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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달빛방랑자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16
    방문 : 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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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방랑자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1 시그널 결말?(싸인 스포주의) [새창] 2016-02-14 15:10:40 9 삭제
    글제목 수정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포보다는 결말을 감출려고 스토리를 쓸데없이 이리저리 꼬는 걸 싫어하는 편입니다.
    스포에 대해 무감각한 제 기준에서 글을 작성하다 보니 작가님 전작을 예를 들어 적었네요.

    싸인 방영 당시 장항준 감독이 실수인지 아니면 고의인지는 알수는 없지만 인터뷰에서 윤지훈 죽는다는 걸 암시하는 장면이 방송을 탔었고, 그 당시 주인공이 죽을 거라고 예상하는 글들이 많아서 제가 본문에 적은 글이 딱히 스포일러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뜬금없는 얘기이긴 하지만 싸인 마지막회는 결말보다 역대급 방송사고가 더 충격적인 장면으로 제 기억에 남아있네요.
    290 시그널 결말?(싸인 스포주의) [새창] 2016-02-13 23:39:51 10 삭제
    엔트로피 법칙대로 조진웅 대신 다른 사람이 죽는다면 드라마상의 악역으로 나오는 수사국장이 죽었으면 좋겠네요.
    289 반장이 무전기 알게되는거 [새창] 2016-02-13 23:37:22 0 삭제
    드라마 캐릭터 안치수 소개글 보면 '과거에 저질렀던 숨기고 싶은 잘못도 함께 상기되어 더욱 더 후회와 번민이 쌓여간다.' 나와있네요.
    캐릭터 설정대로라면 김범주 수사국장 뒷통수를 칠 가능성도 있어보이네요.
    288 두렵네요 분위기라는게... [새창] 2016-01-15 01:49:50 0 삭제
    저도 님 의견에 공감합니다.
    오늘 전원책 변호사를 보면 유작가의 내공이 두려워서 먼저 공격했는다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287 썰전 감상평 [새창] 2016-01-15 01:44:18 1 삭제
    저도 유작가 의견이 중간중간 많이 짤렸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아마 썰전이 예능이라 그런지 방송의 재미를 위해 전원책 변호사의 방송에 나올만한 수준의 센 발언 위주로 편집(비방용 제외)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86 단원고 졸업식에 새들이 찾아왔습니다. 졸업식이 끝나고나서야 사라졌습니다. [새창] 2016-01-13 00:16:56 0 삭제
    미신이라고 해도 애들이 졸업식날 찾아왔다고 믿고싶네요.
    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9 13:01:34 0 삭제
    공감합니다.
    제 기억상 언론환경이 역대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90년대 이전은 어릴때라 정치에 대한 별다른 기억이 없음)
    현재 팟빵같은 방송이 뜨는 이유도 언론의 균형이 급격히 무너져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가 언론을 장악해서 정상적인 언로가 막히니까 풍선효과로 나꼼수를 시작으로 팟빵의 정치방송이 뜨는 것 같네요.
    283 국정원이 일베를 키운걸 모르는 분들 보세요 [새창] 2016-01-09 12:46:10 3 삭제
    제 개인적인 추측으론 국정원이 넷상에서 자신들이 컨트롤하기 쉬운 애들을 골라 이용한게 일베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학생 때부터 디씨를 하였지만, 저하고 성향이 맞지 않아서(주로 과도한 컨셉러...) 한달에 1~2번정도 눈팅만 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어느날 부터 디씨의 일간 베스트게시물을 따로 저장한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광고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별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그후로 가끔 제가 들르는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어디에서 많이 보던 정치적인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더군요.

    일베가 이전에 일베와 비슷한 유형을 정치적인 글을 쓰던 집단이 다음 아고라에 대응해서 만든 노노데모라는 네이버 카페입니다.(지금도 있음)
    그 카페에서 당시 광우병 쇠고기 촛불문화제에 모인 사람들이 좀비같다고 좌좀이나 촛불좀비라는 용어를 만들고 사용하였습니다.
    일베라는 사이트가 만들어지고 어느날부터 각종 카페나 커뮤니티 사이트에 노노데모에서 많이 보던 유형의 글들이 많이 올라왔는데 그래서 개인적으로 일베의 전신이 노노데모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제 망상에 의한 추측이지만 음모론적 관점으로 보면 mb가 넷상에서 기사에 자신을 비판이나 비난하는 댓글들이 많으니까(댓글이 30만개 이상 달린 기사도 있었음) 국정원을 쪼아서 시험적으로 만든게 노노데모 카페라고 생각합니다.
    그후 노노데모에서 어느정도 노하우를 쌓고 본격적으로 인터넷 여론을 흐리기위해 만든게 아마 일베가 아닐까하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일베에 관심을 가진 이유가 예전 일베농업화 사태 때부터인데 그때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일베를 공격하였는데 신기하게 일베의 서버는 멀쩡하였습니다. 서버가 멀정한 이유가 정부의 입김이 닿아서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일베농업화 사태 이후로 일베와 국정원과의 관계를 의심하였습니다.

    노노데모가 현 정직원과 알바처럼 기사에 좀비라는 혐오감과 비하하는 용어를 쓰면 댓글을 달았지만 당시에는 ㅂㅅ이라고 낙인이 찍혀서 지금처럼 큰 영향력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베는 노하우가 쌓이고 나치의 선동정책을 연구를 많이 했는지 현재 넷상 여론을 흐리고 왜곡하는데 어느정도 성공한 걸로 보입니다.
    이런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현재 문제되고 있는 메갈도 이와 비슷하게 국정원에서 설계하고 만들었다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 망상에 의한 음모론적 관점에서 쓴 소설이니 참고만 하시길...
    282 안철수 신당, 첫 영입 5명 중 3명은 비리 혐의 연루 논란 [새창] 2016-01-08 17:41:44 0 삭제
    말뿐인 안철수 혁신안 어디 갔을까?
    281 안철수, "부정부패 척결" 외치더니..1호 영입은 '스폰서검사' [새창] 2016-01-08 17:38:27 0 삭제
    찰스를 비롯한 대부분의 정치꾼들은 말만 번드르하지 정치철학이 없음.
    280 [한국현대사]1945년 12월30일,동아일보가 저지른 최악의 오보.jpg [새창] 2016-01-03 20:11:12 0 삭제
    실수에 의한 오보가 아니고 의도된 왜곡기사네요.
    279 경남교육감 주민소환 허위서명, 뒤늦게 알린 선관위 왜 ??? [새창] 2016-01-03 19:59:20 0 삭제
    뇌내 망상에 의한 간단한 소설 하나 써보겠습니다.

    포상금 액수를 보니까 레이디가카께서 홍지사를 아주 보낼려고 하는 것 같네요.
    저번에 성완종 리스트 사태에서도 분위기상 판표형을 보낼려고 했습니다.
    그 때 판표형이 일이 잘못되면 언론을 통해 자신이 가진 카드를 까겠다는 식의 뉘앙스를 풍겼고, 이에 응답했는지 그냥 유야무야 넘어갔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못 넘어갈 것 같은데... 어찌될지 지켜봐야 겠네요.
    278 오유 시게는 '문사모' 가 아니다 [새창] 2016-01-03 13:19:59 1 삭제
    뭔 일 있었나요?

    굳이 정치색 말하라면 반새누리 입니다.
    문재인 대표도 제가 좋아하는 정치인 중 한분입니다.
    그러나 잘못된 판단을 했다고 생각했을 때는 표현은 하지 않지만 속으로 혼자서 깝니다.

    지금은 문재인 대표를 지지하는 여론이 다수인 점은 문대표의 행보가 야권지지자들에게 믿음을 주니까 지지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알바나 정직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믿고 싶지 않는 것 같지만...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06:17:55 0 삭제
    제가 실수했네요.

    민주당 간판에 대한 반감이 심한 사람들이 많아서 차라리 정의당이 나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정의당에 인지도 있는 후보라고 예를 들었습니다.
    다시 정정하면 민주당 간판보다 차라리 김두관처럼 무소속으로 나오는게 당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창원 사냐고 의심하시니까 그것도 다시 수정하죠.
    정확히 창원이 아니고 어릴 때부터 마산에서 30여년간 살아온 마산토박이입니다.
    그리고 친인척들도 몇 사람을 제외하곤 부산을 포함해서 마산,창원,김해,거제,진해 등 거의다 경남에 살고 있습니다.
    평소 오프에서는 마산에 살고있다는 말을 하지만 현재 마산이 창원시로 통합되서 그냥 창원이라고 적었습니다.

    december23님 말대로 마산, 진해는 가망성 없습니다.
    그나마 조금의 가능성 있는 사람은 마산회원구에서 계속해서 민주당 간판을 달고 도전하는 하귀남 변호사정도이고 나머지 후보는 마산, 진해에서는 가망성이 없습니다.

    그나마 가능성 있는 하귀남 변호사도 내년 총선은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아마 다음 총선(2020년)이나 다다음 총선(2024년)에도 계속해서 도전하시면 동정표를 받아 당선될 수 있을 것 같네요.(현재 노년층인 사람들이 줄어드는 것도 고려함)

    성산과 의창구의 경우 외지에서 유입된 사람들의 비율이 높아서 야권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있습니다.
    창원 지역에서 정의당이 뜬금없다고 하셨는데 제가 성산과 의창구에 정의당의 인지도 있는 후보를 언급한 이유는 그래도 정의당이 과거 민노당에서 갈라져 나온 정당이라서 언급하였습니다.

    그리고 과거 선거 경험에 비춰보면 창원에서 일할 때 노조 분들을 보면 민주당보다는 진보성향의 정당에 투표하더군요.

    2002년 대선 때 투표하셨다니 부럽네요.
    저는 투표하고 싶어도 그당시 나이 때문에 투표 못했었는데...
    제가 몇 달만 빨리 태어났어도 투표할 수 있었다라는 아쉬움이 있어서 그런지 부럽네요.

    17대 대선 때는 정동영 후보에 대해 신뢰감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당선 가능성이라도 있었으면 사기꾼보다 차악을 뽑는다는 심정으로 표를 줬을텐데...
    제가 볼땐 당시 대선 분위기도 그렇고 정동영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없어서 사표가 된다는 걸 알고도 문국현 후보를 찍었네요.

    18대 대선은 뭐... 부정선거에 부정개표라고 개인적으로 추측하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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