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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89	여의도순복음교회. 3.1절 행사. 공개사과. [새창]	2017-03-05 14:34:25	18/16	삭제
		순복음교회를 이단이라곤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복지를 많이 이야기하지만 제도적인 지원이 미비했던 과거엔 생계가 힘들고 정신적으로 의지할 데가 없는 사람들을 교회가 많이 품어주었죠. 다른 교파로부터 이단 소릴 듣거나 의혹을 받기도 했지만 한참 경제가 성장하고 물질주의가 팽배하던 시절에 순복음교회는 도시의 불행한 사람들을 많이 품어준 교회였던 것 같아요. 그렇게 의지의 대상이 되고 순수한 사람들의 믿음을 얻다 보니 그런 믿고 따르는 신도들을 뜻대로 부려 먹는 재미의 유혹에 빠진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첫줄에 이단이라곤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 것은 그 출발에 관한 평가이고 정통이든 그 정통에서 벗어나있든 본질을 잃고 타락하면 이단이고 사이비겠죠. 그렇다면 순복음이든 어디든 이단 아닌 곳이 오히려 드문게 개신교의 현실임.
	5288	문재인은 원래 치고받는 토론 잘했죠...이재명 난리칠때 솔직히 웃었습니다 [새창]	2017-03-04 17:47:09	10	삭제
		지금 중요한건 헌재판결이고 네거티브에 말려 더민주의 동력이 약해지면 민심을 저버리는 일이 되니까요. 원균 포용하면서 왜군이랑 싸운 이순신장군 심정이 그랬을거 같아요.
	5287	봄 맞이 무난한 다크네이비 블루 정장 [새창]	2017-03-04 15:28:01	9	삭제
		잠시 쫄았습니다 ㄷㄷ 찬찬히 감상하면서 임정요인의 복장 같다는 느낌도 드는데.. 디자인 포인트가 혹시..
	5285	문재인 미디어특보에 '이명박근혜' 보도 불공정 인사 [새창]	2017-03-04 14:55:07	7	삭제
		적당히 우려하면서 지켜보는게 좋겠어요. 참여정부도 지나치게 예민한 진보진영의 반응 때문에 동력약화의 원인이 됐으니. 캠프에 수용됐다면 인사의 안일함인지 아닌지는 신중하게 의심하는게.
	5283	실제 남편으로써 이재명 성남시장. JPG [새창]	2017-03-04 13:11:06	0	삭제
		부인이 무슨 죕니까. 역적이 아닌 이상은 원래 죄인의 가족이 죄인을 도와도 도의적으로 탓하지 못하는 법입니다. 이런 글은 손가혁 게시판에 올리시고 상식적인 커뮤니티에 게시하는건 삼가해주십시오.
	5282	오빠 내일 뭐해? [새창]	2017-03-04 12:59:35	4	삭제
		이명박 이후 나라가 크게 어지러워지고 이것은 국난이다는 판단에 그때부터 여자를 멀리했습니다. 저는 원래 다정한 남자여서 모진 말로 막지는 못하고 부드럽지만 두터운 철벽을 치고 있죠. 정권교체 되고 새로운 정부가 본 궤도에 오르고 나면 그때부터 연애든 결혼이든 생각해 보려구요. 지난 총선직후 오유에 연애게시판과 결혼게시판이 생겼습니다. 그때 더민주가 승리했지만 연애게와 결혼게는 김치국이었어요. 지금은 뭐 익숙해졌지만 아무튼 그때 불만이 많았음.
	5280	문재인을 만들어보았다. [새창]	2017-03-04 10:59:20	14	삭제
		비매품인데 워낙 수요가 많아 나눔의 압박을 느끼고 있는 작성자의 귀여운 댓글이다. 아무에게도 뺏기지 마세요^^
	5279	넋놓고 보게 되는 예술 [새창]	2017-03-03 18:09:27	0	삭제
		자~ 어디 한 번 빠져볼까요? 여러분은 저의 매력에 빠져든다~ 빠져들어~ 얍!
	5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3 14:23:17	1	삭제
		한두명 서울대생 있는걸루 일베부심 부리는 베충이들의 현실과 무엇이 다를까요 ㅠㅠ
	5277	안희정 이재명 너무 폄훼하지 않았으면 [새창]	2017-03-03 07:59:11	1	삭제
		오유에서 폄훼한다는 느낌의 글은 보질 못했네요. 그래도 더민주 테두리 안에 있는 지자체장이어서인지 개과의 여지를 두고 조심스럽게 비판한다는 느낌이 주류를 이루고요 폄훼함은 물론이고 그 정도의 차원도 넘어서서 막나가는건 이재명 시장과 손가혁입니다.
	5276	그리스의 페르시아 정복시도는 알렉산드로스가 최초는 아니고 최종 성공자. [새창]	2017-03-03 00:39:27	0	삭제
		만약 아테네가 몰락하지 않고 패권이 더욱 확대되어 마케도니아까지 포함한 전 그리스를 동원할 수 있었다면.. 아나톨리아 정도를 가지고 페르시아와 대결할 수 있었을듯. 아나바시스는 페르시아를 만만하게 보게 만든게 아니라 일리아스와 더불어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워줬다는 생각. 여기에다 똘끼까지 더해지면 소년만화같은 일이 벌어짐.
	5275	손학규측 " 안철수측이 차떼기 조직동원을 하고 있다 " [새창]	2017-03-02 23:00:34	1	삭제
		일주일전에 안철수랑 이재명 친구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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