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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VER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18 18:44:51 2 삭제
    이런 일이 이전에도 종종 있었다고 하셨기에, 큰 이유없이 징징대는 모습이 싫으셨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여자친구잖아요 그럼 누구한테 말하나요? 윗분들처럼 헐 어떤새끼야 한마디였으면 됐을일을요..

    니가 이뻐서 쳐다본거야
    니가 ??해서 기분 잡쳤다 연락하지말자
    이 최악의 콤보를 날리고도 어이없어 글올리는 모습 이 너무 놀랍습니다.. 여자친구분 입장도 헤아려주세요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2-25 23:14:15 11 삭제
    이 글이 어디도 그래서 자고로 남자가 참아야 가정이 평화롭다는 내용은 없는것 같아요.. 저정도 극적으로 배려하고 인내할 수 있을 경지가 되어야 한 가정을 이룰 수 있다는 뜻으로 봐주심이.. (남편으로. 아내로)
    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6 11:00:18 4 삭제
    아무리 몇몇 회사사람들이 부추긴대도 데려다주면 타고 남아서 둘이 술먹으라하면 먹으면 99%의 동료들은 서로 마음이 있다고 생각할것 같다는 생각이예요. 여자분이 그 이대리라는분께 개인적으로 최근 소개팅했는데 진지하게 만나보기로해서 부담스럽다던지 기분안나쁘게 거절을 해놔야될것같아요. 남얘기하고 욕하는것 좋아하는 회사잖아요. 님이랑 사귀는것뿐만아니라 안사귀기만해도 받아먹기만했다고 욕할지도요..
    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5:27:56 51 삭제
    긴 글이지만 저는 남편분이 스스로 본인이 많은 고생을 했고 그래서 그만한 능력도 갖췄고 현재도 경제활동을 하고 있는것에 대한 자부심도 느껴지고 은연중에 보상심리도 있지 않을까도 짐작되네요..
    남편분 말씀대로 열심히 살아오셨어요. 작년에 고생 많이 하셨고 아플때 힘드셨겠고 그래서 보험도 본인 을 더 신경쓰고, 올해 본인 용돈도 본인이 챙겨주고 하실 수도 있어요
    근데 그 경제활동한다는 사실로 모든 경제권을 쥐고서 아이낳고 키우고 내조하는 아내분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다던지 일방적으로 강요할수는 없지 않을까요.
    아내분을 내가 번돈 아껴써야 하는 존재로 두지마시고 동등한 위치로 생각하고 월급 오픈하여 가계부를 함께 쓰시든, 한쪽이 모두 관리하시든 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이렇게 자책하시는 모습보니 다행이라고 생각되네요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지만 오늘이 한 가정에 큰 전환점이 되는 날이길 바랄게요
    39 부담스러워? [새창] 2017-11-19 12:48:55 15 삭제
    전 여자예요 ㅎ
    1. 주선자에게 말하기 껄끄러워서 그냥 받으라해서 등의 이유로 그냥 소개 받았다가 카톡을 보니 내 스타일이 아님.
    2. 오래얘기는 안했지만 짧은 사이에 말투나 생활습관 등등이 맘에안들었음
    38 지금 신촌 영화보실분 있나요..?(나눔) [새창] 2017-05-23 18:33:55 0 삭제
    혹시 보실 분 있으면 댓글 부탁드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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