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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29	저는 길치가 아닙니다 [새창]	2018-01-07 20:26:16	2	삭제
		저는 20년넘게 산 동네에서 늘 다니던 길조차도 누가 길물어보면 패닉에 빠져서 대답을 못해주는정도인데.. 위치대답할때 나무나 지나다니는 사람 얘기한적 한번도 없어요... 그건 좀 과장이거나 지어낸얘기일듯..ㅜ 아니면 그냥 뇌가 청순하시거나.... 서있는 위치가 어딘지 물어보는데 옆에 누가 지나가고 나무가 있고 이런얘길 하는 사람이 있나요??? 그냥 귀여운척 사차원인척하는거죠.. 물론 저도 길눈도 어둡고 길다닐때 오만 잡생각에 빠져서 제가 지나온길에 무슨 가게가 있었고 골목길이 있었고없었고도 안보고 지나치지만 한번도 음 옆에 할아버지가 지나가요.. 이런 뚱딴지같은말은 해본적도없네요 만약 누가 저한테 그런소리하면 길치가 자랑도아니고 귀여운척하지말라고 한소리할듯;ㅋㅋ
	39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1-07 06:16:48	0	삭제
		저두요 메르시하기싫어서 야타나 모이라할라고픽하면 메르시하라고하는거 싫었는데.. 이제 관짝행이니 적어도 메르시강요는 덜하겠네요
	3926	(장문주의)초보가 적어보는 나의 LOL 이야기 [새창]	2018-01-03 16:04:52	1	삭제
		그리고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울프선수조언인데 캐릭터는 무조건 많이 해보라고하더라구요 울프선수는 롤 처음하고 랭전 하기전에 일반전으로만 300승인가 찍었대요 모든캐릭을 최소 2번이상 해보고 랭크전을 시작했다하더라구요 상대가 무슨 픽할지모르니까 적어도 스킬을 알아야 피할건 피하고 호응해줄건 호응해주고할수있다구용 그래서 전 그날이후로 아예 처음보는 챔프는 먼저 봇전에서 스킬 다써보고 그다음 일반겜에서 해보고 나랑 잘맞는다싶으면 쓰고 제스탈아니면 안했어요ㅋㅋ
	3925	(장문주의)초보가 적어보는 나의 LOL 이야기 [새창]	2018-01-03 15:59:23	1	삭제
		ㅎㅇㅌ~.~!!! 친구분이라고 아니꼽게 듣지마시고 조언 꼭 들으세요 제남친이 지금은 군대갔다오고해서 잘은못하지만 다~마스터구간까진 잘이기더라구여 그 아래구간은 대리아닌이상 양학수준; 알고보니 시즌3때 중소구단 연습생이었다고.. 암튼간에 프로들이나 챌린저들 영상보고 공부해봤자 우리팀이 챌린저급팀원들이 아니기때문에 필요없다고ㅋㅋ 브실들이 흔히 하는 착각이 그래도 골드까진 올라가지 내실력으로ㅋㅋ 하는데 골드인 사람은 골드인 이유가 있고 브실들은 브실인 이유가 있다더라구요? 전 롤알못이라 겜좀한다고 잘난척하네ㅋㅋ 이러고말았는데 맨날 다이아~마스터구간 겜하는 남친꺼보다가 어쩌다 실버구간인 친동생게임하는거 관전하는데 오브젝트는커녕 바론 나왓는데도 첫용은 그대로 살아있고 경기시간은 30분넘어가는데 라이너들 cs는 100개대 수준인데다가 미니언들 포탑에 다 꼴아박히는데 킬딸만 하러댕기고 죽어라 한타만 하고 분명 내가 본 프로들경기나 높은구간은 라인전 견제잘하고 챙길거 다챙기고 킬각나오면 갱가고 그러다 대형오브젝트끼고 한타대승하면 바로 승리로 이어지던데 이건 뭐 아무리 싸워도 안끝나는; 보면서 느꼈어요 롤은 킬싸움이 아니라 포탑철거게임이고 백날천날 킬 잘먹어도 후반되서 렙 다 똑같아지고 다들 풀템나오면 결국 그게그거다 유리할때 포탑 하나라도 더 부수고 물용 바다용이라고 넘기지말고 챙길건 다챙기자 시야확보는 무조건 하자 와드하나때문에 안죽어도 될꺼 죽는다 그리고 팀에 잘하는 사람 맵리 잘하는사람있으면 자존심상해도 그사람말잘듣자 적어도 나보단 한수위다 이걸 아주 철저하게 교육했습니당 저도 남친이 제 게임하는거보면 한숨쉬는 수준인데ㅋㅋ 우리같이 올라가요 저높은곳으로 !!
	3924	세계가 인정하는 시끄러운 나라.jpg [새창]	2018-01-02 12:44:34	0	삭제
		어쩔수없어요 우리나라 80년대 90년대초도 마찬가지였죠 중국은 딱 그때 시민의식 지나는중이라 아마 십수년내로는 많이 좋아질듯 전 중국에서 7년정도 거주했고 고등학교 대학교 졸업했는데 중국어가 시끄러운게아니라 그냥 시끄러운 사람이 역시나 시끄럽네였어요 조용조용하게 말하는사람 목청좋고 말 엄청빠르게하는사람 다 있었어요 거기도 사람사는동네니까요ㅋ; 지금은 한국에서 살다보니 중국인들보다 같은한국인들이랑만 보는데 동네고깃집에서 서빙알바하는데 아줌마들 모임+소리지르는아이들 한바탕 왔다가면 진짜 귀가 하루종일 멍멍하더라고요;ㅋㅋ
	3921	신랑이 월급내역을속였어요 [새창]	2018-01-02 05:31:39	2/58	삭제
		저만해도 하루 네시간일하는데요 투잡하거든요 하루네시간이지만 시급이 올해부터 오른데다가 제가 일하는곳은 좀 더 쳐줘서 하루 네시간 주5일씩 한달일하니 70조금 넘게 찍히더라구요 물론 애기들이 아직 어리다면 집에서 육아하시는게 맞지만 어린이집다닐정도라면 파트타임으로 조금씩 일하는것도 좋은듯해요 제주변에도 허리띠졸라매고 그렇게들 많이하시는데 존경스럽더라구요
	3920	1987 ,,혹시 고문장면이 많이 나오나요? ㅠ [새창]	2018-01-01 23:33:33	0	삭제
		고문장면이 잔혹한정도는 아니지만 저도 그런장면보면 괜시리 마음이 무겁고 찝찝해하는편인데 후유증 크시다면 안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저도 무섭고 잔인한걸 떠나서 그런장면자체를 보는게 꺼려져서요... 무슨느낌인지 알거같네요ㅜ
	3919	중국어....주기율표 클라스....jpg [새창]	2018-01-01 16:26:57	2	삭제
		라오커우링이라고 하눈뎅 발음+성조연습할때 많이배워요 간장공장공장장 같은거ㅋㅋ
	3918	매사에 진지한 여자친구가 문제인지 제가 너무 가벼운건지 [새창]	2018-01-01 03:40:09	11	삭제
		그리고 징징대는사람 나이먹어서도 안고쳐져요 저 투잡하는데 같이 홀서빙하는언니 나이가 40살인데 10살이상 어린저한테 징징대는데 진짜 한대 후려치고싶어요
	3917	매사에 진지한 여자친구가 문제인지 제가 너무 가벼운건지 [새창]	2018-01-01 03:38:51	19	삭제
		여자남자할문제가 아니라 여친분이 생각이 많이 어리네요 더이상 뭘 어떻게해주죠? 사귀고나서 결정한것도 아니고 사귀기전에 이미 결정한걸 자기때문에 취소하라는건가요? 왜사귀세요?? 같은여잔데 글읽기만해도 답답하고 스트레스받네요 무슨 상급자한테 보고하는것도 아니고 30일동안 해외로 여행간걸로 그러는거면 모를까 3박 4일 국내로 여행간거가지고 들들 볶고 저같으면 정신병걸려서 못사귑니다 괜히 질질끄시다가 멀쩡한 여자들한테까지 트라우마걸리지마시고 정 스트레스받는다싶으면 정리하세요 21살이 어리긴어리지만 성인이잖아요 12살짜리도 아니고 21살도 유치원생마냥 오냐오냐다해주고 어떻게 만나요;
	3916	신과함께 왜 인기일까요???? [새창]	2018-01-01 03:26:52	7	삭제
		전 1987 택시운전사 이런내용 참 좋고 분명히 기억해야할 내용이라 생각하지만 바쁜생활에 짬내서 여가즐기는건데 즐겁고 재밌는것만 해도 모자랄시간에 그런 무겁고 진지한내용의 영화를 보면 언젠가부터 좀 싫더라구요 현실도 팍팍한데 문화생활 여가생활즐기려고 돈내고 보는 영화까지 무겁고 팍팍해야하나싶어서요 그래서 무거운내용은 피하고 일부러 가볍게 즐길수있는 킬링타임용 영화만 선호해요 작품성 이런걸떠나서 그런 즐겁고 가벼운내용의 영화를 보면 오늘 하루 재밋게놀았당 ㅎㅎ 이런생각들어서.. 저같은사람도 많지않을까요? 전 내일 1987 보러가자고 졸라대서 가긴가는데 엄청 안내킵니다...ㅜ
	3915	철들었다는 말이 기분 상하는 말인가요??? [새창]	2017-12-30 20:27:41	6	삭제
		미안해라고 얘기해도 계속 말꼬리잡고 싸우자 덤벼 어차피 넌 나한테 질거야 왜냐면 내가 이길때까지 이싸움을 계속 할거니까 이거같아요 지긋지긋하시겟다 왜사귀세요ㅜㅜ? 좋은여자 많아요.. 사회부적응자도 아니고 철없다라고한것도아니고 철들었다고한말이 저렇게 화낼일인가?? 진작 잘하던가 뉴스보긴요 그냥 꾸물꾸물대다 늦은거지 하루에 뉴스가 아침 한번만 하는것도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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