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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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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XI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 오늘 또 밝혀진 SM의 횡포 (소름) [새창] 2013-12-02 00:00:09 85 삭제
    sm의 노예계약, jyj 자작곡 일부 가사임


    2003년 몇 개월 연습 무대를 마치고 멤버들이
    첫 시합을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4년 이달의 신인
    수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우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더 많은걸 바라기 시작했지
    2005년 일본 진출 한국에서처럼 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첫 싱글 4천장을 기록하고 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되지도 않는 일어 매일 숙소 회사만이
    우리를 위한다는 감금 아닌 감금으로만
    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이것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고
    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늘 함께하자며
    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마음 먹고 달려나간 우린
    드디어 어느 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라왔던 1위를 한 거야
    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할거야
    그날이 다가온 거야 그때부터 모든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몇 십만 명의 공연,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한참을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이렇게 어두웠나라는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한 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갈수록 커져가며 늘어나는 빚에
    혼자서는 감당할 수 없는 일이기에
    예전에 선생님께서 건네셨던 말
    ‘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리는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돈이 필요하면 회사에서 빌려라 이자 없는 좋은 은행이니까 ’
    란 말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뭔가 느낌은 이상했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좀 큰 돈이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할 그런 가족이니까
    ‘ 아니야 아무리 사장 이라도 그 돈 빌려주면 너도 감방 간다
    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게 ’
    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렸어
    전화를 끊었어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수가 없었어
    내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이 아니라는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우리를 필요로 할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땐 회사
    갈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가는 기분
    드디어 일본 에서 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몇 천억을을 벌었단 소리에
    가벼운 걸음으로 정산 날 회사로 들어갔어
    다섯 명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보았어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그 때 받은 정산서의 마이너스 4천만원이
    내가 본 것이 잘못 본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젠장 그 많던 돈이 경비로 빠졌다? 신발
    어떤 경비였길래 그 많던 것이 어디로 날라가?
    도무지 믿을 수가 없었어 계약 한 적이 없는 일본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했어
    아 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그렇게 몇 장의 계약서를 보지도 못한 채 일만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궁금증은 커져가 다섯 명이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 수록 머리만 아파가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더 한다면야
    우릴 위해 선물한 고급 외제차 그 차로 몇 천억을 바꾸냐
    정말 진심으로 우릴 위한 선물이었냐
    결국 너희 명의로 모두 사다가 세금 줄이려는 생각 정말 뭣 같다
    그런 뭣같은 마인드로 예전 선배들도 그렇게 보낸거냐
    135 오늘 또 밝혀진 SM의 횡포 (소름) [새창] 2013-12-01 23:51:59 46 삭제
    ?? 어딜봐서 jyj의 잘못인가요? 법적으로도 jyj가 승소했고, 당연히 그럴만한 것이 이 일이 sm의 노예계약에서 비롯된 게 아닌가요?
    jyj노래 '이름없는 노래' 가사만 봐도 sm의 횡포가 그대로 드러나 있죠.

    그리고 몰랐는데 그렇게 매장시키려고 발악을 했으면서 jyj를 가지고 이익을 취하려 하네요;; 정말 못났다..
    134 수능날 시아준수 팬에게 일어난 기적.jpg [새창] 2013-11-08 00:12:33 8 삭제
    1 본문 맨 위에 써놨으니까요ㅠㅠ 벌써 댓글에서도 두번이나 설명 더하심..
    133 닉네임으로 행시 써드릴게요, ^________________^ [새창] 2013-11-02 16:14:12 0 삭제
    와 감사해요ㅎㅎ 멋지네영
    132 닉네임으로 행시 써드릴게요, ^________________^ [새창] 2013-11-02 14:58:41 0 삭제
    저도 시아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131 영화제의까지 들어왔던 아이돌팬픽.jpg [새창] 2013-10-14 21:19:58 14 삭제
    쩔죠.. 지극히 주관적으로 bl까지 쳐도 최고의 소설이었음
    130 닉네임 그려드려요 ㅎㅎ [새창] 2013-10-14 01:09:20 0 삭제
    저도요! 그냥 키크고 섹시한 남자로 그려쥬세요ㅎㅎㅎ
    129 <m>좋아하는 연예인 팬사인회 가서 결혼하고 나오는 법.jpg [새창] 2013-10-14 00:23:16 41 삭제
    장난으로 쓴 글에 왤케 진지들을?;;
    128 애장품마저 귀염터지는 박형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3-10-09 13:15:26 80 삭제

    귀여움 ㅠㅠㅠ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22:36:42 0 삭제
    저두용 첫번째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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