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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naCart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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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naCart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32 (부산) 해운대을 국회의원 후보 윤준호의 큰아들 윤재형입니다. (펌) [새창] 2016-04-03 10:43:19 2 삭제
    알면서도 1번찍는 해운대갑과 몰라서 1번찍는 해운대을... 이번에는 두 지역 모두 변화의 바람이 불길 바랍니다.
    1631 근데 궁금한게 CGV에서 비싼 좌석으로 일부러 예약하고 [새창] 2016-04-02 20:25:35 18 삭제
    애초에 글의 의도는 좌석차등가격제가 잘못되었다는거지 진짜로 좌석이동에따라서 가격이 달라지냐가 궁금해서 묻는건 아닐겁니다.

    자기가 이해를 못해놓고 남을 비웃으면서 궤변을 늘어놓는건 당연한게 아닌건 아시죠?
    1630 근데 궁금한게 CGV에서 비싼 좌석으로 일부러 예약하고 [새창] 2016-04-02 20:08:16 5 삭제
    퍼스트와 이코노미의 차이는 아이맥스와 2d상영관 차이라고 생각하는게 그나마 비슷하겠죠.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면 댓글작성자분이 얼마나 잘못된 비유했는지 아시겠죠?
    1629 펌) 여동생이 없는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당 [새창] 2016-03-30 14:39:29 3 삭제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제품이 나오는건 맞지만 그걸 고급화를 버리고 친숙한 이미지를 고른것이라고는 볼수없죠. 꼼데가르송이 명품브랜드인 이상 지금 행보도 여전히 차별화를 중점에둔 마케팅을 하고있어요. 그 차별이 이전에는 명품과 일반브랜드의 차이였다면 지금은 명품브랜드간에서 젊은층을 대상으로봤을때 자기가 더욱 선도적인 이미지로 다가가겠다는, 말하자면 명품간의 차이로 바뀐거죠. 자기들도 알아요. 안살사람은 뭘하든안산다는걸. 오히려 사치품 구매자들은 그것을 쓸 여력이 있거나, 또는 살 형편이 안되더라도 그게 사치품이기에 구매하기때문에 더욱이 고급화를 놓지않아요. 고급스러우면서도 친숙한, 말그대로 차별화를 기본으로 이미지를 심고있는거죠. 절대로 친숙함'만'을 내세우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서로간 의견전달은 저도 좋아하지만, 비꼬시는건 영 보기안좋네요. 누구도 당신보다 우위에있지도않지만, 그렇기에 당신도 누군가의 위에서 전도하는 입장이 아니잖아요?
    1628 모바일 이미지 노출 관련 공지 4 [새창] 2016-03-30 14:27:07 15 삭제
    감사합니다!! 이제 와이파이쓰는 이용자든 데이터쓰는 이용자든 모두 걱정없겠네요!!
    1627 FBI가 애플 도움 없이 아이폰 해킹 했다네요 [새창] 2016-03-30 13:24:58 0 삭제
    폭탄테러나 마약왕마냥 국가적으로 큰 문제를 저지를일이 없다면 여전히 성역이죠. 뚫는 시간과 돈 대비 그사람 정보의 중요성이 얼마냐 크냐에따라서 해킹을 시도할텐데, 아무한테나 하기엔 너무 비효율적이라... 이번에도 폭탄테러범급되니까 죽어라 해킹한거지 민간인을 대상으로 할 일은 없다고봐야죠.
    1626 펌) 여동생이 없는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당 [새창] 2016-03-29 23:25:19 0 삭제
    밑에 댓글로 썼다가 대댓이 낫겠다싶어서 통째로 복사해오다보니 지칭을 잘못했어요. 죄송합니다.
    1625 펌) 여동생이 없는걸..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당 [새창] 2016-03-29 23:24:11 11 삭제
    대기업 바이럴마케팅이랑 비교하시는분들 그건 잘못된 예시예요.
    대기업이 바이럴마케팅하는 제품들은 생활필수품에 필적하는 제품들인경우가 많아요. 어짜피 사야할거 어디꺼살까? 하고 고민하게되는 그런것들이죠.
    심지어 가격대도 물론 자사보다 훨씬 싼곳이 많더라도 이미 여러가지요건으로 가격도 경쟁력으로 만들 여력이 있는 상품들이죠.

    그런데 꼼데가르송의 경우는 명품이며, 브랜드자체가 생활필수품에 준하는 브랜드도 아니예요. 가격도, 쓰임새도 커뮤니티의 주 활동층을 타겟팅으로 잡을만한게 못되는거죠. 티셔츠 한장에 10~20 혹은 그 이상한다면 대부분은 생활용품이아닌 사치품으로 분류할테고 그 사치품을 살만한 '고객'들은 바이럴마케팅에 움직일만한 층이 아니죠. 오히려 명품브랜드의 경우 저런 마케팅이 고급화와 차별화를 역으로 떨어뜨린다고 좋아하진않을걸요?
    브랜드 인지도를 알리는것도 아니구요. 애초에 저 브랜드 모르는사람은 의류명품쪽에는 크게 관심없는 사람들일테고 명품에 손안대는 사람에게 브랜드를 알려봤자 입에는 오르내려도 실적에는 하등 도움안될테니까요. 그리고 의류명품계열을 잘 아는경우에는 이미 알고있는 브랜드이니 굳이 웃돈줘가며 마케팅할필요도 없을테구요.

    대기업 제품과 명품브랜드 제품은 바이럴마케팅에 있어서는 보는 시각을 달리해야죠. 심지어는 이제 막 런칭한 명품브랜드라고 하더라도 웬만해선 협찬쪽으로 승부를보려고하지 커뮤니티에 대고 바이럴마케팅하진 않을겁니다. 의도가 어떻든 명품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깎아먹는 선택일테니까요. 친숙함을 무기로 준고가브랜드로 간다면 모르겠지만요. 고가명품이라면 하지않을겁니다.
    1624 S 카이림 장점과 단점 [새창] 2016-03-29 23:22:19 1 삭제
    전 이분 스토리에 대한 비평이 이해가는게 스카이림 전체를 놓고보면 정말 깨알같은 스토리들이 많지만, 말그대로 깨알은 깨알일뿐인?거죠.
    와 이거 정말 스토리 대박이다 하는 게임은 대부분 메인이라는 굵직한 스토리에서 이미 터뜨릴때로 빵빵 터뜨려놓고 곁가지 스토리마저도 놓칠수없는 재미! 이런식이라면, 스카이림의 경우 메인은 스토리만 놓고보면 정말 심심하기 그지없죠. 물론 여러가지 장치로 플레이시에 무마한다고는 해도 엘더스크롤 전체가 아닌 스카이림만 놓고 타인에게 메인스토리를 들려주는거면 분명 심심할겁니다. 아니 내가 플레이한건 그런 심심함이 아니고 박진감 넘치고 막 모험하는것도 이케이케 마법이 용언이 빠방하고 찢찢하고 아니라니까!! 엄청나다니까! 드래곤들이!이이익!!!!!! 하겠지만 듣는사람은 그 감동을 못느끼겠죠.
    역설적으로 그래서 정말 잘만든게임인거지만요...

    뭐랄까 한 게임만 잡고 끝을 보겠다!!!! 단물을 다 빨아먹겠다! 하는 사람한테는 정말 좋은 스토리의 게임인거고, 일단 너네들이 가장 주력으로 내세운것들로 판단해볼게. 같은 식으로 메인스트림에 비중을 두는사람들한테는 짧고 심심한 스토리인거구요.
    저야 재밌게 플레이했고 지금도 하고있지만, 사실 스카이림이라는게 취향에 들어맞는 사람들한테는 이만한 갓게임도 없는데, 취향이랑 차이나기시작하면 정말 이만큼 귀찮고 할거없는 게임도 없죠. 오죽하면 메인스토리보다 거대퀘스트모드가 훨씬 쩐다는 유저도 많을까요?
    1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15:47:51 1 삭제
    저 만화를 보면서 참 많은것을 느낍니다. 유저로서는 알수없었던 개발자의 마음과 더 나아가 이 만화 창작자의 인생철학도요.
    이 만화야 자신이 게임의 부모인동시에 운영자이기때문에 현재 수많은 기업들의 온라인게임과는 분명 다른면모를 보여주겠지만, 사실 말하자면 이 만화야말로 진정으로 게임 운영자의 시선에서 본 자신의 게임과 유저의 모습을 알수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접 티스토리에 감사댓글을 올리고싶었지만 댓글을 아직은 쓰지못하게해놓은것(?)같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와닿고 깨닫고 제 오해를 바로잡을 만한 구절이 많아서 좋았어요. 창작자분이 올리신 글이 아닌것같지만 이 말씀 드리고싶어요. "작가님 좋은작품 감사합니다."
    16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9 13:46:47 0 삭제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나오는 개구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ㅋㅋ
    1620 정의당vs새누리 등록금 현수막 대전 2차 ㅋㅋㅋ [새창] 2016-03-28 23:09:29 2 삭제
    사립대도 다 국가에서 운영지원비 주잖아요. 취업률따위가아닌 진짜 학업과 관계없는 고등교육기관(대학/대학원)을 더이상 지원해주지않으면 되는거예요. 말하자면 폐교시키는거죠. 애초에 많은 사립대가 민간이 운영할 능력은 안되는데도 어떻게든 정부지원금과 학생 등록금으로 돈버는곳으로 전락한간 사실이니까요. 말하자면 끊을곳은 끊고 살릴곳은 지원을 늘려 학생 등록금의 부담을 덜수있는쪽으로 가는거죠.

    비단 이거아니더라도 교육부사업에 예산 더 투자하면됩니다. 비리잡고 쓸모없는곳에 돈 안내보내면 반값등록금은 앉아서 죽먹기수준으로 쉬운거 다들 알잖아요?
    1619 삭제한 줄 알았던 ㅇㄷ을 발견.gif [새창] 2016-03-28 16:42:43 0 삭제
    [온라인게임버전]
    접은게임 복귀하려고 로그인하는중에 접을때 고가템 다 뿌리고 상점에 팔고 접은것만같은 느낌이 들어 황급히 접속해보니 그건 착각이었다.jpg
    1618 1993 대전엑스포 참관 인증 [새창] 2016-03-28 16:40:34 0 삭제
    어릴때 큰 행사가는곳 정말 싫었었는데 사진보니까 그때가 떠오르네요 ㅋㅋㅋㅋ
    날은 더워죽겠고 사람은 많고 난 여기 관심도없고 뭐하는곳인지도 모르겠는데 어른들은 신나서 계속 돌아다니고
    제일 관심없는 나 여기저기 세워놓고 웃으라며 사진찍는데 나는 싫은티를 온몸으로 내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

    딱 저때 좋았을때는 길거리음식 사줬을때! 그때만 잠깐 방긋거리다가 다먹으면 다시 울상. 그러다가 장난감파는곳만 나오면 저거 사달라다가 안사주면 그때부터 울상ㅋㅋㅋㅋ

    지금은 다 추억이고 정말 애같았구나 하지만서도 제가 커서 부모님되면 저도 애는 관심없는데 제가 좋아서 끌고다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에 조심해야지 하는 생각도하고 그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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