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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EVE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6
    방문 : 176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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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EN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6 10:47:02 1 삭제
    이문제말고는 다른부분에선 참 좋은 사람이라고 느끼신다면 그냥 성향차이라고 생각하세요
    나의 연애방식이 무조건 옳은것만은 아니잖아요
    말안하면 모르는 사람많아요
    학교나 학원에서 눈치를 알려주는것도 아닌데 눈치도 타고나야하는거거든요
    하지만 굳이 설명을 해줘도 왜 화를 내는지 이해를 못할정도의 사소한거라면 ... 너무 사소한거엔 일일히 마음쓰지마시라고 말해드리고싶네요
    하나하나 의미부여했다가는 한도끝도 없을테니까요
    기분이 나쁠땐 나쁜 그타이밍에 바로바로 얘기를 하세요
    얘기하지않아놓고 상대방이 알아주길 기다리지말구요
    잠깐 나 지금 오빠가 그렇게 말한거 좀 기분나빠
    내가 이렇게 얘기했을때 오빤 ~~이렇게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오빠가 ~~이렇게 얘기하니까 좀 서운하다
    이런식으로 아주 확실하게요
    남친분은 아마도 작성자님이 혼자 지쳐서 혼자 정떼고잇는중이란걸 모를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해요
    속터놓고 대화를 해보세요
    그냥 한번 하고말 대화말고 지속적으로요
    작성자님의 연애방식에 남친분 끼워맞춘상태로 밀어붙히지마시고 서로 조율을 해보세요
    말투에 상처를 많이 받으신다면 말투를 고친다던가...
    3853 티비 틀어두고 자는 심리는 무엇이에요? [새창] 2017-12-05 01:37:48 3 삭제
    저도 유학생활할때 너무 외로워서 24시간 무한도전 등등 예능틀어놓고그랬어요.. 그냥 혼자있으니까 너무 외롭고 사람소리가 그립더라고여ㅜㅜ
    지금은 같이사는사람도있고 동물도 키우면서 많이 나아졌는데 가끔 정말 조용한집에서 적막이 느껴지면 또 외로워서 서글프더라구요ㅜ.ㅠ
    3852 일주일에 1~2번씩 꼭 싸우네요~ [새창] 2017-12-04 22:41:35 34 삭제
    글만 봤을땐 좀 너무하시네요ㅜ
    차려줬으면 설거지는 해야죠 무슨 식모도 아니고
    먹는사람 따로 있고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집안일 해봤자 빨래 정리정돈 요리및설거지 청소 이정도인데
    빨래도 안할때도 많고 주방일은 손도 안대면 세탁기 세제넣고 버튼 몇개 띡띡누르는거나 뭐 손에 물묻히기싫으면 걸레질도 안해요...?
    어쩜 여자라서 당연히 해야하는게아니라 맞벌이부부고 같이 집안일 하기로했으면 싫어도 해야죠
    집안일 하는거 좋아하니까 자처해서 하는 사람 얼마나 된다구요.. 빨래안하면 입을옷 쓸수건없으니까 하는거고 청소안하면 집안꼴 한숨나오니 하는거아닌가요?
    나이먹고 사회일도 해보신분이 어떻게 본인하고싶은것만 하려하고 하기싫은건 안하려고하는지...
    왜참고사시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3851 강스포) 다들 모르고 지나친 검은 사제들 속에 숨겨진 특별한 존재 [새창] 2017-12-04 17:35:21 9 삭제
    저는 박소담씨 나오는 장면은 다 무서웠어여...
    후아 분장 진짜 살벌.... 일본귀신분장보다 곡성 아쿠마분장이랑 검사 박소담분장이 진짜 무섭더라구여...ㅜ
    3850 탄식빵 [새창] 2017-12-04 17:24:37 12 삭제

    어쩜 수트를 저렇게 멋지게 입었대요?
    같은 턱시도인데 저희애는 빵꾸난 턱시도입었는뎅...
    턱시도냥이는 사랑입니다...♡
    3849 김정민이 커피스미스 대표에게 받은 문자 [새창] 2017-12-04 17:20:43 9 삭제
    근데 18개월동안 10억이면 거진 한달에 5천씩;; 와우....
    3848 도와주세요 형수가 바람이 났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12-03 17:51:14 78 삭제
    아직은 어리니까 모르는거죠
    중학생 아니 초등학생 고학년만 되도
    우리엄마가 바람을 핀 상간녀라는걸 아는순간
    내안에 있던 좋은 엄마의 이미지가 산산조각이 나요
    애들한테 잘대해주고 교육적으로 잘가르친다고 좋은 엄마
    절대 아니에요
    그나이대아이들에게 엄마라면 당연히 잘대해줘야하는게 맞는거죠
    엄마없이 자식들 키우는거 심지어 아이들도 아직 엄마손길이 필요한 어린나이라 형님분이 왜 고민하시는지 알것같지만
    부부는 남이었다가 서류한장으로 약속하고 가족이 된 사이에요 같은핏줄로 태어나서 날때부터 혈연관계였던게 아닌데
    그 약속과 신뢰를 저버렸으면 응당 죗값을 치뤄야죠
    아이들을 떠나서 가해자는 형수고 피해자는 형인데 참웃기죠? 피해자가 이혼을 해야되나말아야되나 고민해야되는게
    이미 신뢰가 다깨진상태로 껍질상태만 유지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싶네요
    아이들 더 크기전에 시간낭비하지마시고 빨리 정리하는게 좋죠 아이들은 엄마가 없어서 자라요
    엄마나 아빠 둘중 하나가 없다고 아이들의 시간이 멈추는게 아니니까 차라리 그런 쓰레기는 빨리 처리하고 아이들이 어느정도 컸을때 말해주는게 좋다고봐요
    자식은 부모들의 거울이라면서요
    아이들에게 착한일 나쁜짓 구분지어서 교육시키지않나요?
    내아이는 올바르고 바른 삶을 살길원하면서 정작 부모인 자신은 부도덕한짓을 바로잡지못하는것만큼 모순적인일이 어딨겠어요?
    가정이 있는 사람이 바람을 핀건 자식이건 배우자건 다 저버리겠다라는건데 그런사람을 왜 증오하면 안되는거죠?
    작성자님도 형님이 왜 고민하시는지 아시잖아요
    편부모가정이 순탄치는않겠지만 요즘 이혼은 흠도 아니에요
    껍질만 위장하고 사는 부모아래에서 사는것보다 그냥 빨리 헤어지고 왜 이혼하게됐는지 자식들한테도 말해주는게 나아요
    그런 여자밑에서 커봤자 뭘 배우겠어요?
    백날천날 아동학 전공하면 뭐합니까? 그렇게 잘배우고 똑똑해서 미성년자랑 바람이 나요?
    38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08:06:06 0 삭제
    저도 댓글님같은 성격이라
    왜 말을 못하지? 내가 독심술사도아닌데 말을 안하면 어떻게 알아? 했는데 성격이라 하고싶어도 안나오는거같더라구요
    습관적? 성격적으로 내맘이 썩어들더라도 내가 이런말하면 이렇게 되겠지? 저렇게되겠지? 이런생각 끝없이 혼자서 하다가 그냥 입 닫아버리는거..
    정말 답답하죠 이해안되고 왜저러지 싶고.
    근데 그런사람들은 또 해야할말은 상대방 기분에 상관없이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을 이해못해요
    그냥 정말 말그대로 안맞는거죠
    맘에 담아두지말고 얘기해라
    난 그게 안된다 내가 한번 말하면 새겨듣고
    다음에 또 말하지않더라도 알아서 해주면안되냐
    반복이에요
    그냥 같이 살기로한이상은 어느한쪽이 무조건 참고 이해가 안되지만 해보려 노력하는 관계... 그런거같아요
    3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07:40:42 110 삭제
    본인에게만 있는 그 모성애 다른 산모들한테도 똑같이 있을거라는 생각은 안드시던가요?
    무지하면 알려고 노력이라도 하시던가
    매니저 친정엄마 동행해서 모유수유하는동안
    옆에 애기들은 울힘도없이 누워만있었다는데
    그아기들을 보고도 정말 진짜로 몰랐을까?
    본인이 받는 혜택이 특혜란거.... 어린나이도 아니고
    당연히 뒷얘기 나올꺼 뻔한데 대충 모성애언플로 퉁치면 될거라 생각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정말로
    3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03 07:37:31 125 삭제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하며
    좋은 이미지쌓으려 노력하시는 다른 동료연예인들과
    반대로 가는 행보
    연예인이 벼슬인줄아는 구시대적 마인드 가진분이셨구나~
    3843 연애 고수님들의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__) [새창] 2017-12-03 04:03:52 2 삭제
    관심 아예 없어보이진않는데요?
    관심없는 남자한테 먼저 술한잔하자고
    심지어 키스까지 했던 사이인데 그럴사람이어딨어요
    너무 풀죽지마시고! 윗댓분들말씀처럼
    미래얘기 재혼얘기보단 아이얘기위주로 친밀감을 더 쌓으세여! 그리고 작성자님이 아이를 위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도 더 팍팍 보여주시구요!
    이나이먹고 뭘해~ 그러지마시구 처음엔 가볍게 아이나 일얘기로 식사후 가벼운술자리로 좋은 인상만들다보면
    굳이 사귀자 어쩌자 말나오지않더라도 좋은 관계로 진전될수있어요 힘내세요!!
    3842 남친이 저 몰래 소개팅 알아보다가 걸렸는데요.. [새창] 2017-12-02 00:54:18 1 삭제
    무슨맘인지 알거같아요
    전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젖북스타랑 라인으로 서로 영통으로 자위하고놀았다는걸 봤거든요
    울고불고 우울해서 죽어버릴거같았어요
    근데 제일 슬펐던건 나로는 만족이 안되나?
    난 얘랑 사귀면서 얘하나뿐이었는데 얘는 그게 아니었구나 내가 부족해서그런가? 이런생각이 꼬리를무니까
    자괴감도 들고 그냥 헤어져버리면 뭔가 손해보는거같았어요
    물론 지금은 헤어지긴했지만 그 일을 저에게 발각되고나서 냉정하게 못끊어냈어요
    지금생각하면 한심천만이죠
    그새끼때문에 흘릴눈물을 모았으면 2리터짜리 생수통 열댓병은 나왔을거에요
    머리로는 아는데 그놈의 정이 뭔지 잘못한건 얜데 얘는 왜 이별을 바라는거같고 피해자는 난데 왜 내가 오히려 이렇게 애달픈지 마음으로 이해가 안됐어요
    작성자님도 그런심정이신거라 생각해요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으로 안되는거
    사람마음이란게 원래 그렇잖아요
    근데 되돌아보면 죽을만큼 아프고 힘들었던 이별도
    결국 다 과거의 일이 되네요
    그일로 남자한테 트라우마까지 생길뻔한저에게
    정말 설탕 한트럭 쏟아부었을정도의 다정한 남자친구도 생겼구요
    힘들지만 용기내세요
    그남자랑 헤어져도 큰일안나요
    당장은 그사람아니면 안될거같아도 지금이 아니면 나중에 그사람으로 인해 더 큰 상처를 받을거에요
    본인을 위해서라도 지금 용기를 내세요
    3841 아름다운 배경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 20편 [새창] 2017-12-01 23:06:31 11 삭제

    오만과 편견
    리즈가 외삼촌내외랑 여행하면서 절벽위에 서있는 광경을 잊을수가없네여♡
    다아시집에서 조지아나가 피아노치는 장면도 너무 좋구
    달달한거좋아하시면 미국판으로 보시길!!!
    3840 베오베 만화 너무 불편해요(프로불편러주의) [새창] 2017-12-01 13:22:05 6/8 삭제
    뚱뚱하고 못생긴 여자=메갈인식이 생긴게
    메갈리아에서 만든 팔찌인가 인증한 여자손이 살집이 있는 손이었던 사진이 다수 있어서 그걸로 시작됐는데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있는 사람이면 뚱뚱한 여자는 무조건 메갈이라 생각안해요
    저만화에서 카광이 비난하고 조롱하는 캐릭터는 호주국자랑 한서희 기타 메갈애들로 정확하게 지칭이 됐는데..
    기분나빠하지마세요
    카광이 풍자하고자하는 대상은 정확하게 메갈및 꼴페년들로 지칭됐어요
    그대상도 아닌데 단순 작화로 피해의식을 갖는건 위험하다생각하구요
    저도 이쁘고 날씬한여자보다 뚱뚱한여자에 더 가깝지만 단한번도 그런걸 보고 날 공격하는구나 생각한적없어요...
    지나친 피해의식은 자존감저하의 일등공신이라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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