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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3	명불허전 빙X연맹 [새창]	2018-01-19 12:44:02	1	삭제
		아따 아쉽소잉.. 나도 이거 생각했는데. 로쒸아 가즈아~~~
	352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같은 일본 드라마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8-01-13 11:27:03	0	삭제
		그 드라마의 모티브를 따온게 최근 국내드라마중에 이번 삶은 처음이라가 있죠. 비슷하게 경쾌함. 마무리가 약간 이상한게 흠이고. 가키가 나온 영화중엔 아버지와 딸의 7일간도 있고. 그러고 보니 이 영화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했고 거기서도 전소민이 나오네요. 전소민과 가키가 분위기가 같진 않은 것 같은데 묘한 우연이네요.
	351	1987 영화를 보고 박처장 캐릭터를 무조건적인 악인이라고 할수 있는가. [새창]	2018-01-09 23:05:38	0	삭제
		한마디로 ㄳㄲ의 전형임. 그런 인간이 세상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고 가고 주변인마저 말아먹는 전형적인 인간이죠. 자기의 부하가 반기를 들려하자, 가족의 생명을 담보로 위협을 하는 장면에서 보이듯이 악을 멸하기 위해 또 다른 악이 되는 전형적인 패러독스를 보임. 자신의 출세를 위해 자신의 특수한 경험을 일반화시키며 그 도그마로 주위를 장악하고 상식과 법과 시스템을 무력화시키는 인간들이야말로 함께 살아가야 하는 사회에서는 가장 위험한 인물임. 이런 인간은 사실 비정상적으로 정보가 통제되고 권력이 집중되는 환경(보통 전쟁등)에서는 승승장구하는 스타일임.
	350	전설의 남성건강보건소_우즐성 정품온라인 쇼핑센터 [새창]	2018-01-01 20:01:20	2	삭제
		이건 정말 몇번 봐도 놀랍다. 기술적인 면도 놀랍지만, 저걸 참고 끝까지 부르는 인성이 정말 놀라움.
	349	(강스포)포스와 루크 스카이워커의 입장에서 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새창]	2017-12-26 21:34:42	0	삭제
		제다이의 귀환에서 루크를 통해 제국이 무너지고 다스베이더는 다시 라이트 사이드로 돌아서면서 평화가 찾아왔으니, 포스에 균형을 가져왔다고 볼 수 있겠죠. 균형이라는건 사실 매우 유지하기 어려운 상태죠. 이리 저리 흔들리면서 라이트와 다크 사이드를 오가는 불균형의 상태가 일상적일 테니. 조카인 카일로 렌과 12명의 제자를 키우다가 렌의 다크사이드의 힘이 커지는 것을 보고 순간 흔들려서 그 파국을 냈다는 건 개인적으론 사실 좀 어폐가 있다고 생각하지만(산전 수전 다 겪은 루크가 고작 그따위 일로?), 이미 노인네가 된 루크를 주인공으로 할 수도 없고 어쨌든 그를 퇴장시켜야 되는 스토리 작가와 감독 입장에서는 그런대로 괜찮은 모습으로 그의 최후를 그려줬다고 생각합니다.
	3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5 23:21:16	0	삭제
		강철비는 포사이스의 자칼의 날이라든가 붉은 10월과 어깨를 견주거나 더 위라고 생각함.
	347	(강스포)포스와 루크 스카이워커의 입장에서 본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새창]	2017-12-25 23:13:58	0	삭제
		즉, 감독은 이번 라스트 제다이를 통해 과거의 제다이 세계관을 완벽하게 정리하고 새로운 제다이로의 희망을 써나가기 위한 밑그림을 Ep7과 8을 통해 완벽히 마련하였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리부트를 위한 완벽한 플롯을 제공했다고 생각한다.
	346	라스트 제다이 볼지말지 이거참.. [새창]	2017-12-25 20:12:22	2	삭제
		루크는 오비완의 인도로 요다를 만나서 가르침을 얻게 됩니다. 루크는 아나킨을 닮아서인지 사실 굉장히 고민을 많이 하는 캐릭터죠.(그에 반해 레이는 아주 시원시원해서 개인적으로 아주 좋음). 루크의 이런 점을 보던 요다는 한마디 합니다. "하든지 하지 않든지 둘중에 하나야. "해본다"라는 건 없어." 볼지말지, 이런건 없어요. 보든지 말든지 둘중에 하나죠. 저 같은 경운 2번 봤어요. 님의 경우는 결국 보든지 말든지 둘중에 하나겠죠.
	345	강철비 망한건가요? [새창]	2017-12-25 18:08:37	1	삭제
		강철비는 남북관계 영화 소재와, 정치 및 액션 스릴러라는 쟝르에서 명작의 반열에 오를 걸로 예상합니다. 연말에 워낙 대작들이 쏟아져 나오곤 있지만, 5백만은 무리 없이 갈 것 같은데요. 전 1번은 더 볼 생각입니다.
	344	영화 리뷰 - 분노의 역류(Backdraft) 1991 [새창]	2017-12-23 18:52:00	1	삭제
		소방관련 영화로 거의 두말할 필요 없는 명화죠.
	343	강철비 재밌게 보셨나요? [새창]	2017-12-23 18:50:57	0	삭제
		흠 3개 다 봤는데, 재미는 강철비>범죄도시>스타워즈, 별점으론 강철비 5개, 범죄도시 4개반, 스타워즈 4개.
	342	그들은 新스타워즈를 만들기 위해 모두를 죽였어야 했다. [새창]	2017-12-23 18:45:40	0	삭제
		요다가 제다이 사원에 벼락을 내려치면서 말하잖아요. 이젠 새로운 시대가 올거라고. 제가 그 장면을 보니 감독은 올드팬들에게 그걸로 퉁쳐줘라고 부탁하는 듯 하더군요.(두번 보니까 그런 소소한게 보입디다)
	341	미리보는 평창뉴스 [새창]	2017-12-23 18:38:36	2	삭제
		ㅋㅋㅋ 엄청난 고퀄에 그저 추천뿐.
	340	영화의 달인, 리들리 스콧옹 [새창]	2017-12-21 22:42:02	1	삭제
		케빈 스페이시가 왜?... 하면서 찾아보니.. 아아.. 진짜 아메리칸 뷰티와 같은 결말을 현실에서도 맞을 수 있는 인간이네요.
	339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관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장문) [새창]	2017-12-21 22:36:23	0	삭제
		세대차라는게 존재한다라고 생각하고요 일단. 저도 스타워즈 1편을 극장에서 본 세대라 그저 스타워즈를 지금도 극장에서 해주는게 고마운 마음도 있기에 웬만한 개연성같은건..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스타워즈 에피 1에서 6까지에서도 어디서도 제다이를 열심히 훈련시키는 장면같은건 본 기억도 없습니다. 오비완이 루크를 훈련시킬때도 로봇이 소형 레이저 쏘는거 눈가리고 막는 훈련 정도외엔? 포스를 느낀다는 것 자체가 이미 평범치 않은 재능을 지닌거고, 그것이 제다이의 유일한 재능이자 조건입니다. 거기에 포스의 균형을 이룬다는 특성상 포스를 강하게 콘트롤하는 이들은 선의 힘도 강하지만, 반대급부로 악의 힘도 강하다는 거죠. 레이와 카일로 렌의 케이스에서 보듯이 그 2명은 거의 비슷한 크기의 포스를 다루는 능력을 보이지만, 포스를 다루는데 있어서 중요한 마인드 혹은 스피릿의 강함에 있어서 레이가 훨씬 강합니다. 이 마인드의 차이가 dark side와 light side를 가르는 중요한 요인이 되죠. 레이의 경우를 보면 루크보다 마인드의 강함은 훨씬 윗길로 보입니다. 아마 시리즈가 계속된다면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전설적인 제다이로 자리매김하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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