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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Q321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7
    방문 : 1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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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Q321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방금버스에서 개쿨한 젊은이와 기사아저씨 본.ssul [새창] 2013-04-14 19:23:00 1 삭제
    이메일로도 싸우지 마세요~ ㅋ

    많은 분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죠..

    니 의견은 틀렸다라고..

    사실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정해진 답을 이끌어내는 학문 이외에는 틀렸다라는 단어는 쓰지 않습니다.

    "다르다"겠죠.. ㅋ

    사람들 얼굴도 다 다르고 생각하는 것이 다 다른데 누가 그 사람이 틀렸다고 정의 할 수 있나요.. 사실 과학도 틀렸다라는 말은 잘 쓰지 않습니다.
    언젠가 그 정의 조차 뒤집어 질 수 있다라는 가정하에 연구되는 과목이기 때문이죠.

    다른 사람이 나와 사고방식이 다르다 하여 비난할 필요는 없을꺼 같아요. 그러니 싸우지 마시길~ ㅋㅋ
    111 방금버스에서 개쿨한 젊은이와 기사아저씨 본.ssul [새창] 2013-04-14 19:19:29 2 삭제
    제가 뭐라고 누굴 가르친다는 말인가요.. ㅋㅋ

    그냥 모든 콜로세움이 다 그렇듯이 둘의 의견에는 한가지의 명제가 아닌 여러가지의 문제점이 뒤죽박죽이 되어 치고 박고 싸우는 거니까.. 당연히 의견이 엇갈리고 그에 맞춰 싸움이 되는 겁니다. 여친이랑 싸우면 다들 느끼지 않으신가요? ㅋ

    그래서 안생겨... 요. .. 이게 아니라..

    뭐.. ㅋ 제가 볼때는 둘의 콜로세움을 토론이라고 가정한다면 토론의 주제라는 것이 같더라도 그 주제를 두고 싸우기 위한 명제가 서로 다르니까 누가 무엇을 이야기 해도 이새끼가 무슨 말을 지껄이지? 라고 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방송에서 하는 토론 보면 많이들 그러죠.. ㅋㅋ

    자기가 꿀리는 것 같으면 슬쩍 다른 명제를 들고 와서 덤비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나는 1번에 관한 것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니는 2번을 들고 오냐고.. 뭐..이런식으로.. ㅋ

    그래서 진중권님이 그러죠.. 말이 통하지 않으니 할말이 없다.. ㅋ

    아마.. 토론이라는 게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ㅋ
    110 방금버스에서 개쿨한 젊은이와 기사아저씨 본.ssul [새창] 2013-04-14 19:13:58 3 삭제
    아! 그리고.. ㅋㅋ 잼있는거 한가지..

    티샤스님 평서문과 의문문의 차이점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네요.. 니 나한테 왜그러는데... 는 평서문이 아닙니다. ㅋ;; 그 뒤에 오는 문장에 따라 평서문처럼 변형이 될수는 있어도 기본적으로는 의문의 성격을 가지니깐요.. ㅋㅋ

    그리고 사실 일베에서 쓰는 ~ 노 는 실제 대구에서 쓰는 사투리의 쓰임새랑 비슷합니다. 지금이나 잘 안쓰는 거지 우리 국민학교나 그럴땐 좀 노는 얘들이면 다 그런식으로 썼었으니깐요.. ㅋ 이 새끼 질질짜고 앉았노~ 처럼 ㅋㅋ 그걸 갖다가 어거지로 붙여서 일베말투라는 게 생겨난거지만요.. ㅋ

    여튼 메일로 잘 싸우고 계신가본데 심심해서 끄젹여 봅니다.. 에효.. ㅋㅋ

    그리고 아무리 화가 난다 해서 욕은 쓰지 말아요~ 강해보이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찌질해 보이니까.. ㅋ 유머글에다가 무슨 화를 내고 앉았는가.. ㅋㅋ

    글고 10대는 개념이 없다라는 생각 버리세요.. 트인 10대들의 사고방식이 물러터진 기성세대들 보다 훨씬 나으니까.. 어려서 경험이 부족해 사고가 뒤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건 위험한 일입니다. 물론 요즘 10대들의 범죄를 보며 개념터지네 말세네 라고 하지만 어른들의 범죄도 만만치 않네요..
    109 방금버스에서 개쿨한 젊은이와 기사아저씨 본.ssul [새창] 2013-04-14 19:03:09 1 삭제
    댓글 읽으면서 느끼는건 치즈맛 버거님의 의견도 조금 이상하네요.. ;; 전혀 논리적이지 못해서 위화감이 드네요.. ㅋ;;

    그리고 여기서 싸우고 있는 새로운 명제 중 길에다 돈을 버린다.. 와 버스기사님에게 터무니 없는 팁을 준것과는 전혀 다른 이야기인것 같네요.. ㅋ

    그리고 이세상에 길에다가 돈을 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물론 목적을 갖고 퍼포먼스로 돈을 뿌리는 사람은 있어두요.. 그냥.. 버릴까 하고 돈을 버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ㅋㅋ

    인신공격이니 뭐니.. ㅋ

    아.. 또 하고 싶은말은 자작일꺼 같은 느낌이 크네요. 보통 신용카드에 후불 교통카드 기능이 있지 않나요? 아닌가.. ;;? 이렇게 써놓고 자신은 없네.. ;; 보통 있던데.. ;
    108 방금버스에서 개쿨한 젊은이와 기사아저씨 본.ssul [새창] 2013-04-14 18:54:44 7 삭제
    화폐의 사용은 어떠한 일에도 목적이라는 게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목적이 있고 없고는 남이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돈을 쓴 사람이 판단하는 겁니다.

    저 남정네가 한 돈지랄도 지 나름대로의 판단하에 쓰여진 돈입니다. 옹호하는 입장에서의 기사아저씨분과 기다리는 승객을 위해서 배려할 수도 있는 것이고, 다른 분의 의견처럼 정말 개념없는 돈지랄이라고 할수도 있겠죠.. 개념없는 돈지랄이라고 한다면 단순히 쪽팔림을 지우기위한 행위었을지 모릅니다. 쪽팔림을 와해하기 위한 행위로 돈을 쓰는 것도 목적이라는 항목에 해당된다는 거죠.

    여기서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을 꼭 집는다면 만약 저상황에서 나 돈많으니 서민들 버스 한번 탈려고 왔다 라는 식으로 건방떨며 5만원 아저씨를 기분 나쁘게 했더라면 정말로 그건 비난받아야 할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글쓴이의 글을 읽어보면 약간 그런 삘도 없지 않아 있다라는 게 좀 걸리긴 하지만..

    만약 그런 의도보다 순수히 팁과 같은 개념으로 거스름돈을 거부했다면 그건 누구에게도 비난 받을 필요 없는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가 팁에 인색하긴 하지만 보석 걸치고 다니는 어머님(?)들은 담배 심부름 시키면서 뒷주머니 수표도 꽂아 주고 하시는데, 솔직히 팁이 개념이라고 한다면 굳이 기분 나빠할 필요도 비난할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콜로세움이라는 것이 당연히 한사람의 의견으로 올라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아마도 티샤스님 뿐만아니라 다른 분들의 댓글에도 물론 조금씩의 잘못은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티샤스님의 가장 첫번째 댓글부터 잘못은 있었다고 보네요. 티샤스님은 다른 부분으로 콜로세움을 걸고 넘어지고 계시지만 다른분들은 티샤스님의 첫번째 댓글이 마음에 안드신것 같다고 보네요..

    그리고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고 살아라라고 하시지만.. 누구도 남의 일에 간섭하며 살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간섭하면서 사는 게 더 이상한거죠..
    누가 티샤스님의 일에 간섭하던가요? ㅋ 물론 많은 댓글이 티샤스님을 간섭하고 있지만 그건 티샤스님이 누군가를 간섭하려 들었기 때문입니다..
    107 여자동생한데 온 톡 이거 무슨 뜻인가요? [새창] 2013-04-12 19:19:37 0 삭제
    근데 저 대화창을 보면 사귀자라는 의미지만..

    술집에 가서 배띄우자라고 하며 (?) 시작하자 라는 의미가 되는거죠.. 그래서 아마 위엣분중 그리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거라.. 생각이 드네요. ㅋㅋ

    시작하다 개시하다 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106 여자동생한데 온 톡 이거 무슨 뜻인가요? [새창] 2013-04-12 19:18:11 1 삭제
    답답해 하시는 것 같아.. 서..

    정확한 의미는 배띄우다.. 광고나 마케팅 은어(?) 같은거로 런칭할때 배띄우다 라는 말을 씁니다.

    위에 보시면 오빠랑 나랑~ 이라고 하죠? 둘 썸타는데 사귀자라는 의미예요.. 위에 옴므파닥님의 말씀이 맞는 말씀입니다.

    ㅅㅅ 는 무신.. ㅋㅋ 음란마귀가 너무 꼈소이다..
    105 얼마전 전주 사망 교통사고 차량을 찾은거 같습니다. [새창] 2013-04-10 22:47:58 0 삭제
    빽쿠스는 그리 흔치 않은 녀석이니 꼭 잡으 실수 있을실꺼예요!! 화이팅
    104 얼마전 전주 빽쿠스 뺑소니 사망사고. [새창] 2013-04-10 22:46:30 0 삭제
    제일은 아니지만 너무 좋은 글이고 우리 오유인의 일을 자기일 처럼 신경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좋은 분이시네요~ 저도 어떻게 도와드리고 싶은데 차에 대해서는 영 꽝이라..
    103 커스텀 제작 마이크를 공짜로 드려요.facebook [새창] 2013-03-28 12:29:39 0 삭제
    무슨뜻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 ;;
    102 내가 33년 모쏠이라 아는데... [새창] 2013-03-26 17:35:32 0 삭제
    아놔.. 눈물이 앞을..

    형님..

    혹시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언제든지 연락하세요~

    제가 모든 작전을 짜드리도록 할께요~ !! 화이팅이예요~

    [email protected]
    101 웃대 주간 답글 Best!! [3.17~ 3.23] -上- [새창] 2013-03-26 10:34:06 0 삭제
    계피랑.. 시나몬이랑... ... 같다고는 할 수 없는데.. ㅎㅎ

    저 여자가 무식한거 보다.. 남자가 오해를 하고 있는듯.. ㅋㅋ
    100 브금)2011년 11월에 올라온 오유의 미해결 문제 [새창] 2013-03-25 19:33:39 0 삭제
    아~~.. 그럼 답이 나온건가.. 입술? 헐.. ㅋㅋ
    99 헉 ! 미국 에이즈 여아 완치 ... [새창] 2013-03-04 14:16:34 29 삭제
    진지 좀 먹으면 사실 5~6년가까이 에이즈는 불치에서 벗어났습니다. 치료가 충분히 가능한 병이 되어버렸죠.

    불치가 아닌 완치가 어려운 난치병으로 분류되어있었던거죠. 에이즈 치료약은 벌써 나온지 오래입니다.

    중요한건.. 에이즈 치료약이 에이즈 환자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게 생산이 되었다는 점.. 그리고 치료약의 대량생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 때문에

    치료약에 상용화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겁니다.

    노벨상이야기가 나온다면 벌써 이야기가 나왔겠죠..

    실제 일본에도 2년전부터 에이즈의 치료약이 500명분인가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아마 우리나라도 어느정도의 수를 보유하고 있을껍니다.
    98 헉 ! 미국 에이즈 여아 완치 ... [새창] 2013-03-04 14:16:34 65 삭제
    진지 좀 먹으면 사실 5~6년가까이 에이즈는 불치에서 벗어났습니다. 치료가 충분히 가능한 병이 되어버렸죠.

    불치가 아닌 완치가 어려운 난치병으로 분류되어있었던거죠. 에이즈 치료약은 벌써 나온지 오래입니다.

    중요한건.. 에이즈 치료약이 에이즈 환자에 비해 터무니 없이 적게 생산이 되었다는 점.. 그리고 치료약의 대량생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문제점 때문에

    치료약에 상용화를 두고 고민하고 있는겁니다.

    노벨상이야기가 나온다면 벌써 이야기가 나왔겠죠..

    실제 일본에도 2년전부터 에이즈의 치료약이 500명분인가 보유하고 있다고 들었어요. 아마 우리나라도 어느정도의 수를 보유하고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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