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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헤르메스90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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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르메스90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8 결국 자존감의 문제이다. [새창] 2013-07-24 13:43:53 0 삭제
    지금 기득권 세력은 (있을수 없는 일이지만) 미국의 52번째 주로 편입된다면

    영어 배울 필요 없다고 얼씨구나 좋다고 할 놈들이에요

    그들한텐 자존심도 뭣도 없거든요 그냥 자기네들 배부르고 잘살면 그만이지




    아 .. 생각 해보니 벌써 52번째 주나 다름없네요

    한-미FTA가 체결됐으니.....
    137 결국 자존감의 문제이다. [새창] 2013-07-24 13:35:55 1 삭제
    애초에 대한민국 정부가 세워질때 친일파를 대거 등용했으니 시작부터가 틀린거죠

    독립운동하던 투사들은 찬밥신세하고 친일파를 쓰는나라에 정의가 어떻고 도덕이 어디있으며 자존감이 어디있겠습니까?

    열심히 무장투쟁해서 나라를 되찾았는데 개차반이니 자존감이 어찌 떨어지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앞으로 누가 나라를 위해 총칼을 들까요?


    대한민국은 시작부터 권력과 돈이 정의와 가치보다 우위에 있는 나라였습니다.
    136 2014년 부터 유격 대폭 강화 [새창] 2013-07-24 13:30:52 2 삭제
    전역자 입장에서 끄적여보자면

    훈련이 실전에 맞게끔 훈련을 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전쟁나면 총알 한방맞으면 죽는데 그에 걸맞는 훈련을 해아하지 않을까?

    실전에 쓸지도 못할 가혹행위류의 여러 PT체조의 동작들은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135 2014년 부터 유격 대폭 강화 [새창] 2013-07-24 13:30:52 8 삭제
    전역자 입장에서 끄적여보자면

    훈련이 실전에 맞게끔 훈련을 했으면 좋겠음

    솔직히 전쟁나면 총알 한방맞으면 죽는데 그에 걸맞는 훈련을 해아하지 않을까?

    실전에 쓸지도 못할 가혹행위류의 여러 PT체조의 동작들은 고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134 자칭 보수파 애국자 친구와 자칭 진보좌파 애국자인 나와의 대화, [새창] 2013-07-24 13:24:01 1 삭제
    위에서 베충이 냄새난다 진짜 글투만 봐도 딱 알겠네
    133 저의 착각..한번 찾은 민주주의 끝까지 지켜 낼수 있다.. [새창] 2013-07-24 13:21:29 3 삭제
    우리역사에서 민주적인 나라가 세워진적이 있는가? 에 대한 물음에 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한번도 제대로 기득권층을 붕괴시킨적이 없거든요

    여기서 기득권층이란 재벌, 언론, 땅부자(땅투기세력),친일파, 친군부세력등을 말합니다.

    친일파가 아직도 떵떵거리며 잘사는 나라에 허울뿐인 민주주의가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의 부정부패한 것들을 몰아낼 기회가 직접적, 간접적으로 몇 번이나 있었지만

    마치 가면만 바꿔쓰는 기만한 사기행각에 국민은 그냥 넘어갔죠....

    예를들어 6월민주항쟁떄의 대통령 직선제로의 개헌..

    사실 대통령 직선제로의 개헌이 중점이 아니라 쿠데타로 집권한 전두환의 처벌이 우선이었지만

    대통령직선제로의 개헌이란 말에 그만 그 불씨가 사그러들었죠..


    4.19항쟁 이후 또한 참된 나라를 세울 기회가 있었지만

    박정희의 쿠데타로 (어휴..) 이 기회또한 무산됩니다..


    또 박정희 사망이후 또 다시 민주적인 정보를 세울 기회가 있었지만 역시 전대갈의 쿠데타에 의해.. 이 기회또한 무산됩니다..


    또 다른 가까운 예로는 2012년 대선이 있겠네요

    국정원의 대선개입으로 인한 정권교체 실패.

    먼 미래에 우리의 현 상황이 또한 아쉬운 역사의 기록이 되지 않길 바라면서 끄적였습니다.
    132 (중복, 다시보기) 작년 4월에 오유에올라온 18대 대선 예언글 [새창] 2013-07-18 21:43:31 8 삭제
    이래서 박정희가 경상도에 지역감정을 불어넣은건가?
    131 우리나라 시민 의식의 한계는 왕의 목을 벤적이 없다는 점이다. [새창] 2013-07-17 11:30:50 1 삭제
    네 잘못 된점 수정합니다. 4.19혁명땜에 이승만의 하야가 일어난거지 이승만이 스스로 하야한건 아니었네요

    개인적인 의견을 더 덧붙이자면 4.19혁명때 이승만의 목을 베어었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리의 끝은 숙청이다라는것을 역사에 남겼어야 했는데..

    이때문에 지금의 전두환도 살아있는거겠죠....


    4.19혁명은 우리 역사에 남을 혁명이었습니다만...

    이 모든게 박정희 쿠데타로 망가졌죠..


    5.16쿠데타
    박정희를 주축으로 한 군사혁명위원회는 제2공화국의 정치력 부재와 사회·경제적 혼란, 그리고 군 내부 인사들의 응축되어 있던 불만이 촉발된 성격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미 1958년부터 미국의 요청으로 추진된 감군(減軍)으로 인한 군내부의 불만으로 촉발되어 6·25 전쟁 이후 대한민국에서의 사회적 지위 신장과 더불어 권력에 대한 욕구가 있던 군부 내 세력 중 육사 8기생[출처 필요]을 중심으로 군사정변이 논의되었다. <위키출처>

    4.19혁명의 한계는 최고권력자인 이승만만 하야하면 모든게 끝날 줄 알았던 겁니다.

    하지만 이승만뿐 아니라 그밖의 권력기관들은 여전했다는겁니다. (군부,사회지도층 등)

    결국 이나라의 권력시스템을 근본적으로 바꾸지 않는다면 다시 원래되로 회귀될 수 밖에 없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만 봐도 알 수 있죠.

    대통령만 바뀌었다고 모든개 변하지 않았으니까..
    130 '4대강 전도사' 이재오, 朴대통령 맹비난 [새창] 2013-07-17 11:15:17 0 삭제
    1/ 이재오가 박근혜를 싫어하는 이유는 이재오가 박정희독재 시절 민주화운동을 하던 투사였기 때문이죠..

    이재오는 자기가 민주열사(?) 였던 점을 스스로 자랑스러워 하는데

    민주화운동의 대상자였던 박정희를 싫어하는것은 당연하며

    그 딸이 최고권력자가 되는걸 달가워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129 (스압,빡침)진짜 우리나라 신검이랑 자대배치 문제있다. [새창] 2013-07-16 13:26:28 4 삭제
    09군번이고 3사단백골부대 근무했습니다. 예비사단이긴 했습니다만 아픈거는 아프다고 어필을 강하게 해줘야 ..

    분대장에게 진지하게 아프다고 보고를 하는게 나아요

    분대장도 같은병사고 선임이지만 알건 다아는데..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6 13:21:49 2 삭제
    [속보] 윤창중 성추행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만찬을 즐기고 있었다. 뭐 이런거?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7-16 00:37:11 12 삭제
    핵심은 역시 검찰이죠..

    우리나라 검찰이 세계최고의 권력을 가졌습니다

    수사권과 기소권


    수사를 할 수 있는 권한과

    수사를 통해 밝힌 범죄에 소를 제기할수 있는 권한

    이 두가지 권한을 다 가진 것은 대한민국 검찰뿐입니다..


    이 막강한 권력을 옳은일에 써야되는데.. 오히려 권력의 시녀가 되버렸죠
    124 세계 여러 나라의 흔한 이름들 JPG [새창] 2013-07-09 15:08:31 2 삭제
    미국 이름에 흥미로운 통계가 하나있는데

    이름에 따라서 잘살고 못살고가 갈리더래요 ㅎ

    30~40년대 흑인이 많이 썼던 이름이 자식들 잘살라고 백인계층이 쓰던 이름을 썼는데

    그 이름을 하층민들이 많이쓰니까 상류층이 다시 이름을 새로운걸로 짓고

    다시 하층민들이 그거를 따라 짓고를 반복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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