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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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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34 남편의 전여친이 몸매가 너무 좋으면 [새창] 2017-10-30 07:00:54 3 삭제
    남편이 불쌍해요...
    평생 한여자랑 연애하고 결혼해야되는것도아니고
    그냥 님만나기전에 만났던 여자가 그런걸 왜 남편을 들들볶아요?.... 아 난 미래에 이여자랑 결혼할건데 그여자는 질투심이 많으니까 일부러 못생긴여자랑 사겨야지 이래야되는거에요???
    과거연인한테 질투하는건 그렇다쳐도 그걸 왜 남편을 붙잡고 들들볶고 물건을 때려부숴; 남편분 진짜 내가 왜 이런여자랑 결혼했을까 진심으로 후회하기전에 댓글보고 정신차리시고 댓글로도안되면 진짜 병원가세요
    3733 술 좋아하는 남편/남친..변할수있나요? [새창] 2017-10-30 06:55:29 1 삭제
    주사도없고 여자끼고마시는것도아니고 본인일도 잘하는데
    그냥 취미라고 생각하고 두시는게 본인한테도 좋지않을까요?
    대신 결혼하면 너무 늦게 들어가면 안되지만요
    술먹는사람이 제일 문제인게 주사 여자버릇 내일출근에도 영향끼치는것때문인데 남친분은 해당하는게 아무것도 없잖아요
    본인도 줄이겠다고 했고 더이상 참견하는건 좀 너무하다고생각할듯한데요 남친분입장에선요
    3732 사격 금메달 진종오 선수 근황 [새창] 2017-10-30 06:51:21 0 삭제
    보니까 어떤사진엔 옆에 코동빈선수 앉아있던데ㅋㅋ
    3731 이게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여쭙고싶습니다 [새창] 2017-10-30 06:49:45 17 삭제
    다떠나서 하루 12시간 발에서 냄새날정도로 땀나게 일하는남편한테 새벽 한시가다되가는시간에 남양주에서 충무로?로 침대를 옮겨달라고했다구요..?
    아니 왜요...? 장모님이면 자기 친정엄만데 새벽한시까지 잠도못자고 기다려야하고 글쓴님은 일끝나고 피곤한데 운전에 침대까지 ; 참...
    뭐 자전거동호회나 유부남불러내는 이성친구는 부부일이니 관여하고싶진않은데 더럽게 이기적이네요
    용달아저씨가 불친절해서 싫대; 남편은 친절하고 공짜라서 저좋은거겠지 왜그러고살까 진짜
    3730 최근 계속 올라왔던 가난한 사람이 애 8명 낳은 결과 글의 실체 [새창] 2017-10-30 06:25:18 2 삭제
    방송사놈들이 제일 악질이네요
    가족들한텐 이렇게해야 후원금많이받을수있다고 양심팔게시키고 그것도 모르고 방송만 믿고 후원하는사람들 마음까지 이용하는거잖아요
    이영학때문에 진짜 방송통해서 후원하는거나 사랑의열매 호화요트여행이나... 믿을놈을 하나없네요 진짜
    37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8 08:43:32 15 삭제
    저도 너무 오래자면 생사를 확인하듯 냥이가 코를 제 입술언저리에 갖다대더라구요;
    자다가 뭔가 서늘한 감촉이 들어서 깜짝 놀라 일어나면 첫째가 머리맡에서 절 바라보고있음...
    우와 고양이들 진짜 너무너무 사랑스러워여ㅜㅜ
    3728 90년대 추억의 애니 50편(스압) [새창] 2017-10-27 01:08:53 10 삭제
    소년기사 라무!!
    그담에 몬타나존스?!
    쿠루쿠루!
    37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22:56:51 3 삭제
    가지말래잖아요
    일부러 그러는거구만 유치하네요
    뻔히 약속있는거 알면서 그날짜로 휴가잡는건 또 무슨 심보인지...
    37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3:25:06 2 삭제
    윗분들 말씀처럼 아는언니가 작성자님 부부 뒷담화를 한게아니라 작성자님이 남편분 뒷담화를 그 언니한테 하셨네요
    저희엄마가 꼭 다른사람앞에서 제험담을 농담처럼 하면서 무안주는게 특기거든요
    물론 당신은 속으론 자랑스럽지만 남한테 자식자랑하는건 아닌거같아서 낮춰말한거라하는데 듣는사람 진짜 기분나빠요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 안좋은버릇이니 고치셔야할듯하네요
    남편분이 들으면 진짜 속상하실듯요
    기분상 미안해야할게아니라 미안해야하는게 맞는거고 그언니반응이 중요한게아니라 자주만나지도않는 남한테 배우자를 함부로 깎아내린게 문제같아요
    37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6 13:19:19 43 삭제
    솔직히 제 배우자가 저희부모님이랑 명절이외에 연락도 안하고 안만나고싶다고하면 결혼하기싫을거같아요
    가족이되는건데 그렇게 선긋고 살거면 결혼하면안되는거아닌가요?
    물론 결혼하면 제 배우자와 새로운 가족을 만드는거지만 그렇다고 제부모님을 등한시하는 사람이랑은 결혼하긴싫으네요
    결혼할사람이 한명만 있는것도아니구요
    가치관차이는 맞지만 남친분입장에서 서운해하실거같구요
    아이문제나 집안일 문제는 두분이 알아서 하실일이니 제3자가 가타부타할 문제는 아니지만 마지막문장은 좀 그러네요
    3724 지디카페 파손된 샹들리에가 한정판작품이래요 [새창] 2017-10-26 04:01:51 11 삭제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 진짜 근래 최고 명언인듯
    3723 혹시 반려묘도 갓난 아기랑 있으면 위험한가요? [새창] 2017-10-25 22:49:18 0 삭제
    같이 산지 5년된 첫째도 제가 억지로 부둥켜안고 뽀뽀한답시고 꽉붙잡고잇으면 난리가 납니다
    아기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뭣도 모르고 고양이 꼬리를 잡아당긴다거나 털을 움켜뜯거나 할수도있을텐데
    모든 동물들이 그렇듯이 그런행동을 달가워하지않을듯요
    얌전히 참아주는 애들이 얼마나 될런지...ㅠ
    최소 아기가 동물털을 그렇게 잡으면 아야해 꼬리를 잡아당기면 아야하니까 하면안돼 라는 말을 이해하기전까진
    보류하시는게 좋을듯해요
    3722 본인이 좋아하는 서브웨이조합! [새창] 2017-10-25 20:07:35 0 삭제
    튜나
    파마산오레가노
    할라피뇨 피망빼고
    양파추가해서 렌치+마요네즈 조합이요....
    느끼함의 절정인데 존맛..ㅜ
    37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09:50:17 1 삭제
    이상혁이에욧 ㅜ0ㅜ
    37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25 09:03:38 2 삭제
    이런글볼수록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지는 저의 소중한 존재들이 그래.. 고양이는 이런존재였어.. 하고 느껴져요
    이사오고난후부터 침실을 분리해서 살고있는데
    제가 일어난 기척만 하면 자다가도 부리나케 일어나서
    제방문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우리아가들 보면
    너무나도 당연하다고 생각되거든요
    그게 얼마나 절 사랑하는 마음인지 알면서도요
    속박당하는건 싫지만 자기시간이 꼭 필요하지만 항상 제 근처에서 지 할꺼하는 첫째나.. 존재감없이 늘 그림자처럼 제가 있는곳에 털푸덕 앉아서 늘 절 쳐다보다가 자거나 먹거나하는 우리둘째나.. 제가 어디에 있는 와서 안기고 사람처럼 목을 끌어안고 나이뻐해줘 나만져줘 나사랑해줘라고 무릎에 드러눕는 우리 막내나.. 없는 상상만 해도 진짜 목끝부터 턱 막히는거같은 ㅜㅜ 너무 예뻐요 고양이는 천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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