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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22:07:14	0	삭제
		여자분의 완곡한 거절이네요. 작성자님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에 그런 것이네요. 아마 여성분 과거에 친구에서 연인이 된 관계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 것은 아닐까요? 이부분은 짐작정도만 하시고 여성분에게 왜 자신은 안되는지 구체적으로 물어보시고 그 부분들을 해결하실 확신을 줄 수 있는 대화를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포기하더라도 다 해보고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최선을 다했는데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인연이 아닌겁니다.
	142	연게의 솔로분들 희망을 가지세요 [새창]	2017-12-01 21:54:16	0	삭제
		희망을 얻으러 왔다가 포기를 배우고 간다.
	1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21:52:05	0	삭제
		내가 정해준 규칙을 잘지켜줘서 고마워 하지만 그게 오히려 지금은 우리관계 불편함을 주는 것 같아. 내가 원한건 관심과 애정이였는데 어느새 구속받는 느낌이 되어버렸어 이것에 대해서 너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수정해보는게 어떨까? 라는 식으로 대화해 보세요.
	1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1 21:48:36	2	삭제
		결국 본인이 걸은 조건을 남친은 잘지키고 있지만 본인은 그 엄격한 규칙이 불편한 상황이라는 거네요. 이 부분에선 규칙이 대한 입장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되네요. 남친입장에서는 본인은 불편함을 감수해가며 규칙을 지키는데 여자친구는 그것을 소홀히 한다면 화나고 서운할 수 있습니다. 남친의 입장을 이해해주면서 본인이 느끼는 불편함을 이야기하고 더 나은 관계를 위한 합의가 필요해 보이네요. 좋은관계는 절제된 자유에서 유지되지만 엄격한 규칙은 자유를 구속시키기도 하니까요.
	1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3:09:27	0	삭제
		사랑이냐 직장상사와의 관계이냐 이 문제군요. 고민이 되고 어려운 문제네요. 사귀었을때 잃는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시고 그것을 감수할만큼 얻는게 더 크다면 사귀는게 맞아요. 그리고 사귄다면 잃는것들에 대해(우선적으로는 상사와의 관계)대비를 해놓으시길 바랍니다. 본인의 평판하락 직장상사의 서운함에 의한 멀어짐은 충분히 예상가능하니까요. 추가하자면 좀 더 진실되고 깊은관계가 될 것 같은 가능성(상사와의 우정이과 기회가 온 사랑 중)을 선택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1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1:19:43	0	삭제
		충분히 서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문제이냐 상대방의 문제이냐 두가지로 분리해서 생각해보세요. 내가 과한걸 요구하는 걸까? 그렇게 느낀다면 본인의 욕심을 줄이시고 그렇지 않다면 상대방에게 요구해야 한다고 봅니다. 나에게 충분한 애정을 주지 않는 상대에게 내가 애정이 있다고 해서 슬픔을 감수할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에 대해서 솔직히 이야기해서 서로에 대해 이해할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1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30 10:49:27	2	삭제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잘하고 계신걸로 보여요. 연애에 자신의 삶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사정과 상대방 사정이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것 이니까요. 하지만 여자친구의 입장에선 서운할 수 있습니다. 자신에게 최선을 다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일듯 해요. 그러한 점을 이해해주고 고려해주면서 본인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는 진솔한 대화를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여자친구분에게 애정에 대한 확신을 주세요. 상황문제일뿐 너에 대한 마음은 진심임을 이야기해보시는게 어떨까요?
	136	방금 헤어졌어요ㅜㅜ [새창]	2017-11-30 10:38:57	0	삭제
		연애관이 달랐던거지 님탓이 아니에요. 저는 개인적으론 님같은 연애관을 지지하니 본인을 이해해주는 좋은분 만나시길 바랄게요.
	135	여자들은 쓰레기를 왜 못 버릴까 [새창]	2017-11-30 10:33:48	4	삭제
		오랫동안 연애를 하고 있는 주변친구와 친해지면서 연애관이나 상대를 대하는 태도에 대해서 대화해 보는 것이 쉬운방법일 거에요. 좀 더 나아가면 본인의 허전함 공허한 상태를 남을 통해서가 아니라 스스로의 충실한 노력을 통해서 이겨내려는 행동을 취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본인이 정서적으로 안정이 되면 갑작스러운 감정변화로 관계를 그르치는 일은 줄어드실 거에요.
	134	남자친구가 바람피우고 환승탔을때는 어떻게 복수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인가요 [새창]	2017-11-30 07:57:17	0	삭제
		자신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추천드려요. 연애하면서는 아무래도 자기자신을 신경쓰기가 힘들거든요. 내가 뭘 원하고 뭘 꿈꾸고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차근차근 정리하면서 살다보면 나도 행복해지고 그러다보면 전보다 더 좋은 사람도 보일거에요.
	133	여자들은 쓰레기를 왜 못 버릴까 [새창]	2017-11-30 07:44:30	6	삭제
		정상적이진 않은 것 같아요. 애정결핍이라고 표현하셨는데 상대가 자신에게 온전히 사랑을 주기를 바라는 것. 그 기대가 무너졌을때 애정이 식는건 아닐까요? 본인이 사랑받지 못했기 때문에 사랑을 주는 법을 모르는건 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랑할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것 그것도 능력입니다. 본인이 남을 아끼고 위하는 법을 모른다면 그것을 갖고 있는 분에게 배워보려고 노력해보심이 어떨까요?
	132	가도되나요? [새창]	2017-11-29 14:33:34	0	삭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마음에 드는 상대를 나를 좋아하게끔 만드는 것 그것이 연애의 시작이니까요. 나의 감정만 앞서서 상대방을 대하기 보다는 어떻게 하면 상대방이 나를 좋아해줄지 고민해보세요. 꾸준히 친밀감을 형성하는건 중요해요. 사소하게 연락도 하면서 둘이서 밥을먹거나 영화를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서 호감을 만들어보세요. 가능성 있다 싶으면 고백도 해보시구요.
	131	정말 헤어질수 있는거군요. [새창]	2017-11-29 14:24:43	0	삭제
		인연이 끝이 난다는건 참 아쉽고 슬프더군요. 게다가 최선을 다했지만 안되는 것이 있다는 있다는 깨닳음. 그것이 하필이면 사랑했던 연애를 통해 깨우치는것은 참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어쩌겠습니까 인연이 아니였음을. 훌훌 털어버리시고 더 나은 사랑을 하기 위한 한 과정이라 생각하는게 미련과 슬픔을 떨치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9 14:07:17	0	삭제
		어플에서의 만남도 좋은인연일 수 있어요. 하지만 주변친구의 소개로 만나는 만남보다는 확실히 수준낮은 사람을 만날 확률이 높습니다. 경험과 주변관계로 걸러지는 사람이 아니라 무작위 사람을 만니는 거니까요. 개인적으로는 그 사람이 어떤 가치관과 인생관을 가지고 있는지 모르는한 만남은 자제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사진과 만남을 성급하게 요구하는것도 좋게 보이진 않네요. 그리고 만남을 하기전까지는 어떻게든 잘해주려고 할거에요 그게 목적이니까요. 거기에 너무 혹하진 마세요.
	129	아 답장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새창]	2017-11-28 00:57:22	0	삭제
		너무 먼사이 같은데요. 다른 연결고리가 없다면 그냥 솔직하게 '대학생활하면서 마음에 두고 있었는데 이렇게 친추가 떠서 설레는 마음에 보냈습니다. 불편하지 않으시면 연락가능하신가요?' 정도의 내용으로 보내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되더라도 이정도가 최선일듯 싶네요. 표현을 해야 나중에 미련이 안남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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