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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3	영화 변호인 부림사건 현대판 ㄷㄷ [새창]	2013-12-21 03:14:52	157	삭제
		파업이 무슨 강도 살인 강간 사기급인가 저렇게 현상수배를 할 정도로?
	332	존나 서러운 애국보수 [새창]	2013-12-21 03:00:17	264	삭제
		우리가 애국보수라 하는 건 보통 어버이연합 일베같은 집단을 조롱하는 뜻 아닌지요ㅋ 일베 빼고 누가 일베를 두고 진심어린 마음으로 애국보수라 하나요?ㅋㅋ
	331	존나 서러운 애국보수 [새창]	2013-12-21 02:56:59	537	삭제
		설마 옹호일까요ㅋㅋㅋㅋㅋ 노조는 욕하면서 막상 지가 잘리게 생기니 노동법으로 보호받고 싶어서 저러는 꼴이 웃기지도 않네요
	330	지금 실검 1위 송해 [새창]	2013-12-19 21:23:27	150	삭제
		제목보고 철렁;;;;;; 송해선생님은 이슈됐다하면 왜 철렁하는지;;
	329	어제 조선족과 큰일 날뻔한 일화 [새창]	2013-12-17 14:50:07	92	삭제
		특정 집단을 무조건적으로 비난할 수야 없지만 최소한 주의해야 하는 건 사실입니다 조선족은 도덕관념 자체가 우리와 다르기에 거친 면모도 있고 이해할 수 없는 행동도 족족 합니다 가르치려 든다고 될 일도 아니고 충돌이 생기겠다 싶으면 숙이고 피하는 게 최선입니다 다음엔 절대 그러지 마세요 다툼 생기면 연장부터 나오는 거. 영화 속 얘기만이 아닙니다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18:22:16	7	삭제
		이래서는 저를 포함해 누구라도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는 베벌레로 몰리겠는데요 가끔 사람 너무 몰아세워서 상처입히고 속상하게 해서 스스로 탈퇴하는 경우를 봤습니다 여긴 그러려고 오는 곳이 아니잖아요 오늘의 유머라는 말처럼 즐기고 웃고 치유받고 행복해지고 나쁜 일 있으면 함께 분노하고... 저 분 보니 나름의 생각을 말한거고 심한 욕을 한 것도 아니고 거지같은 논리 가지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것도 아닌데... 거기에 대해 반대하고 블라를 먹일 수야 있지만 베1충이네 뭐네 하는 건 좀 심합니다
	327	저녁시간에 주차 공감 만화 [새창]	2013-12-15 11:29:46	0	삭제
		하... 전 살고 있는 빌라 앞에 주차장이 있는데 꽉 차 있길래 혹시나 해서 봤더니 역시나 한 대가 불법주차... 냉큼 전화했더니 "미안한데 술 먹어서 못 빼요" 아나... 따지고 매달리고 할 시간 없어서 앞길 빈 주차구역에 급한 대로 넣어놨는데 다음날 나가는 길에 견인차가 제 차를 딱 걸어놓고 출발할 준비중! "기사님!!!!!!!!!!!!!!!!!! 어훙ㅎㄴ어;허ㅏ윦륜머어ㅠㅏㄶㄹ;ㄴㅇ;ㅁ!!!!!!!!" 견인차 기사님이 2분만 늦었어도 견인당했을 거라며 미소를 남기고 떠나심. 불법주차땜에 불법주차해서 피 볼 뻔 했네요ㅠㅠ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5 11:07:04	117	삭제
		엊그제 저 내용의 원 출처인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봤습니다. 딱 정부와 언론에서 호도하는 내용을 논리적인 양 정리한 건데요. 우선 노조 측에서 내세운 임금인상안은 이 임금인상안이 없을 경우 불법파업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끼워 넣은 겁니다. 최소한의 상식이 있다면 수천명이 직위해제를 당해가면서 파업을 이어갈까요? 임금 6% 올리려다 잘릴 각오를 하고? 자회사 설립과 경쟁체제를 통해 방만경영 해소? 웃기지도 않습니다. 서울역 가까운 사람들은 서울역에서 타고, 수서 가까운 사람들은 수서에서 타지 "난 강남 살지만 서울역이 더 크고 깨끗하니까 난 서울역 가서 탈거임 헤헤" "난 서울역 근처 살지만 수서가 더 친절하니 수서 가서 탈거임 ㅋㅋㅋㅋ" 이런 발상으로 KTX 이용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어느 등신이? 공공 인프라 시설을 경쟁시킨다는 것 자체가 개소립니다. 게다가 하필이면 알짜배기 노선을 자회사에 배분한다? 진정 경쟁력을 높이고 싶다면, 당연히 적자 노선을 자회사에 할당해 피나는 노력으로 흑자 전환시켜야 하는 게 정상적인 발상 아닌가요? 물론 전 공공 인프라에 흑자/적자 개념이 들어가는 것 자체가 잘못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회사 지분은 민간에 매각하지 않을 거라고 현오석 기재부 장관이 못을 박았다고 하는데 에휴 헛웃음만 납니다 뭘 근거로 믿으라고? 장관 한 명이 기어나와서는 "믿어달라" 하면 마냥 믿어주고 밀어줘야 하나요? 그 동안 정부가 국민 속이고 뒤통수 치고 삥땅친 게 얼만데? 굳이 자회사고 나발이고 만들 필요조차 없는데 이 난리를 쳐 가며 자회사 설립하겠다고 발악하는 꼴을 보면 2009년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 이명박 정권 4대강 사업 맥쿼리 의료민영화... 뭐 이런 것들 떠오르지 않나요? 혹여라도 이런 사탕발림에 넘어가는 분들이 계실까봐 한 마디 남깁니다.
	325	조선일보의 언론조작에 대한 저격 기사 [새창]	2013-12-15 10:27:43	86	삭제
		조선은 저런 식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대학생들이 그저 감성팔이에 선동당해 국가 질서를 어지럽힌다'는 쓰레기 같은 프레임을 주입시키려 하는군요. "젊은 것들이 뭘 안다고, 알지도 못하면서 나대느냐"하는 수꼴 꼰대 마인드를 후벼파네요. 대학생들을 그저 철부지로 몰아붙이는 미친 언론, 말로를 앞둔 마지막 발악일 뿐이죠.
	324	일베, 애국보수에 버금가는 자대련(자유대학생연합)의 대자보 대응 [새창]	2013-12-15 09:51:15	76	삭제
		내용은 우리가 쓸테니 이름만 빌려달라??ㅋㅋㅋㅋㅋ 차명대자보 대포대자보네요 어디서 나쁜 짓만 배워서는 ㅉㅉㅉㅉㅉ
	323	페북에서 본건데, 가장 먼저 보이는 단어 3개 [새창]	2013-12-15 09:45:46	8	삭제
		희망찬 2014년이군요
	322	페북에서 본건데, 가장 먼저 보이는 단어 3개 [새창]	2013-12-15 09:45:19	23	삭제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4 12:15:05	42	삭제

	320	크리스마스 특판 '산타 쵸컬릿' [새창]	2013-12-10 19:16:19	6	삭제
		'초콜릿'이 바른 표현입니다
	319	[익명]이혼하자는말을 너무 쉽게하네요 [새창]	2013-12-10 16:10:41	1	삭제
		서로 몸과 마음이 힘들다 보면 뻥뻥 터지는 일이 많게 마련입니다. 작성자분 일처럼 전화통화에서 시작된 다툼도 마찬가지고요. 작성자님은 따뜻한 한 마디가 필요한데... 남편분은 새벽부터 일 나가느라 피곤하고 아무 말 없이 가만이 있고 싶고... 두 가지 욕구가 겹쳐서 결국 터진 일 같네요. 남편분도 이 때다 싶어 그 동안 쌓아놨던 것들을 마구 터뜨려버린 거고요. 저도 남자이긴 하지만, 남자는 결국 앱니다ㅎㅎ 내 하고싶은 대로 잘 안 되면 화내고 짜증내고 이혼 같은 극단적인 말도 홧김에 하는 경우도 많죠. (물론 나쁜 버릇입니다. 천천히 고쳐주셔야 돼요.) 하지만 그러다가도 또 조금만 원하는 대로 해 주면 기분 풀려요. 아마 남편분도 그런 말 한 거 곧 후회하고 미안한 마음 들 겁니다. 마음 많이 상하셨겠지만 곧 얼굴 보고 얘기 나누게 될 테니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요. 잘 다독여도 주고 서로가 그 동안 서운했던 일들 털어놓고 난 이렇게 할테니 넌 이렇게 해달라 뭐 이런 이야기도 나누시고 하면 서로 또 풀리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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