도 항상 쪼들리며 학교 다녔는데 취직하면 정말 나아져요. 일하고 공부하고 또 일하세요.너무 무책임하게 들릴 순 있지만.. 그게 답이에요. 언젠간 좋은날 진짜 옵디다. 힘내요. 그리고 결심 굳게 해요.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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