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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멀테라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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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니멀테라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64 ps4 게임의 놀라운 그래픽.gif [새창] 2018-02-09 11:10:48 0 삭제

    진짜 재밌게했었는데..
    6963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해요 [새창] 2018-02-08 14:46:50 3 삭제
    세세히 이 곳에 다 적지 못하지만 그동안 연애하면서 이랬고 저랬고 라던가 제 상황, 상태 등등.. 여기 댓글 써주신 것 처럼 이런 저런 속 얘기를 했어요. 다행히 싸우지않고.
    남친이 계획했던 건 (1) 설 전에 본인 부모님께 허락 받으면서 결혼얘길하고 (2) 각자 설 지내고 (3)그 다음주에 제주도가서 저희 엄마 뵙고 결혼얘기를 하려고 했다네요. (지난 달 부터 설 다음주에 엄마 뵈러 제주도 가자고 하긴했음..)
    그런데 남친 아버지께서는 사업하셔서 바쁘시고 어머니는 누나 임신 여부에만 관심있으시니 진지하게 말 할 시간이 없어서 본인도 답답하대요. 그래서 이번주에 아버지께 먼저 결혼얘길 할거라네요.
    그래서 제가 인내심 좀 더 보태는걸로. 남친은 본인이 말한대로 실행하는걸로 결론이 났어요. 남친이 말한대로 설 전에 얘길하는지 안하는지 볼겁니다. 제주도 가는 것도 어떻게 하는지 볼거구요.
    이런 결론에 답답함을 느끼시겠지만 댓글 써주신분들 생각하시는 것 처럼 저도 오래 전 부터 고민을 많이했답니다. 그러나 제가 자세히 말하지 못한게 많다는거 이해해주시길..
    6962 고양이 키우시는분중에 카페트나 러그 까신분..! [새창] 2018-02-08 09:24:39 1 삭제

    저 이거 한평짜리 11월달에 3만원주고 샀는데 잘쓰고있어요. 애들이 위에 토해놔서 세탁하려고 걷어놓은 상태고 곧 제일 큰거 하나 더 사려고해요. 우다다하면 미끌리긴하는데 3만원에 이정도면 완전 굳이에요. 제가 더 비싸게 주고 산 다른 러그도 사용중인데 다른 러그는 털 빠지고 냥이들이 긁으면 털 다 올라오고하는데 이 극세사 러그는 그냥 자국만 남고 안뜯어져요.
    6961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해요 [새창] 2018-02-07 17:59:22 6 삭제
    조언 감사합니다ㅠ 이런 속 얘기는 남한테 잘 안했는데 다시 생각하게되는 계기가돼서 다행이네요. 이 일로 오랜기간 머리가 아프고 제가 남친한테 마음이 많이 식은 상태에요. 일단은 제 몸 먼저 챙기면서 제 위주로 생활하면서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6960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해요 [새창] 2018-02-07 17:51:29 2 삭제
    네 맞아여 남친 어머니는 지금 누나분 임신 여부에만 신경쓰고계시고 안될때마다 그 짜증을 남친이 다 받아주는 상황이에요. 연애 전 부터 제가 거의 다 리드했어요. 남친이 워낙 여성스러운 성격이라;; 그래서 여태 제가 맞춰줬어요. 저도 여자보다는 남자같이(??) 좀 오지랖있고 불같은 성격이라 그게 또 맞더라구요. 그래서 불만없었는데 결혼 할 나이가 되니까 이제 지치네요. 결혼은 현실이니까요. 고민이 많이돼요. 이러나 저러나 한 쪽을 선택하면 후회는 따르겠죠.
    6959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해요 [새창] 2018-02-07 17:09:16 1 삭제
    그것도 걱정이에요. 남친이 진짜 저밖에 모르고 착하고 성향이 너무 잘 맞아서 연애하는건 너무 좋고 불만 없는데ㅋㅋ 결혼이 문제에요. 하나뿐인 엄마한테 하나하나 다 말하는 건 걱정만 끼치는거같고 저 혼자 고민을 해보려구요. 정말 제 인생 걸고 지금 남친은 어디가서 또 못만날 것 같다는 느낌이 팍팍 들 정도로 저랑 너무 잘 맞는다는거랑 사람이 성실하다는게 이렇게 고민하게 만드네요. 이것만 아니었으면 여기 글 쓸 일도 없이 바로 헤어지는건데여ㅠㅠ
    6958 남자친구가 너무 답답해요 [새창] 2018-02-07 16:39:36 0 삭제
    저거때문에 제가 예전부터 허락받는거 안할거면 헤어지자고하는데 그 때마다 남친이 계속 붙잡아요. 그러면서 꼭 말한다고 약속하는데 나중되면 또 어영부영해요. 어느정도 이해는 되는게 남친이 병원 실려갈 정도로 아버지한테 맞은적이 있어서 아버지를 어려워하는게 있긴해요. 또 남친한테 누나 한 분 계시는데 어머니께서는 누나를 엄청나게
    편애하구요. 남친은 집에 오롯이 본인 편을 들어주는 사람이 없고 집에서 큰소리 한 번 못내는 성격이에요. 그렇지만 남친 부모님은 현재 결혼 반대안하시고요 오죽하면 남친 부모님께서 먼저 확답을 달라고 하겠나요? 그러면 바로 말해도 되는건데 말을 안하고있어요. 우리 나중에 결혼하면 ##도 하고 @@도 하자 이런 주제는 안싸우는데 허락받는 얘기만 나오면 싸워서ㅋ.. 결혼 얘기안하려구요. 포기했어요 저.
    6957 딸에게 PS4 사준아빠 [새창] 2018-02-07 12:43:43 0 삭제
    와 난 플스 게임만했는데.. 멋진 조기교육
    6956 특촬 연출력을 알아보자 [새창] 2018-02-07 10:18:28 0 삭제
    으아아아아아앙ㅠㅠ
    6955 편의점갤 근황 [새창] 2018-02-05 16:23:47 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54 아파트 미친 인성 [새창] 2018-02-05 13:33:20 6 삭제
    진짜 저딴놈들 때문에 엄한 사람들만 죽어감ㅡㅡ
    6953 원피스 뒤태 [새창] 2018-02-05 13:25:30 0 삭제
    이 댓글 쓰려고했는데 이미 있어서 추천
    6952 이러고도 잘 자네요 [새창] 2018-02-04 10:37:03 11 삭제

    안낑겼을때 최근버전
    6951 이러고도 잘 자네요 [새창] 2018-02-04 10:35:51 13 삭제

    안낑겼을때
    6950 토요일마다 고양이 그리는 집사의 그게편하냥? [새창] 2018-02-04 10:27:10 5 삭제
    아니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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