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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tee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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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e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443 털보 패턴 또 간파당함 [새창] 2018-08-25 01:20:45 65 삭제
    서유럽에 이런말이 있죠.
    광대에게 왕역할을 자꾸시켜보면 나중에는 진짜 왕처럼 행동한다고ㅋㅋ
    실제 자꾸 잘한다 잘한다 하고 왕이나 영주가 웃어주니까 주제넘게 입 나불대다가 목이 날아간 광대들이 많았죠.
    아참 주어는 없습니다ㅋㅋㅋ
    11442 오늘 자 태풍의 영향이 걱정되는 부산의 한 아파트.jpg [새창] 2018-08-25 01:06:50 0 삭제
    다대포쪽 같은데?
    11441 정형돈 4대천왕 시절. [새창] 2018-08-25 00:59:55 0/33 삭제
    정형돈 개콘 군기반장이었음.
    당시 만원의 행복하는데, 동료를 웃기면 보너스같은게 있었는데..
    그때 외국인 노동자 컨셉으로 스탠딩 코메디하던 브랑카가 있었음.
    별로 웃기지 않자 그냥 주먹들이대고 웃으라고 반협박인데 눈빛은 진심이었음. 당시 자막에 정형돈이 군기반장이라고 적혀있었음.
    딱 여기까지만 이야기 하겠음
    114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5 00:52:51 89 삭제
    저때 이태리 선수한테 팔굽으로 맞아서 우리선수 코뼈 다치고 미는척 하면서 눈찌르고 이태리 애들이 상당히 더티하게 했어요.
    그때 그라운드에서 좀처럼 흥분안하는 홍명보선수도 말디니한테 직접걸어가서 눈부릅뜨고 가만두지 않겠다고 으름장 놓는 장면이 나왔어요.

    이태리 선수들이 후반에 빗장수비로 일관한것도 맞지만, 우리선수들도 반쯤 눈이 뒤집힌 상태라, 어차피 몸값도 쟤들이 더 비싸고, 누가 아쉬운가 해보자는 독기가 올랐을때죠.

    특히 후반에 차두리라는 로봇이 들어가면서 이태리 선수들의 기가 꺽였고, 저때 이천수 선수의 돌려까기 한방 덕택에 충격먹은 말디니는 엄청 쪼그라 들었고, 안정환 선수가 골든골 넣을때 얼마 뛰지 못하고 옴찔 하는 바람에 한국이 극적으로 8강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ㅋ
    11439 전국 노예 자랑. [새창] 2018-08-25 00:37:45 0 삭제
    비슷한게 얼마전에 식당에 앉아있는 사십대 후반 아줌마들이 자식 용돈주는거 갖고 이야기 하네요. 그중 한명은 자기아들은 하루에 천원도 안쓰고, 옷도 그냥 엄마가 사주는거 암말 않고 입는다고ㅋㅋ
    분명히 말하는데, 그 아들 나중에 여친못사귀는 오유인 된다ㅋ
    11438 퇴근하는 여직원.gif [새창] 2018-08-25 00:35:51 0 삭제
    역시 사람의 정신력이 육체를 돌파할때는 학창시절에는 야자쨀때, 사회인 되어서는 퇴근할때구나ㅋ
    11437 일본 총리가 야쿠자에게 돈을 줬는데 아무 일도 안 일어나는게 유머 [새창] 2018-08-25 00:33:29 4 삭제
    우리나라랑 일본의 공통점 전범자 새끼들 후손이 지금껏 잘산다는거!
    11436 러시아 사할린 한류.jpg [새창] 2018-08-25 00:32:28 1 삭제
    미국에 처음 정착한 한인들이 식당에서 소뼈를 그냥 버리는거 보고, 얼른 뛰어가서 받아왔다죠ㅋ
    귀한 곰탕해먹을 수 있다고 엄청 좋아했다고ㅋㅋ
    11435 싸움 고수 김창렬 썰 [새창] 2018-08-24 12:01:02 20 삭제
    학교다닐때 일진새끼들 중에서 진짜 쌈 잘하는 애들은 한두명이고 나머진 별거 아닌애들 뿐임.
    대부분 친구믿고 까부는거지...진짜 제대로 배운애들 한테 걸리면 아작나는거 순식간임. 특히나 자기 쌈좀한다고 으스대는 애들...
    솔직히 임자 못 만나서 그럼.
    나도 복싱장에서 운동할때 꼭 보면 10대 꼬꼬마들 중에서 학교 '통'이라고 자칭하는 놈들이 찌질이 두명이랑 같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음.
    대부분 시건방을 장착하고, 뭐나 되는듯한 껄렁함을 보이는데..
    그런경우는 뭐...관장님이 좋게 웃으면서 한번 붙어봐라 하면서 체육관에서 가장 키작고 빼빼마른 사람이랑 링위에 올려보내줌...ㅋㅋㅋ
    사실 그 형 대학신인왕임..ㅋㅋㅋ
    1라운드 내내 적당히 툭툭 건들면서 요리조리 피하기만 하면서 힘을 빼버림. 거의 얼굴이 하얗게 변함.
    2라운드 부터는 인간샌드백 신세가 되어서 오직히 줘패버림.
    그렇게 줘패버리고, 씩씩거릴때 관장님이 다닐래? 하면서 약올리면서 물어보면 대부분 그냥 나감.

    이게 진실임. 학교다닐때 힘좀썼다고 제발 다내지 말았음 함. 진짜 임자만나면 저승사자랑 리마리오 댄스 출때까지 쳐맞는 수가 있음.
    그리고 내가 주먹좀 쓴다고 해서 남한테 함부로 해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고, 내가 주먹쓴다고 해서 남이 내 눈치 봐야할 하등의 이유가 없음.
    뭐가 그리 자랑이라고, 목에 힘주고 남한테 알아서 조심하라는 뉘앙스를 풍기는지.

    글쓰는 나도 복싱1년 넘게 배웠지만, 아무것도 안 배우고 그냥 남보다 덩치 좀 크고 힘좀 더 쓴다고 해서 어깨 힘주고 다니는 애들 보면.
    그냥 한심해 보일 뿐임. 아직 임자를 못 만나서 저러는구나 하는 생각만 들 뿐...
    114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4 11:02:36 46 삭제

    잊을만 하면 둘이서 진짜!!!! 하지마라고!!!
    11433 박항서 열풍에 또 난리난 베트남 "수백명 모여 거리응원" [새창] 2018-08-24 10:59:37 12 삭제
    완전히 기세가 2002년 월드컵당시 대한민국일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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