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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04:54:23	97	삭제
		정의당 전체가 그런지는 모르겠고 심상정은 사람을 도구화하는 마인드가 있는거 같아요. 표심이 출렁이는 대선기간에 확장이 아닌 수복 즉, 원래 자기껀데 정권교체를 이유로 저쪽에 가있는 자기 권속을 불러온다는 개념. 문후보가 희생자 가족을 찾은건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늘 해오던 지위에 따른 사람도리였겠죠. 체력적으로 힘든 와중에도 도리와 책임감으로.. 심상정은 지지율에 돈이 걸린 상황이라 두자리수에 집착하고 있는데 딱히 표심을 움직이는 사안이 아닌 곳에 체력을 쓰고 싶지 않았을겁니다. 여태 해오던 행적을 보면 심상정답다고 봐요. 노동계가 배타적 지지를 않고 있는 점도 괘씸하게 생각중일테고..
	5513	중딩때 참여정부시절 청와대 견학가서 있었던 소소한 일! [새창]	2017-05-04 01:20:40	13	삭제
		열대야 오밤중에 오토바이로 북한산 드라이브를 했습니다. 시원하거든요. 밤중이라 길을 잘못 들었던 것 같아요. 초소가 있고 누가 오더니 더 앞으로 가시면 안된다고.. 청와대라고.. 근데 말과 태도가 매우 정중해서 전혀 위압감을 못 느꼈고 잘못했다는 두려움도 못 느낄 정도로 친절하셔서.. 어느 쪽으로 빠지면 되는지 길 안내까지 해주시고.. 그게.. 참여정부였어요.. ㅠㅠ
	55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00:31:32	0	삭제
		우리나라에서 보수는 두 계열로 나뉘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유교 및 개신교에 뿌리하고 선비와 독립운동가라는 남성상을 가진 쪽. 다른 하나는 천황의 식민지 신민으로 교육 받은 사람들과 거기서 기인하는 사고방식을 보수의 틀로 생각하는 쪽. 전자로 보면 유승민은 보수가 아닙니다. 명예로운 남성상이란게 있어요. 뻔히 알면서 거짓말로 상대를 공격하는 비열함은 보수의 명예로운 남성상에 어긋납니다. 후자의 식민지 신민에겐 딱히 명예가 요구되진 않죠. 외세에 순응하고 권력자의 지도력에 의존하는 태도를 당연시하니까. 유승민은 후자에 가까운 보수인데 뭔가 명예롭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최근의 유승민은 짬뽕이랄까.. 아무튼 바른정당이라는 시도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과거를 씻고 제대로된 보수가 되길 바람.
	55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4 00:00:04	5	삭제
		마산창원에 비하면 진주가 좀 정적인건 사실.
	5510	김형석 개꿀사이다 [새창]	2017-05-03 23:51:57	7	삭제
		의천검 도룡도는 무림을 호령한다는 보검입니다. 멸절사태는 의천검의 유리함으로 장무기를 공격하지만 장무기는 멸절사태를 제압하고 의천검을 접수합니다. 하지만 의천검을 되돌려주려고 하죠. 멸절사태는 장무기와 인연이 있는 주지약을 시켜 의천검을 받고 방심한 틈에 찔러 죽이라고 합니다. 장무기는 결국 찔립니다. 진보라는 타이틀로 수십년 정당활동을 하면서 유권자들로부터 적지 않은 힘을 받았지만 그들은 진보를 휘두를 뿐 능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이제 진보적 가치도 힘과 의지로 실현해가는 더민주가 있네요. 정의당은 지금의 의석수가 적당하고 심상정은 3% 정도가 적절한 지지도일 것입니다. 그냥 더민주의 좌측에서 진보라는 이름만 달고 있으면 될 정도로 더한 가치는 없습니다. 표와 후원금은 더 줬다간 그게 무기가 되어 문재인과 더민주를 찔러요.
	5509	"토론 너무 잘하셔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새창]	2017-05-03 17:45:55	2	삭제
		보통 유세에서 후보가 낮은 자세로 굽신거리며 유권자를 대해도 후보의 아우라가 대중을 품는 그림이 나오는데 저 장면 동영상으로 보면 아줌마가 심후보보다 더 존재감 있음.
	5508	대선 끝나면 페미랑 같이 싸워준다는 말이 거짓인 이유 [새창]	2017-05-03 15:19:04	1	삭제
		착각은 ㅋㅋ 그래달라거나말라거나 참여하는 주권자로서 사리분별 가지고 맘먹은 일임.
	5507	손혜원 텃밭에서 밀당 당하는 심상정ㅋㅋ.jpg [새창]	2017-05-03 14:26:30	45	삭제
		동영상 봤습니다 아주머니: 토론 너무 잘하셔가지고 너무 마음에 들어요. 심: 한 표 찍어 주실거에요? 아주머니: 아 그건 생각해봐야 돼요. 꼭 찍을 사람이 있어 가지고 생각해봐야 해요. 심: 그러면 오늘 저녁에 또 토론 보시고 또 한 번 생각해보세요. 심은 여기서 찍어 주실거에요가 아닌 감사합니다 힘이 납니다 더욱 열심히 해서 국민의 바람에 부응하겠습니다라고 하는게 태도면에서 옳았겠죠. 토론 보고 또 한 번 생각해보세요라는 대목에서 손짓과 태도가 나빴습니다. 수직적 관계설정을 하고 자신이 상위에서 당신을 바꿔놓겠다는 인상을 줬습니다.
	5506	손혜원 텃밭에서 밀당 당하는 심상정ㅋㅋ.jpg [새창]	2017-05-03 14:15:15	0	삭제
		강골 유쾌 뭔가 정청래 의원과 같은 느낌 ㅎㅎ
	5505	대선 끝나면 페미랑 같이 싸워준다는 말이 거짓인 이유 [새창]	2017-05-03 13:29:13	11/8	삭제
		유승민 찍으세여. 저는 유튭의 유재일씨와 같은 노선이라 만약 더민주가 집권하면 친문반인순 스탠스로 남인순 무력화에 힘써 싸우겠지만 군게주류와는 연대의식 없이 무관하게 따로라는 마음으로 할거임. ㅅㅂ 빈정상했음 ㅋㅋ
	55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03 13:18:07	0	삭제
		고려 지배층이 조선 지배층이라는 연속성 주장에 동의 대체로 고려개국공신으로 시작해 무신정권 기간에도 모나지 않은 처신으로 살아 남아 혼맥으로 얽힘. 이 혼맥의 한 축은 부원세력이고 본인의 선대는 태조와 인척관계로 소위 신흥무인세력에 속함.
	5502	오늘 토론 끝난후~~ (김빈님 트윗) [새창]	2017-05-03 03:59:53	0	삭제
		헐..
	5501	여가부 폐지를 저리 당당하게 말하다니 [새창]	2017-05-03 01:03:07	3	삭제
		3자 단일화의 후보로 선택될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시점에서 저런 발언 할 줄 알았음. 탈당사태 없었다면 안 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승민은 만약 대통령이 되어도 실천 못합니다. 수구 후보들은 이념에 따른 소신 있는 행동을 하는게 아닙니다. 그랬다면 이명박근혜가 북한에 그렇게 많은 돈을 줬을리 없죠. 대통령이 합리적인 차원에서 여가부를 개혁할 순 있어도 여가부에 적대적인 태도는 불가능. 만약 적대적으로 나간다면 엄청난 논란 속에 지지율 고꾸라지는걸 각오해야함.
	5500	어대문 확정인 듯요. [새창]	2017-05-03 00:04:14	2	삭제
		김기춘은 감옥에 있지만 여전히 기획자가 존재함. 안철수로 단일화 추진할때 돼지발정제 이슈 터지고 안철수가 토론회 통해서 망가진 이후로는 안철수와 유승민 관련된 부정적인 이슈를 터트리고 있죠. 이 기획자는 설치류를 닮은 그 분일거라고 많이들 추측하고 있져. 바른정당 탈당사태도 의심되고 있구.. 반문 표심을 최대한 한 후보에게 몰리도록 끝까지 부지런하게 노력할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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