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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애니멀테라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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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멀테라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69 임보중인 아깽이 그냥 창고에 내다놓을지 고민이네요 [새창] 2017-10-16 10:15:08 2 삭제
    진짜 너무 편하게 지내서 더 떼어놓기 힘들어요..
    6768 임보중인 아깽이 그냥 창고에 내다놓을지 고민이네요 [새창] 2017-10-16 10:14:42 3 삭제
    그쵸..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그게 맞고 그렇게 하려고했는데 잘 안되네요.. 창고도 말이 창고지 그냥 완전 밖이나 다름없더라구요ㅠ 창고에 지내는 두 마리도 원래는 집안에서 성묘까지 있다가 나중에 외출냥이로 나온건데 아깽이는 어릴때부터 창고로 보내지는거라 걱정만 들어요. 사장님도 저도 아깽이 창고에 보내려고 준비 다 했다가 이것도 억지로 떼어놓는거라고 불쌍해서 못보내겠다고 우시고.. 결국 좀 더 시간내서 주인 찾아주기로했어요 조금 더 고생해봐야죠ㅠㅠ 감사합니다
    6767 임보중인 아깽이 그냥 창고에 내다놓을지 고민이네요 [새창] 2017-10-16 10:09:30 10 삭제
    헉 토요일 출근하고 일요일도 정신없이 보내다가 오늘 출근해서 뒤늦게 봤습니다 다들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저도 그렇고 주변 모두들 아깽이가 창고에서 살아도 괜찮을거다 일단 밥이라도 먹게 하자 했는데 밥은 금방 스스로 먹어서 해결됐고..
    문제는 사람 피하던 애가 제 옆에 꼭 붙어서자고 얼굴만 마주치면 냥냥 거리면서 말하고 품 속에 파고들고 하는거 보니까 더 못보내겠는거에요..
    생각보다 사람을 너무 좋아해요.. 진짜.. 너무 발랄해요. 여기저기 뛰어다니고 먼저 장난치고 냥냥펀치 다 맞아주고 애 성격이 너무 순해요ㅠㅠ
    아깽이 처음 데려온 사장님이 동네 아픈 고양이 보이면 데려다가 병원 데려가고 예방접종해서 입양보내시는 분이거든요..
    근데 이제 너무 많이 보내서 보낼데가 없다고..ㅠㅠ 그리고 사장님이 인터넷으로 냥이 보냈다가 파양만 줄줄이 당해서 불신하시더라구요.
    저도 친구들 다 이미 고양이 키우고 자취해서 알아봐달라고해도 한계가 있네요..
    다들 감사합니다 계속 입양처 알아보고 좋은 주인 만나게 해줘야겠어요.
    6766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09 10:01:40 8/54 삭제
    저도 저 상황을 완전히 쉴드치려는건 아니에요. 저도 저런거 굉장히 싫어해서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싸울뻔한적도 많아요. 그러나 제가 저 현장에 없었고 사진으로만 보는거니 자리수로만 따져보면 양보해줄 수 있을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외근다니면서 지하철을 하루에도 몇번이나 타는데 진짜 별별애들과 욕나오는 보호자 많이 봤고 많이 당했거든여ㅠ 그래서 그런거 치고는 저 상황이 나쁜의도로 그런거 같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의도가 나쁘든 아니든 예절이 아니라는걸 깊게 생각을 못했었어요. 다른 상황이랑 비교할게 아니라는걸 다른분들 댓글보고 알게됏습니다. 제가 저 상황에 없어서 좀 넓게 생각을 한다는게 역으로 너무 저의 개인적인 경험에 비교해서 판단했던거같아요..!
    6765 바람을 필수가 없습니다 [새창] 2017-10-09 08:47:24 53 삭제
    아내가 살찌면 바람필거다 라는 말이 아닌거 잘 알지만 아내분께나 주변 사람들에게는 글에 쓰신거처럼 아내가 몸매가 좋아서 난 바람 안핀다 라는 식의 말은 하지마세여ㅠㅠㅋ 그냥 아내가 이쁘고 아내밖에 없다고만 하세여..
    6764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09 08:22:56 13/88 삭제
    솔직히 저도 저 상황에 있었으면 헐 저게뭐야 했을테고 처음 댓글 달때도 긴가민가했는데 너무 팍팍하게 생각했던거같아서요. 애들이 전철 안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고 옆에 앉은 남자애가 제 가방 뒤져보고 저 발로 차도 가만히 놔두던 애 엄마도 봤던지라 저 경우에 좌석 하나정도는 양보해줄수있지않나 생각해요.
    6763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09 08:19:02 19/113 삭제
    애엄마, 애 둘 앉으면 세자리이고 누우면 네자리인데 한 자리 정도는 양보해줄수있지않나요.. 대신 애엄마가 서서가잖아여.. 눕는게 좀 아니꼽게 보일수도 있지만 신발도 벗겼고 애들 사진으로보면 진짜 녹초된거같아요. 그럼 애들 둘 앉히고 애 엄마는 계속 서서가야하는거였나요.. 자리수로만 따지면 세가족에게 한 자리 정도는 양보해줄 수 있다고 생각해요.
    6762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09 08:09:40 20/120 삭제
    하긴 다시보니 좌석 한 줄 다 차지한 것도 아니고 겨우 네자리네요. 가방 올려놓고 안치워주는 아줌마들, 애 하나가 신발신고 의자위에 돌아다녀서 다른 사람들 못앉는데도 그냥 놔두던 애 엄마도 봤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저정도는 민폐 아닌거같아요. 그냥 앉아서 재우고 애 엄마 가운데 같이 앉아더 세자리고 애 엄마 앉는거 포기하고 한 자리 더 차지해서 네자리.. 한 자리 정도는 애들 자라고 양보해줄슈 있을거같아요.
    6761 빨래건조대 자연스럽게 버리기 [새창] 2017-10-09 08:03:49 0 삭제
    앜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거 아파트 주민분이 필요하다고해서 관리사무소에서 중고든 뭐든 갖다놓은걸수도있어욬ㅋㅋ 근데 비.맞으면 안될텐데 뭐지..
    6760 지하철 네 자리를 차지하고 애 둘을 눕힌 엄마에 대한 반응이 초멘붕 [새창] 2017-10-09 07:59:38 39 삭제
    예전에 딱 저만한 조카 둘 봐줄때 택시타고 마트가서 밥먹고 집 근처 공원가서 놀다오니 애들이 녹초가 되더라구요. 얼마
    나가있지도 않았는데 돌아오는 택시 안에서 바로 뻗어버려요. 그래서 애들이 잠오는 상태인거라 생각하지만은 저만한 나이 애들은 의자에 앉혀놓고 재워도 되지않나요? 이제 막 2살 된 애도 아니고 한 명도 아니고 둘이나 저렇게 눕혀야했는지. 창문에 보면 서있는 사람들 많은데도요. 저정도면 주변 사람들한테 미안해하는 기색이 보여야하는데 너무 당당하게 당연한듯이 애들 눕혀놔서 글이 저렇게 올라온건지.. 제 입장에선 잘 이해가 안되는 상황이네요. 좀 민폐같은데..
    6759 6만원짜리 모듬회 [새창] 2017-10-07 12:46:47 0 삭제
    저거 진심 2~3만원 양인데;
    6758 감격의 임보 첫 날ㅠ [새창] 2017-10-05 08:50:33 30 삭제

    하루도 안됐는데 틈나는대로 스스로 사료 먹고 물도 많이 먹었어요. 그런데 완전 노란 설사는 안멎네요ㅠ 옷방에 애기 집 만들어놨는데 새벽에 다시 자려고 안방가니까 처음으로 냥냥거리면서 막 찾아서 그냥 옷방에 드러누웠어요. 애기가 가게에 있을때 저녁엔 돌봐주는 사람이 없어서 제가 퇴근하고 가게 들어가서 봐주고했는데 그 때는 저 보면 도망가고 한시간동안 장난감으로 유인해야 겨우 얼굴 보여주고 젖병으로 우유
    먹이면 다 뱉고 안넘겨서 15cc를 30분동안 먹였는데 이젠 얼굴도 잘 보여주고 사람도 찾고 냥냥거리고 스스로 사료 잘먹어서 다행이에요. 그러나 집에 두 녀석들이 애기를 아직 경계해서 제가 꼭 옆에 있어야할거같아요.. 언제 경계를 풀게될지.. 설사땜에 오늘 병원 또 가요!
    6757 감격의 임보 첫 날ㅠ [새창] 2017-10-05 08:05:55 6 삭제
    감사합니다ㅠㅠ 명절 잘 보내세요!
    6756 감격의 임보 첫 날ㅠ [새창] 2017-10-04 23:45:24 23 삭제


    6755 감격의 임보 첫 날ㅠ [새창] 2017-10-04 23:43:29 22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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