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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7	현빈, 포상휴가도 반납. 특혜 비와 달랐다. [새창]	2013-01-02 22:51:02	48	삭제
		저는 여자라 군대에 대해 전혀 모르지만, 제 고모부가 공군 쪽에 계십니다. 조인성 훈련받을 때 계셨어서 일화도 많이 듣고 했었죠. 고모부는 조인성은 탐탁잖게 생각하셨지만, 조인성 일화를 이야기하며 그러시더라구요. 연예인은,특히 이미지가 상대적으로 싼 가수나 방송인보다 배우들은, 그 중에서도 탑 배우들은 본인이 그러길 원해도 평범한 군생활 하기가 참 쉽지가 않다고. 생각보다 사람들이 연예인이라고 우러르지 않는답니다. 되려 연예인 깔아뭉개면서 희열 느끼는 인간들이 참 많다고. 유명할수록 더하다더군요.TV에서나 보던 사람이 나한테 씹히고 뭉개지고 있다, 하면서 우월감을 느끼겠죠. 자격지심일 수도 있구요. 스스로보다 훨씬 잘나고 완벽하고 저 위에 서 있는 동료가 실수를 하면 묘하게 기쁜 마음이 드는 것처럼요. 저야 군대를 잘 모르고 한창 나이에 군복무를 한 남자들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게 고작인 사람이지만, 군인한테 휴가가 얼마나 금쪽같은지는 주변만 봐도 압니다. 만약 군생활이 힘들었다면 더요. 도망치겠다면 얼마든지 도망칠 통로가 있는 사람이 옆에 통로를 두고도 도망치지 않았다는 것에 칭찬을 해 주고 싶습니다.
	96	이거맞추면 강동원이랑 사진찍은거 인증함 [새창]	2013-01-02 22:39:07	84	삭제
		작성자 억지가 대통령 시켜줘야 공약 보여주겠다는 누구누구의 경우와 비슷하군요
	95	모두들 2013년에 꼭이뤄졌으면 하는 소원빌고가세요^^ [새창]	2013-01-01 15:49:22	0	삭제
		원하는 대학 다 합격하게 해주세요!
	94	‮다니합원 를기받 복해새 이명 [새창]	2013-01-01 15:33:22	0	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엔 원하는 곳 모두 합격한다!!
	93	만평 오유 독점연재 [새창]	2012-12-31 00:27:53	3	삭제
		시각적으로 귀여운데다 풍자가 간단명료해서 좋네요ㅋㅋㅋ 실제로 신문이나 인터넷에 실리는 만평같은 경우 그림체부터 '만평스러워서' 젊은 층들이 읽기에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아 또 지긋지긋한 정치비판이다, 이런 식으로요. 이런 느낌이라면 이십대나 십대들도 부담없이 재밌게 볼 것 같네요. 핀트는 좀 틀리지만 그림이나 음악, 문학의 참된 쓰임새는 부담없이 접하는 감각적인 예술 속 내포된 의미가 사람을 감화시킬 때 빛을 본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92	여야 내년 예산안 큰틀 합의 (오늘 민주당이 2조 벌었습니다) [새창]	2012-12-29 12:13:51	12	삭제
		잘한 건 잘한 겁니다. 못하면 비판하면 되구요. 이번엔 잘했네요. 칭찬해줍시다. 상대 봐 가며 잘한다 못한다 재는 게 흔히 벌레 본인들이 말하는 '졸렬'입니다.
	91	기안84님 선행하셨네요. [새창]	2012-12-28 22:39:34	2	삭제
		애는 착해요
	90	여친에게 김치녀라고 했다 차인 일베인 [새창]	2012-12-28 22:04:07	31	삭제
		김치녀드립을 떠나서 말투 자체가 여자 빡치게 만드는구만 여자는 진짜 화나고 어이가 없고 이게 미쳤나 싶은데 진지하게 사과하거나 뭘 해명하거나 하는 것도 없이 왜케 진지하냐는둥 어떻게 장난칠거라는둥ㅋㅋㅋㅋㅋㅋ 말투 자체에서 장난나부랭이로라도 보일 수 없는 찌질함이 돋보임 같은 여자로서 읽는것만으로도 짜증이 뻗치네요
	89	여친아버지가 박그네 뽑으셨는데 후회하심 [새창]	2012-12-27 13:43:24	20	삭제
		알아서들 하세요. 현정권 다시 정권장악하면 먼저 목 베이는 건 현정권 찍은 당신들이라고 우리가 분명히 그랬죠? 아직도 지금 작태는 잠시뿐이라고 억지로 믿고싶은가본데 읍참마속이 아니라 토사구팽이라는 걸 알아야지 젊은 애들 우려의 목소리로 현실어린 이야기 할 때 코웃음치던 당신들 소위 말하는 사회적 약자가 누가 될 지 아직도 모르고 거들먹거리던 당신들 보호하는 자를 손가락질하는 약자를 위해 목소리 높여 줄 생각 더 이상 없습니다. 내가 화가 나는 건, 당신들이 뒤통수 맞고 멘붕 와서 이제야 우왕좌왕하는 게 불쌍해서가 아니라 당신들 때문에 강제로 구덩이로 끌어내려진 젊은 애들이 불쌍해서다.
	88	나는 48％다. "48프로 증후군" [새창]	2012-12-26 15:07:33	0	삭제
		본문 소름 쩌네요 단 한치의 오차 없이 지금의 나임 씨씨티비 어디있어 누구야 나와
	87	아니 우리가 뭔짓을 했다고 맨날 일베랑 똑같대? [새창]	2012-12-22 01:26:58	4	삭제
		애초애 일베나 오유나 라는 말에 별 신경을 안 써서 뭐.... 정상적인 사람이 지나가는데,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뭐라고 소리지르고 술병던지고 낄낄거리며 강간 및 각종 전과가 있는 노숙자가 니나 나나 똑같애! 이런다고 신경씁니까? 전 안 씁니다. 미친 소리니까요.
	86	아니 우리가 뭔짓을 했다고 맨날 일베랑 똑같대? [새창]	2012-12-22 01:15:07	24	삭제
		그리고 애초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기가 바라는 상을 강요하는 것부터가 이상한 거 아닌가? 커뮤니티에 무슨 특정 사상이 어디 있어요? 수백만이 들락날락하는 곳인데 무슨 시민단체처럼 특별한 이념과 이익으로 똘똘 뭉치는 줄 아나. 내가 알던 ㅇㅇ는 이렇지 않아! 이런 말도 오유니까 그나마 넘어가는 거지 디씨 가서 그래보세요. 그 갤러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임. 본인이 원하는 모습은 본인들이 각자 알아서 찾으시고, 사이트가 맘에 안 들면 나가면 됩니다. 어디 평생직장 구하세요? 세상에 사이트가 몇천 갠데 여기 아빠다리하고 앉아서 이래라저래라 합니까? 한 유저 말에 몇천 유저가 일사분란하게 화제를 바꾸고 그럴 것 같아요? 소속감은 좋은 일에나 발동하면 됩니다. 마음에 안 들면 소리소문없이 떠났다가 다시 들어올 맘 생기면 들어오고 그게 인터넷 커뮤니티입니다. 괜히 본인 간섭 구구절절 적으면서 타 유저 기분까지 묘하게 만드는 거, 그게 선동 아닌 선동입니다.
	85	아니 우리가 뭔짓을 했다고 맨날 일베랑 똑같대? [새창]	2012-12-22 01:08:26	25	삭제
		전 좌익이네 진보네 이름 덮어씌우는 것 자체가 이상해보임. 거기야 지들 입으로 보수라고 떠들어대지만 ( 아닌 것 깉지만) 저만 해도 좌익도 진보도 아니거든요. 그냥 틀린 걸 틀렸다고 말하고, 옳은 일에 박수를 보낼 뿐. 선거 내내 완벽한 문후보 지지자는 드물었으며 문후보가 진보세력이 지지하는 분이라고 해서 칭찬받았던 것은 아닙니다. 문후보가 박후보의 언행을 했다면 저는 박후보를 뽑았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2 01:00:23	0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시는 분이 없길 바란 건 너무 큰 욕심이었나요. 그저 죄송할 따름입니다.
	83	한나라당이면 시체도 당선되는 부산 [새창]	2012-12-21 22:00:46	47	삭제
		그래도 많이 달라진 부산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본 희망의 한 줄기 중 하나가 부산의 문 후보 지지율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부산도 좋아질 겁니다. 괜찮습니다. 괜찮다고 믿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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