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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29	요령없는 여자지만 전 사랑을 하고 싶어요! [새창]	2017-09-20 02:01:46	5	삭제
		저도 한번 좋아하면 대책없이 밀어버리는 성격이거든요 싸우면 집앞에서 기다리고; 병신호구마냥... 처음엔 안그랬는데 왜 그러냐는 말이 나오더라구요 아닌데.. 처음부터 지금까지 난 계속 똑같았는데.. 처음엔 니눈에 씌인 콩깍지때문에 안보였던거겠지 슬프지만 그러려니 하니까 지금은 제집착을 오히려 사랑해주는 남자가 생겼네요 질투받고싶고 집착당하고싶고 더 밀어줬으면 좋겠대요 제연애방식도 통했으니 작성자님도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 힘내요!
	3622	[판 펌, 예절시리즈] 돌잔치 예절 알려준다, 이 예의없는새X들아. [새창]	2017-09-19 23:17:53	92	삭제
		욕이많아 불편하다하는분들 컨셉입니다 컨셉; 일부러 컨셉잡고 시리즈로 연재중이니 불편하시면 뒤로가기 하시면됩니다
	3621	아내와의 다툼 [새창]	2017-09-19 15:22:48	2	삭제
		먼저 일하는사람이 남편분인데 사업장상황에 따라 토요일 쉬고안쉬고가 결정이 나는거지 작성자님이 오롯이 결정하는 부분도 아닌데 처가갈때는 토요일날 도저히 못쉬는상황이라 어쩔수없이 일하고가는거고 친구만남은 아직 한달이나 남은 상황이니 조율할수도 있는거죠 일하면 바빠서 못갈수도있지 장모장인 생일은 사위없으면 못해요? 만약 입장바꿔서 시부생일인데 며느리 일한다고 시간맞춰못가게되서 남편이 그거가지고 뭐라고하면 그건 일때문에 시간못맞춘 아내잘못이되는거죠? 지금상황이랑 똑같이요? 도대체 뭐가 서운한지 모르겠어요 친구만나러가는것도 토요일날 쉬고갈게라고 단언한것도아니고 일 빨리끝내고가던지 라고 앞에 사족도 붙였고 막상 그날이되면 어떤상황이될지도모르는데 왜 앞서 삐져요?
	36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03:10:44	6	삭제
		이게 정답인게 전 여잔데 만약 입장바꿔서 남자가 나 여사친 많을거같냐고 물어보면 그런게 왜궁금하지 할거같아요;
	3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9 03:07:59	5	삭제
		절대절대 좋아하는 마음 안생겨요 혹여라도 생겼다가 작성자님 스타일의 여자가 나타나면 100% 흔들릴꺼고요 저도 사랑없는 결혼 사랑없는 연애는 진짜 지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솔직히 지금까지 관계도 여자분때문에 억지로 이어오신거잖아요? 헤어지자고 분명히 여러차례 말했고 울고불고 난리를 친다는데 솔직히 그런상황에서 헤어질수있는사람 얼마안될거라생각해요 근데 헤어지는게 맞아요 조금 치사하더라도 전화로 대화가 힘들면 카톡이나 문자로 장문의 편지를 보내세요 니가 아이갖고싶다는 말에 솔직히 생각이 많아졌다 정말 미안하지만 난 널 사랑할 자신이없다 니가 힘들어하니까 지금까지 어떻게어떻게 이어왔는데 이제 진짜그만하자 뭐 이런식으로요. 그리고 그다음은 쉽죠 카톡 전화번호 차단 번호바꿀수있다면 바꾸시고 현관비번도 바꾸세요 여자분은 이렇게 옆에 계속 있다보면 날 바라봐주겠지하는 마음인거같은데... 아닌건 아닌거니까요
	3618	아내와의 다툼 [새창]	2017-09-19 02:58:49	12	삭제
		아이고... 토요일까지 출근하시면서 충청도처가라니; 고생많으시네요 운전은 작성자님이 혼자하세요? 비공 쌓이겠지만 아내분이 좀 유치하네요; 그렇게 친정이 좋으면 혼자가지 애도 아니고 왜 그런걸로 삐지는지... 작성자님이 좀 피곤하시겠어요~
	3617	503 모교 대나무숲 근황.jpg [새창]	2017-09-18 11:37:56	2	삭제
		제가 딱 한달전에 급성충수염 수술받았는데 첫날2인실+3일동안 4인실+수술비+각종검사비(ct, 엑스레이,소변검사)+각종주사비(항생제랑 금식해야되서 영양제를 퇴원할때까지 맞았음)+일주일치약값 총 68만원들었네요 이댓글보니 본문속 글쓴이가 진짜 철없다는 생각이드네요 부모님 등꼴휘는건 못보고 공원도심 타령하는게...
	3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8 11:33:51	0	삭제
		가지마시고 정 마음에 걸리시면 툭 던져나보세요 가긴갈건데 난 아직 손님이니까 집안일안할거야 집안일시킬거면 파혼한다고 각서쓰면 갈게 반응이 미쳤냐어쨌냐 하면 거르는게 답입니다
	3615	벌초라는 게, 와이프가 아파도 가야하는 건가요? [새창]	2017-09-18 11:26:41	0	삭제
		저희집은 벌초나 집안행사를 강제하는 분위기는 아니라 이해는 안되지만... 명절때 산소는 가거든요 선산이라 다른 산소도 많은데 성묘하러온 다른가족보면 가끔 집안어른이 쩌렁쩌렁 호통치면서 명절에 왜 참석을 안하냐 소꿉장난도 아니고 나이먹은 나도 아픈다리 참아가며 오는데 젊은놈들이 귀찮다고 안오냐면서 소리소리를 질러가는걸 보니 그런집안에선 빠지기가 쉽지않을듯해요 근데 다른부분은 서운해하실만하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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