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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16	19]편의점에서 콘돔만 사기 뭐해서 이것저것 같이 사잖아요 [새창]	2014-10-22 15:11:44	7	삭제
		몇 년 전에 오전 편의점 알바했는데 그 때 후임데려와서 콘돔 성능(?)과 함께 음담패설하며 콘돔 사가신 군인분... 저 그 음담패설까지 기억해요///
	2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8 02:02:03	75	삭제
		님이 진짜 경험있어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첫경험이였네 아니였네를 입 밖에 꺼내지 않아요. 남자가 야동으로 성지식을 배웠는지 모르지만 무식함과 천박함이 철철 넘치는데 그걸 받아주면서까지 결혼 운운하시는거 보면 좀 답답하네요. 결국 님이 고른 남자는 그 수준 밖에 안된다는거니까요. 예전에 베오베에 이와 유사한 글 올라와서 사람들 공분샀던 기억이 있는데 쓰레기 껴안고 어화둥둥하지 마세요. 전 글 읽으면서 님이 뭐 때문에 수치스러운지 모른다고 하신 부분에서 그런 놈을 사랑이랍시고 껴안고서 쉴드치고 있는 님 스스로를 수치스러워해야 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그리고 님이 댓글달면서 쉴드치면 칠수록 이 글은 조언을 얻거나 고민을 털어놓는 글이 아닌 전형적인 <이거 빼곤 괜찮아요>의 답정너 글이예요. 콩깍지가 씌여서 똥인지 된장인지 모르고 그냥 내 남친은 괜찮아! 날 믿지 않지만 그거 빼곤 괜찮아라고 쉴드치시는거 같은데 그러지마세요. 한사람도 아니고 다수가 걘 아니야라고 하면 인생 망칠 생각하지 말고 진짜 아닌거구나라고 좀 깨달으세요.... 제발요.. 하...
	2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8 01:06:23	38	삭제
		11 강간이 언제 성적 판타지가 됐죠? 데이트강간도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220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6 20:22:53	15	삭제
		우리나라 경찰들은 왜 그렇게 주소에 연연하는지 모르겠어요. 2~3년 전에 집 앞에 공사를 하는데 공사장이 너무 시끄럽고 해서 적어도 6시엔 공사 시작하지 말아달라고 이야기하러 갔더니 공사장 인부들이 아줌마를 막 위협하더래요. 아줌마가 외국생활을 오래하셔서 발음이 외국 느낌이 나는데 그걸로 엄청 인신공격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공구로 위협도 하고;; 그래서 아줌마가 112에 신고했는데 주소가 뭐냐고해서 여기 00번지 앞에 공사장인데 도와달라고 했더니 경찰이 도로명주소 불러달라고 아니면 출동 못한다고 해서 아줌마가 도로명주소 시행한지 얼마나 됐다고 그걸 외우냐고 여기 몇 번지 앞 공사장이고 옆에 큰 건물 00있다라고 해도 도로명주소 불러주세요 타령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아줌마가 거기서 온갖 공격 다 받고 집에 와서 열받아서 도로명주소 알아서 전화하니까 그제서야 출동해서는 아줌마한테 모욕죄 증거도 없고 솰라솰라~ 그 때 아줌마가 한국 경찰 다 이런거냐고 이런 경찰 믿고 어떻게 사냐고 화내는 거 듣고는 진짜 부끄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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