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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7	천안빕스 혼자왔슴다 [새창]	2013-10-16 20:33:02	0	삭제
		뷔펜 원래 혼자가는곳 아닌가요? ... 내 글이 이상한건가
	10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20:32:23	10	삭제
		뷔페 하루 두번. 15접시 꽉꽉 채워서. 다른글보기 참조.
	10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20:31:31	0	삭제
		저도 아토피지만 무시.
	10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20:30:31	0	삭제
		근데 꼬치는 양념이 절묘해서 좋습니다. 일단 그 육즙 흘러나오는거 구경만 해도 즐거워요.
	10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6 20:30:10	0	삭제
		양꼬치는 정말로 기호차이가 심해서... 어린 녀석은 그나마 괜찮은데 나이 든 양은 못먹겠다는 사람도 있고. 저처럼 어린 녀석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 녀석도 있고.
	1052	오늘 저녁 상차림 [새창]	2013-10-16 20:29:11	2	삭제
		결론은 밥먹으러갑니다 ㅡㅡ
	1051	오늘 저녁 상차림 [새창]	2013-10-16 20:28:44	5/5	삭제
		저기 저 김치 볶은거에 기름기 많은 지방과 껍다구 부분을 싸서 먹는거야. 처음에 아삭하면서 김치가 목을 넘어가면 그 다음은 기름이 일사천리. 그 다음 밥을 퍽퍽 퍼먹으면 소금기가 중화되며 밥의 단 맛이 느껴지고. 다시 거기서 동그랑땡으로 가는거지. 동그랑땡은 스테디 셀러지. 그리 짜지도. 그리 달지도. 그리 느끼하지도 않아. 하지만 밥 없이는 중화가 안되니. 이 또한 밥 도둑이지. 미역국? 말하면 뭐하나. 미역 사이에 걸려 올라오는 고기. 그리고 끈-적 끈적한 미역의 점도를 느끼면서 씹고. 마지막으로 국물을 한번. 그 사이에 밥은 우적우적 먹히고. 한공기 다시 퍼오면. 다음은 계란말이야. 계란말이. 소금은 넣되 짜진 않고. 그 감칠맛이 또한 참을수가 없지. 한입. 또 한입. 밥도 한입. 또 한입. 그렇게 먹다 보면 어느새 상은 끝나있고. 설거지를 해야 한다는 짜증과 배가 부른 현실. 그리고 나른함이 사람을 게으르게 만드는거야. 결국 설거지는 내일 하자하고 물이나 담궈놓고. TV의 연예인이 개드립 치는걸 보고 하루 일과가 끝나겠지.
	1050	생애 처음으로 가츠동을 먹어보았습니다 [새창]	2013-10-16 20:24:36	0	삭제
		근데 사진이 위꼴이네여 마침 저녁먹을 시간이군 근처 가츠동 집을 가야겠어
	1049	여대생의 처량한밤^^ [새창]	2013-10-16 20:23:11	0	삭제
		먹을 술이라도 있는걸 고맙게 여기셔! ㅠㅠ
	1048	매일 첫키스의 맛을 보고 있어요 [새창]	2013-10-16 20:22:57	0	삭제
		첫키스는 모르겠고 밀키스는 자주 먹는다
	1047	생애 처음으로 가츠동을 먹어보았습니다 [새창]	2013-10-16 20:22:14	2	삭제
		떼끼!
	1046	생애 처음으로 가츠동을 먹어보았습니다 [새창]	2013-10-16 20:22:03	4	삭제
		계란과 간장베이스의 그 오묘한 양념 위에 돈까스가 엎어져 돈까스 계란 밥 4:2:4의 완벽한 하모니 그리고 계란 사이에 들어있는 다 익히지 않는 양파가 그 비릿함을 잡고 묵직하게 들어오는 헤비메탈 사운드의 그 묵직한 맛을 어찌 느끼하다 표현하는가!
	1045	생애 처음으로 가츠동을 먹어보았습니다 [새창]	2013-10-16 20:20:58	0	삭제
		엥? 가츠동의 그 묵직함과 느끼함은 다른겁니다!
	1044	펌) 폭식녀들... 이게 폭식이야? 위장고문이지.. [새창]	2013-10-16 16:12:28	0	삭제
		하루에뷔페 두번도 가는데 뭘 ....
	1043	치킨교는 과격파와 온건파로 나뉜다네. [새창]	2013-10-16 16:07:35	7	삭제
		파를 나눔이 아니요 어떻게 치느님을 사랑함을 보았음이라 입맞춤도 가벼운 친애와 깊은 애정으로 나뉘지만 둘 다 흐뭇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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