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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99	탐라의 거상 김만덕! 정조와 조찬모임을~ [새창]	2017-02-01 15:34:46	0	삭제
		글이 아주 찰지구나~
	5198	이재명 참 재밌는 사람이네요. [새창]	2017-01-31 04:44:24	112	삭제
		안그래도 이재명 때문에 생각한게 있었는데 비슷한 얘기를 본인이 했었군요. 소수가 다수를 약자가 강자를 이기는 싸움. 이런 고전적인 드라마를 이재명이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알렉산드로스가 페르시아를 다윗이 골리앗을 유방이 항우를. 강력한 패권을 정의와 용기로 지혜로 천명으로 뒤엎는 스토리입니다. 비슷한 스토리에 캐릭터는 각각이지만 공통점이 하나 있거든요. 그 이긴 자는 다른 모든 불리함에도 하나의 비교되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큰 마음입니다. 큰 마음과 위대한 정신으로 힘에 의존하는 패도를 물리친겁니다. 2등 이재명이 1등 문재인을 상대로 이러한 싸움을 맘먹고 있지만 캐릭터가 정반대네요. 애초에 문재인이 국민과 함께 만들어온 드라마였던 것이죠. 거악에 맞서 일대 회전이 예고된 상황에서 적의 이간책에 놀아나 독자를 불안케 하는 찌질한 조연이 이재명 당신입니다. 옛날의 먹물은 인간의 잣대가 되는 경전공부의 바탕 위에 삼국지든 초한지든 읽었습니다. 요즘의 학습자들은 대체로 그런 바탕 없이 삼국지 초한지 같은 위험한 책을 읽어요. 읽어도 한갓 권모술수의 모방본능에 설쳐 주변을 괴롭히고 자신을 해치는 독약이 될 수 있거든요.
	51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31 03:53:12	48	삭제
		명분이 장식품이냐.. 대의를 밝히고 명분을 얻은후 행동을 정해야지 행동을 정해 놓고 명분 꾸미기하는 정치인을 옛날 사람들이 뭐라 했는지 글을 찾아 읽어봐야 한다. 소인배.
	5196	망치부인 요즘주장 [새창]	2017-01-30 20:20:57	12	삭제
		정신감정 필요해보이는건 사실임. 박근혜도 막 이상한 소리 해댈때 정신감정 받고 피검사했으면 병명 여러가지 나왔을거임. 인터넷 개인방송에서 진짜 이상하다 싶은 사람은 전문가 진단을 거쳐야 하는 제도가 필요.
	5195	엠팍펌) 어느 엠팍유저의 미친 영업실력.txt [새창]	2017-01-30 11:33:21	4	삭제
		뭐 전국시대 유세가급이시네 ㄷㄷ
	5194	이재명은 오늘도 저를 웃게 해주네요 [새창]	2017-01-30 04:49:40	17	삭제
		이재명은 이제 그만 노란리본 떼주면 좋겠다. 지나고보니 저 사람은 세월호에 진정성이 없었어요. 정치적 계산으로 그 사고를 이용한거에요. 그 어느때보다 세월호진실을 위해 압박해야할 이 때에 분탕질로 여론집중을 방해하고 있어요.
	5193	60대 박사모 회원 투신 자살을 보고 [새창]	2017-01-30 04:42:20	0	삭제
		노대통령 탄핵때도 그 사람들은 어버이같은 대통령에 대한 하극상으로 생각해서 처음엔 너도 나도 잘못된 일이라고 한마디씩 했지만 정동영의 노인 폄하발언을 기화로 한나라당의 정치공세에 의해 누가 진짜 오야지인지 각성하는 단계를 거쳤죠. 수구정치인들의 영원한 노예일 수 밖에 없어요 그 사람들은.
	5192	60대 박사모 회원 투신 자살을 보고 [새창]	2017-01-30 04:28:26	0	삭제
		싸구려 애국주의로 봅니다. 우리는 민족단위로 한집안에 가까울 만큼 크게 융화된 민족. 그래서 유교적 사고관이 아니더래도 가문에서 확장된 개념으로 나라를 생각하는 경향성이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족보 없는 집이 없고 다들 양반자손으로 생각하질 않습니까? 천한 가풍에 학식 없는 사람일 수록 애국의 본질을 모르고 지도자에 대한 맹목적인 충성을 애국으로 여기더군요. 그런 심리를 잘 아는 정치인들이 한번 선동하면 그걸 기회 삼아 애국자 행세하러 텨나오더라구요. 고인에 대한 예의로 존중의 언사를 해야 하겠지만 솔직히 그렇게 예의 차려줄 가치조차 없는 죽음 같아요. 투신한 그 사람이 밥상머리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온통 천박하고 거짓된 것만 배워 사고틀이 짜여진 급기야 정치인들의 값싼 충동질에 넘어간.
	5191	사회인인데 한문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새창]	2017-01-29 19:36:27	1	삭제
		제가 추천하는 공부법은 한문허사사전이란게 있어요. 한문은 크게 실사와 허사로 문장의 요소가 나뉘어집니다. 그 중 실사 부분은 거의 어휘력 문제지만 허사는 뭐랄까 소위 문리를 통한다고 한다면 모든 허사의 용법에 통달한 이후에 가능할 것입니다. 허사사전도 간단한게 있고 자세한게 있는 것으로 아는데 어느 것이든 하나 사서 탈탈 외워버리면 됩니다. 예제를 외워서 쓰는 방식으로.
	5190	문재인은 경희대 출신인데 국가 맡길수있을까요? [새창]	2017-01-29 18:20:07	6	삭제
		한강이남 문과수석이 서울대 쳐서 떨어질 만큼 방해 받았던 지독한 가난
	5189	[펌] 2017년 대선의 승자는 누구인가? - 송하비결의 재해석 [새창]	2017-01-28 20:04:45	5	삭제
		2012 대선전 어느날 꿈에 바다가 가까운 너른 언덕에 사람이 많이 모여 있고 박근혜가 언덕위에 섰는데 기운이 강하여 모두가 자세를 낮추어 앉았습니다. 나는 억지로 버티고 섰지만 박의 기운이 무척 강했어요. 날씨가 화창했는데 내가 버티고 있을때 바다에서 구름같은게 피어나 그 속에서 용이 솟아오르는 느낌을 받았고 그 용이 문재인이란 느낌을 받았어요.
	51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28 18:56:58	20	삭제
		나라에서.. 만든거죠 일베를 ㅠ 이명박이..
	5186	유재일님 팟캐스트 이번편 들을만하네요 (내용 요약해서 글 올려요.) [새창]	2017-01-28 15:13:45	8	삭제
		완벽한 강의노트
	5185	결혼한지 2년 7개월..너무 싫어요..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1-28 14:31:45	10/36	삭제
		비슷한 경우를 바로 옆집에서 겪었는데 남자분이 신혼으로 들어와서 참 성실하게 일 다니고 애 낳고 나서는 투잡까지 뛰는데 여자는 외출도 안 하고 집에서 배달음식만 시켜 먹고 결국 남자 폭발해서 이혼하고 여자는 나중에 이사갔는데 냄새 때문에 들어가보니 분류도 안된 쓰레기들이 아무렇게나 비닐에 담겨서 집안을 가득 메운.. 오래 인내하고 변화를 바랄수록 시간낭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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