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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자유게시판 글들을 읽으며 동의 되지 않는 부분들 [새창]	2017-12-20 15:27:45	0	삭제
		충분히 동의합니다. 정치에 정답은 없지만 선택은 있죠. 자신이 믿는 더 나은 가치들이 부딪히는 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자신의 의견을 폭력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은 동의하지 않구요. 과정과 방식을 개선하는데 시게 차단은 바람직한 수단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는게 입장입니다.
	157	새로운 제안.. 게시판을 통합하는게 어떨까요?? [새창]	2017-12-19 15:39:43	0	삭제
		좋은의견같아요. 오유는 베스트와 베오베 위주로 보는 사람이 많으니... 특정게시판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요.
	156	시사게시판에 문제가 있긴하네요. [새창]	2017-12-19 15:26:22	58	삭제
		네 공감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알바랑 싸우는게 아니라 생각이 다른 오유 유저랑 대화하는 기회가 온 것이 어쩌면 더 나은 사회가 되고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155	시사게 분리 관련 느낀 간단한 소회 [새창]	2017-12-19 15:24:05	1	삭제
		네 변화의 한과정이 아닐까 생각이 되네요. 사실 문재인정부는 다양한 정치이슈를 통합한 정부에요. 보수와 진보 모두가 혼재해 있지요. 촛불혁명으로 일하지 않는 정부에서 일하는 정부가 된 것 이니까요. 그래서 이 정부의 정책에 대해서 다양한 소리가 나오는건 어찌보면 당연합니다. '이니 마음대로 해'라는 말은 좋은 말이지만 그만큼 생각이 다른 사람에겐 폭력적이 될 수 있는 것이지요. 적폐세력에게 싸우는 문재인에게 힘을 주기 위한 말임을 알기에 응원하지만 그렇게 하다가 놓치는 다른의견에 대해서 잘 대처 하지 못한다면 우리가 가장 싫어하는 모습을 타인에게 보일 지도 모릅니다. 그동안의 이명박 박근혜 정부 같이 말이죠. 우리가 그들과 다르기 위해선 다른방식으로 싸워야 합니다. 다른게시판 분들의 의견에 강하게 공감하는 부분이 이부분입니다.
	154	시사게 분리 관련 느낀 간단한 소회 [새창]	2017-12-19 15:16:24	1	삭제
		갈등을 줄이기 위해서 상대를 배제한다는 태도는 무척 위험한 것 같아요. 우리가 중요시 하는 민주성이라는 가치도 사실 비효율적이잖아요. 옳은 철인의 의견을 따른다면 얼마나 바람직한 사회로 빨리 나아갈 수 있겠어요. 하지만 그래도 우리는 민주적인 가치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적용되고 옳은 진리란 허구니까요. 그렇기에 생각이 다르다면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해보면서 더 나은대안에 대해서 서로가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쟁보다 다른 대안이 있다면 다른 수단을 써야죠. 전쟁은 최후의 마지막 수단입니다.
	153	시사게 분리 관련 느낀 간단한 소회 [새창]	2017-12-19 15:13:45	0	삭제
		정중하게 의견을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정의 기회가 있었지만 그 부분을 놓친 시게에서 감당해야할 문제다. 라는 문제의식에 대해선 공감이 되네요. 제글의 취쥐는 시게인들의 왜 그러한 태도를 취해왔는지에 대한 이해를 해보고자 하는 마음이 있어요. 그들이 단순히 악인이라서 그러한 행동을 하는 걸까요? 그러한 것이 아님을 알기에 좀 더 너그러운 태도를 가지고 개선해보고자 하는 마음입니다. 사실 정치관련 이슈에 대해서는 아무리 옳은 일이라도 상대방을 납득시키지 못한다면 속도를 멈춰야 하는게 맞습니다. 멈추지 않고 달려왔기에 다양한 인식들이 반발하는 것이지요. 저는 시게가 문재인을 좋아하고 적폐세력을 비판하는 태도에 대해서는 옳지만 그러한 생각을 표현하는 데에 다른생각을 억업했기에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억압하는 태도를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기에 게시판 분리는 소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러한 태도를 요구하기 위해서는 우리도 이러한 태도를 가지고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52	시사게 분리 관련 느낀 간단한 소회 [새창]	2017-12-19 15:00:49	1	삭제
		네 그러한 요구를 수용하는데 게시판 차단이라는 강수는 이제껏 존재해 오지않은 방식이니까요. 그러한 수단이 적절한 지에 대한 모두의 합의가 없다면 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150	시사게 분리 관련 느낀 간단한 소회 [새창]	2017-12-19 14:49:48	1	삭제
		이런부분은 어려운것 같아요. 무엇이 심했고 억압했는지에 대한 자료들을 공개적으로 게시해서 그부분에 대한 비판점을 지적하고 올바른태도로 명확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추상적으로 그냥 심했는데~ 걔들이 더 그랬어~ 이런식으로 뭉뚱거리게 된다면 누구를 지칭하는지에 대한 혼란이 오니까요. 애초에 시게인 이라는 그룹자체에서도 정당한 개념화 인가?에 대한 의문이 있으니까요. 물론 저도 경험적으로 과도한 태도를 느껴왔기때문에 공감은 합니다만... 개선하는 방향성을 가지고 대화하기 위해선 논리와 자료를 통해서 대화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149	시사게 분리 관련 느낀 간단한 소회 [새창]	2017-12-19 14:44:30	1	삭제
		네 저는 적절하지 않은것 같아요. 안타깝습니다. 너가 때렸으니 너도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라는 발상은 쉽고 효과적이지만 미개하잖아요.
	148	시사게 분리 관련 느낀 간단한 소회 [새창]	2017-12-19 14:37:40	1	삭제
		저도 충분히 시게인들이 과격함이 불러온 문제라는 것에 공감합니다. 그동안은 자신의 의견을 내세우기 위해서 전투적으로 승패가 나뉘는 싸움을 해왔으니까요. 이부분은 그동안 정치적상황 시대적상황에 기인한 특수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베유저나 국정원 알바의 어그로에 자유로운 의견이라고 방치하다 혼란한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였거든요. 모르실수도 있지만 일베 게시판도 만들었어요. 자유로운 의견을 수용하고자 하는 마음에서요. 하지만 결과는 뭐... 그러다 보니 그들을 차단하기 위해서 방문수 보고 작성글 보고 알바인지 아닌지 의심하는 태도가 커져왔던거겠지요. 그리고 이제는 그 태도를 바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억압은 정당하지 않다고 봅니다. 어쩌면 우린 괴물을 물리치기 위해서 괴물이 되어버린 사람들에게 어떠한 태도를 취할지에 대한 상반된 입장일 지도 모르겠네요.
	147	컨벤셔널 데드리프트 210kg 성공 [새창]	2017-12-03 22:46:06	0	삭제
		대박! 완전 잘하시네요. 저도 tj스트렝스님 유투브 보고 스트렝스 훈련중인데 데드 130kg인 저는 갈길이 머네요. 멋지십니다.
	146	연애 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__) [새창]	2017-12-02 13:55:36	0	삭제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시니 감사하네요. 쉽진 않으실 거에요. 추가하자면 애정에 대해서도 여자는 확실하지 않으면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본인이 진심으로 아끼고 위하고 있음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표현해보세요. 이렇게 노력해도 안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선을 다한 실패가 있어야 후회가 없습니다.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145	연애 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__) [새창]	2017-12-02 11:18:31	2	삭제
		그냥 많은 할 수 있는 행동 중 한가지 정도로만 생각하시고 참고 정도만 해주세요. 개인적으로는 여성분이 작성자님에을 싫어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애의 시작이라는 것이 감정만 앞세운다고 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히 30대 중반의 돌싱녀가 사랑을 시작하려면 감정도 중요하지만 현실도 중요할 거에요. 그러한 여성분에게 현실적인 배려도 해주려는 작성자님의 주도적인 행동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린딸도 있는 여성이 직장상사에 나이차이 많은 사람과 연애 한다면 무슨 메리트가 있나요? 그러한 실제하는 문제에 공감하고 배려해 주면서 섬세하게 접근하려는 주도적인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여성분에게 사랑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확신과 신뢰를 주세요. 본인과 연애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남편이 바람을 피웠던 여성에게 필요한 것은 변함없는 애정과 안정감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마지막으로 작성자님에게 아쉬운점은 만남을 여성분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본인이 먼저 시간을 만들고 대화하고 친밀해지는 시간을 잡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144	연인끼리 같이 가면 좋을 겨울 빛 축제 BEST 5! [새창]	2017-12-01 22:09:54	2	삭제
		멀어서 못가겠네 절대 여친이 없어서 안가는건 아니야...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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