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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19	[속보] LG그룹, 전경련 탈퇴 결정 [새창]	2016-12-27 11:43:10	47	삭제
		미르케이재단에 거액을 내고도 특혜요구 안했다죠. 뇌물혐의로 딴 재벌 다 걸려들어갈때 독야청청. 물론 이명박근혜정권동안 법인세등의 큰틀에서 혜택은 입었지만. 엘지는 그래도 싹수있음
	5018	김어준의 뉴스공장 공개방송 유투브 [새창]	2016-12-27 06:58:01	1	삭제
		슈퍼스타 김어준
	5017	이 닉네임 레어인가요? [새창]	2016-12-26 21:53:57	7	삭제
		레어라면 내 정도는 되야겠죠
	5016	내 동생과 나와의 관계.txt [새창]	2016-12-26 21:44:45	10	삭제
		나이 들수록 동생에게 양보가 많아지더라구요. 우린 삼형제인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사이가 나빴던 적은 없지만 아무래도 형이니까 놀이를 하든 뭐를 하든 룰은 형이 정하게 되죠. 그런데 요즘은 막내가 뭐든 주도하는 느낌. 당구장에서 막내가 갑자기 룰을 정해 버리면 나랑 둘째는 반항도 못하고 ㅇ이 말이 법이네 하면서 볼멘소리 밖에 못해요. 형이라서 비교적 맘대로 했던 일들에 대한 반성 때문이겠죠.
	5015	박근혜가 유독 에어컨바람 싫어했다는데 [새창]	2016-12-26 21:02:14	1	삭제
		언젠가 직업 때문에 교육 받으러 가니 강사가 핵마피아의 똘마니쯤 되는거 같고 대통령이 에어컨 못 켜게 하는게 절약정신 때문이기도 하고 평소 단전호흡을 해서 더위 따윈 느끼지 않는 수준이라고 개구라를 까더라구요. 에이즈감염자여서 면역기능에 문제가 있다는 설이 있던데 아마 그 때문 아닐까여
	5014	표창원 잘가라.gif [새창]	2016-12-26 18:28:51	0	삭제
		민주당에 오락부장 맡겨도 될 실력인데요?
	5013	이재명 페북 문재인 의원과 함께"우리는결국 한식구 한팀" [새창]	2016-12-26 18:25:48	13	삭제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지도자란 한가지 표본만 있는게 아니죠. 정인군자만이 자격이 있다고 말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세월호의 진실을 밝힐 좋은 기회가 왔고 역량을 한데 모아 거짓의 벽을 뚫어야할 시점에 이재명 시장님은 자신만을 생각한 도박판을 벌렸습니다. 이재명 시장님께 받은 상처 그 자체야 그리 심각한 것도 아닙니다만 가장 한덩어리여야할 사람들 간에 균열을 일으키고 그것이 봉합되는데까지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언제까지라도 죄짓지 말고 진정성 있게 나아가시길 바라고 당신을 지도자급으로 생각할 수 있는건 향후 10년동안은 검증기간으로 지켜볼랍니다.
	50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6 06:24:16	0	삭제
		자로 갈라다가 잠깐 인터넷하는 사이 자로가는거 깜박하고 밤샜어요.
	5011	크리스마스인데 집에만 있기 뮈해서 생각해본 와이프의 장점 [새창]	2016-12-25 21:58:25	11	삭제
		닉네임이 암호네요. 거주지 마포 종점은 궁지에 몰린 위급상황
	5010	문재인, 난 당신의 부끄러운 과거를 알고 있소. [새창]	2016-12-25 14:19:01	2	삭제
		정미소춤이네요 크으
	5009	기존 고고학을 뒤집는 괴베클리 테페 신전 [새창]	2016-12-25 14:14:13	1	삭제
		문명6에서 이거 엄청난 선택의 갈등이지만 종교가 다른 문명보다 한발 빠른게 정답인거 같더라구요. 도시는 무력으로 빼앗으면 되지만
	5008	이재명 "文지지층, 날 키워 잡아먹으려 했지만. ." [새창]	2016-12-22 01:22:08	14	삭제
		불복하고 후보를 나서서 야권 표를 나눠 먹겠다.
	5007	이재명 "文지지층, 날 키워 잡아먹으려 했지만. ." [새창]	2016-12-22 01:17:50	60	삭제
		특이하게 정치인도 아닌 특정 성향의 유권자층이 매번 이렇게 공격을 당하죠. 야권에서 약 50% 이상의 지분을 가진 친노성향유권자들 말입니다. 무슨 공학나부랭이에선 그렇게 공격하라는 매뉴얼이 있는 것인지.. 잘 보이려 노력하고 열심히 구애해도 쉽게 마음을 안 주니까 쌍년이라 욕하고 홱 돌아 서는 찌질이 심리인건지.. 친노성향유권자층을 적대시하면 보통 그 다음 포지션이 경선해서 내가 안 되어도 후보로 나서서 야권 표를 나눠 먹겠다. 정권교체를 볼모로 싫어도 나 안 찍으면 같이 망하는거라는 협박으로 가던데.
	5006	기독교 성경에 노조 없고 파업 없다고요? [새창]	2016-12-21 22:12:18	53	삭제
		그래서 모세율법에 인권, 복지 개념이 있고 사회보장을 이야기하고 토지공유의 개념이 있고 그렇구낭..
	5005	문재인 급등, 이재명 급락을 보는 또다른 관점 [새창]	2016-12-21 16:38:58	92	삭제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친노 15년의 유권자인데요 아마 친노정서의 한 표본이 될겁니다. 꼭 문재인이어야 한다는 고집은 없구요. 문재인을 최고의 인물로 꼽지만 다양한 진영에서 문재인을 거부한다면 확장성 문제도 있으니 이 지점에서 결집보다는 다른 인물의 가능성을 생각하게 되죠. 다른 인물이라면 안희정과 이재명을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결이 같은 안희정이 우선이겠지만 이재명도 인물이라 여겼습니다. 이재명의 과거를 잘 알지만 정청래의 예를 보아 정치인도 과오를 씻고 성장할 수 있으며 시대정신이 투철한 인물이면 가릴 것 없다는 생각이라. 그런데 이재명은 최근에 잘못했습니다. 선후를 논할 수는 없으나 탄핵가결도 중요하고 세월호진실규명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 둘은 함께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인간적으로는 세월호진실에 순수한 분노와 그 진실규명에 순수한 열망이 있죠. 지금은 중요한 시점입니다. 에너지가 분산되는걸 원치 않습니다. 그런데 이재명은 분열의 언어로 에너지 집중을 방해하고 있습니다. 세월호에 관해 그동안 해왔던 말과 행동의 순수성까지 의심스러워요. 엄청난 배신감이죠 이건. 다들 이 인간적으로 아닌 부분에서 이재명을 버린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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