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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천안함 프로젝트', 9월 개봉…티저 포스터 공개 [새창]	2013-08-07 15:05:13	0	삭제
		우히히힛하핫/// 암. 뇌같은거 달고 다니면 버러지가 아니지 안그래? ^^
	47	서울시청에서도 등축제 관련해서 공식입장을 표명했네요... [새창]	2013-08-07 00:52:40	0	삭제
		훼미리/// 님의 논리라면 더욱 문제 될것이 없겠군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하등 상관없는 축제 아닙니까?
	46	'천안함 프로젝트', 9월 개봉…티저 포스터 공개 [새창]	2013-08-07 00:45:48	1	삭제
		맛쓰톼 /// 그럴리가요. 제가 알고있는 방법으로 알아낼수 있는 지식 내에서 나름 합리적이다라고 생각하는 결론을 도출해낸 것일 뿐입니다. 오류나 새로운 데이터가 있다면 얼마든지 수정할 생각입니다만. 혹시 반론할만한 부분이 있으신지요? 경청하겠습니다.
	45	'천안함 프로젝트', 9월 개봉…티저 포스터 공개 [새창]	2013-08-06 23:12:20	0	삭제
		고인er/// 전 잠수함이 없다고 한 적이 없습니다만...만들 기술이 없다고 했지요. 따라서 저는 만들 기술이 없음 = 잠수정 없음 으로 이해하신 것 같아서 저렇게 쓴 거랍니다.
	44	'천안함 프로젝트', 9월 개봉…티저 포스터 공개 [새창]	2013-08-06 20:59:07	0	삭제
		Ilovecarrier // 또다른 의문 점은 그것이 어뢰가 맞다면, 일반적 어뢰들의 특성상 (설마 북한이 레이져 유도 어뢰 같은 걸 썼겠습니까), 소음 발생을 인식하고 발생처로 유도되는 방식 일텐데.(만약 그게 아니라면 유선유도라는 말인데 그 근거리로 왔음에도 인식을 못한다니....설마....) 그럼 스크루 (가장 대표적인 소음 발생처) 부근에서 폭발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배 중간, 그것도 직격이 아닌 배 밑바닥 몇미터 떨어진 곳에서 정확한 타이밍으로 폭발했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구형 소나일지라도 50년 생산된 구형, 그것도 소음발생으로 유명한모델의 소음조차 감지 못할 정도는 아니라 생각합(믿고싶)습니다.;;;;
	43	'천안함 프로젝트', 9월 개봉…티저 포스터 공개 [새창]	2013-08-06 20:44:23	0	삭제
		고인er// 무기를 도입하는 건 꼭 자국 생산만이 길이 아니지요. 실제로 북한 장비.대부분은 타국에서 도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42	'천안함 프로젝트', 9월 개봉…티저 포스터 공개 [새창]	2013-08-06 18:47:12	0/4	삭제
		참고로 북한은 잠수함을 만들수 있는 기술이 없다는게 정설입니다. 잠수함이 해저에서 활동하기 위해서는 그 내부 시스템은 둘째로 놓더라도 아주아주 세밀한 금속기술이 필요합니다. 바로 '진원'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아주 조그마한 오차라도 있다면, 잠수하는 순간 찌그러진 깡통 처럼 되기 때문입니다; 이거 가능한 국가 현재에도 얼마 없습죠;
	41	'천안함 프로젝트', 9월 개봉…티저 포스터 공개 [새창]	2013-08-06 18:21:42	10	삭제
		저는 적어도 어뢰에 의한 피격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그게 가능하려면 물리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벽을 몇가지 넘어야 하기때문이죠. 첫째, 천안함이 저리 허망하게 순식간에 두쪽 나려면 중어뢰는 되어야 하는데요. 북한에 이러한 편제가 그나마 가능해 보이는 것이라곤 로미오급 잠수함 입니다.(마개조가 필요할 것 같지만...)문제는 이 잠수함 별명이 "수중의 움직이는 관", "해저의 경운기"라고 불릴정도로 소음이 심해서 원산지 러시아 조차 운용을 포기한 겁니다. 참고로 개발은 50년대...... 둘째. 잠수함은 보통 액티브 소나와 패시브 소나 2가지에 의해 적을 탐지하거나 수중 상황을 탐지하는데요. 이중 액티브 소나는 잠수함에서 음파를 쏘아서 되돌아 오는 파형을 해독하는 방식이구요, 패시브 소나는 듣기만 하는 방식입니다. 바꿔말하면 액티브 소나를 켜면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말하는 셈이라는 겁니다. 그럼에도 사용하는 이유는, 익숙하지 못하거나 복잡한 해저지형을 확인하기위해, 혹은 움직이는 목표물을 색적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다만 문제는 사건 현장에 수중 지형이 아스트랄한 서해, 그것도 파도나 수중지형이 복잡할 뿐만 아니라, 잠수함이 가장 무서워 하는 그물이 가득한 섬 주변(실제로 그물이 잠수함에게 무서운 이유가, 미처 확인 못하고 스크루에 그물 감기면 답이 없어요. 인양 외에는...)......상황이 이쯤 되면 액티브 안켜는게 자살행위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경운기+액티브 소나 소리를 못들었다고? 그것도 초계함이? 더욱 골때리는건 50년대 잠수함으로 적 선박 정확히 아래에서 피격? 외계인 고문 했답니까? ㅡㅡ;;;
	40	서울시청에서도 등축제 관련해서 공식입장을 표명했네요... [새창]	2013-08-06 17:54:09	9	삭제
		이 논란이 참 ㄷㅅ 같다고 생각하는게...불교계에서 등축제는 불교 신자가 있는 국가라면 어디든 존재하는 과거부터 내려온 불교 행사입니다. 여기에 니것 내것이 어디있나요; 크리스마스 축제나 트리 놓을 때교황청에 라이센스 지급하는 것 봤습니까? ;;;;; 벚꽃 놀이는 벚꽃의 원산지인 제주도에서만 해야 할까요? 이런건 그냥 생때 내재는 노이즈 마케팅 밖에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8-05 21:45:53	2	삭제
		그리고 당시의 '악' 이라는 건 단순히 듣고 즐기는 대상에서 그치는 것이아니라. 계도의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나아가 기준음을 내는 금속막대를 기준으로 '자'를 만들고 이를 기준으로 '되'를 만드는등 계량형의 기준을 만들었습니다. 곁다리 이야기 지만, 암행어사에게 임무를 맡길때 마패만 준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의미와 상징적인 의미를 지는 금속자를 하사했다고 하더군요.
	38	저희 어머니가 불교를 믿는 계기.ssul [새창]	2013-08-05 21:22:46	13	삭제
		헤르마 // "난 이성적이고 과학적이야! 너희는 한 갓 미신에 빠진 병신들이고!" 뭐 이런 생각이신 것 같네요. 뭐 저도 불교신자지만 환생 전생은 안믿어요. 그런데 그걸 떠나서 사람이 제대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게 뭔줄 아나요? "때와 장소를 가려서 말을 해야 한다." 랍니다. 그게 잘 안되는 병을 뭐라고 하는 지 아시나요? 중2병이라고 한답니다. 자기가 항상 똑똑하고 남들이 우매해 보이는 병이죠. 거기다 믿도끝도 없이 시니컬해진다는 추가 증세도 있어요. 뭐 저도 과거 사춘기에 걸렸던 병이라서요, 화가 난다기 보다는 님이 애처롭네요. 이 병에는 약도 없어요. 세월 밖에는.....
	37	니트로가 만든 커피의 역사 [새창]	2013-08-04 16:24:28	0	삭제
		니트로//// 저런...원래 브리카는 벽지나 천장에 수묵화 그리는 용도인데......화학실험을 하셨...흐윽...
	36	니트로가 만든 커피의 역사 [새창]	2013-08-04 16:12:45	0	삭제

	35	니트로가 만든 커피의 역사 [새창]	2013-08-04 16:05:35	0	삭제
		마법손녀///요즘 세라믹+플라스틱 이나 세라믹 +스테인레스 재질도 많이 나와서 세척이 많이 용이해졌습니다 ㅎㅎㅎ 좋은 세상입죠. 그리고 날 부분은 종종 묵은쌀 한스푼 정도 갈아주시면 세척 짱짱맨 입니다 ㅎㅎㅎㅎ
	34	니트로가 만든 커피의 역사 [새창]	2013-08-04 16:03:21	1	삭제
		그리고 에스프레소를 내렸을 때 황갈색 거품처럼 떠오르는 부분을 크레마 라고 하는데요. 이 안에 커피가 가진 향미가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사실 커피의 향미 물질 대부분이 수용성이 아니라 유용성(기름에 녹음)이기 때문이지요. 다만 이것이 추출 되기 위해서는 9.8기압 이 필요하기 때문에 머신이 아니고서야 보기 힘듭니다. 요즘 가정집에서도 크레마를 맛볼수 있도록 '브리카'(라고 쓰고 폭죽이라고 읽는다)라는 것이 나오는 데요. 잘못하시면 천장에서 커피향이 나는 수가 있으니 주의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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