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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2	음주단속하다가 만난 무개념 여자, 그리고 내 후임 후기.txt [새창]	2013-01-20 23:00:05	116	삭제
		진짜 막판에 커플 나왔을때는 염병 파워레인저가 악당한테 간신히 이기고 환호하는데 운석 떨어져서 지구멸망하는 기분이었어요
	171	이말년 쿨한 사과 [새창]	2013-01-20 21:30:22	37	삭제
		그거 생각나네요ㅋㅋㅋㅋ 무슨 농산물? 이었나 해산물이었나... 이벤트해서 추첨을 통해 한박스 보내드리는 이벤트 있었는데 이말년이 이말년이랑 이병건(본명)으로 두번 신청해서 두박스 받은거ㅋㅋㅋㅋㅋㅋㅋ 매의 눈으로 어떤 팬이 찾아내서 본명 이용해서 두박스 받은게 사실인가요 쪽지 보내니까 죄송합니다. 이렇게 답장 온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청 웃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에서 본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170	어느 연예인의 과거 회상.jpg [새창]	2013-01-20 21:24:06	111	삭제
		안쓰러워서 이젠 뭘 해도 안 밉다...ㅠㅠ 신도림역에서 스트립쇼해도 훈훈하게 봐줄 수 있을 것 같음
	169	니들이 게맛을 알어? [새창]	2013-01-20 19:32:29	19	삭제
		쉐리의 향기는 오래가요 그렇게 오래갈수 없어요
	168	뭔가 통쾌한썰 [새창]	2013-01-20 14:32:08	86	삭제
		이 글은 소설이지만 실제론 더 치밀한 여자들이 엄청나게 많다는거 그리고 남자들은 정말 죽을때까지 그 사실을 모릅니다.
	167	[익명]오유에서 가장 어린 사람 몇살일까요???! [새창]	2013-01-19 15:00:19	2	삭제
		아니 그러니까 2006년 월드컵이 작성자한테는 갓 태어나서 처음 겪는 월드컵이라 이거죠? ㅎㅓ
	166	1등한 트로피 흘리고 다니는 흔한 가수 [새창]	2013-01-19 02:22:39	52	삭제

	165	숭실대 공대 13학번 OT 풍경.jpg [새창]	2013-01-18 09:36:51	51	삭제
		1111 지방 국립대라니ㅋㅋㅋㅋㅋㅋ644로 쓰면 담임이 웃어요... 644 뜨는 순간 전문대 직행이죠. 그것도 높은과 절대 못씀
	164	숭실대 755 고소미 먹음.jpg [새창]	2013-01-18 09:24:49	5	삭제
		작년에 수능 친 학생으로서 7등급 8등급 나올 수도 있죠. 저도 아팠을때 수리 6등급 나온 적 있어요 헌데 중요한 건 7등급 받고서 숭실대에 붙었다고 거짓말을 한다는 거죠 솔직히 수학이야 못하는 애들은 계속 못하고, 외국어도 수능 변수가 워낙 많으니 그렇다쳐도 언어는 매번 7등급 8등급 컷은 비슷하게 나와요 변수를 포함해도 언어에서 6등급 밑으로 받기 참 힘듭니다. 언어적 재능 얘기 하시는데 언어적 재능이 조금이라도 있는 친구들은 막 풀어도 2등급 3등급은 나와요 7등급은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라 숱한 친구들을 보면서 느낀 거지만 재능 부족은 둘째치고서라도 본인이 언어공부를 안 했다는 거예요 전혀. 그런데 언어 1등급짜리들도 넣는 숭대를 지가 뭔데 비웃냐구요 작년 언어 변수요? 비문학때문에 평소에 2,3등급 받는 친구들이 죽어난 거지 아예 잘하거나 포기한 놈들에게 죄다 적용되는 변수는 아니었습니다 성적으로 사람 판단하지 말라 하시는데, 성적으로 먼저 대학 판단하고 성적우월주의로 낄낄댄 건 저 허위사실유포자가 먼접니다
	163	[익명]여보 나도 당신보러가요 [새창]	2013-01-18 09:12:46	2	삭제
		인터넷에서 뵈어 성함도 모습도 모르는 분이지만 왜 이렇게 훌쩍 덤덤하게 빨리 떠나려고만 하세요 배우자가 돌아가신 후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사는, 죽음을 기다리며 그 날을 기뻐하는 분들을 보면 왜 이렇게 가슴이 아린지 이 세상에 글쓴이님을 잡는 사람이 없으면 우리가 잡을게요 지금 가면 배우자분이 왜 이렇게 일찍 왔냐고 원망하고 우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십년 이십년만 더 있다 가세요 어린 나이에 자살시도도 해 보았던 저지만 글쓴이님 오래오래 여기 계셨으면 좋겠어요
	162	김우빈 이종석 모델시절 같은 무대.jpg [새창]	2013-01-18 09:00:12	127	삭제
		11 아니 이게 뭐죠?ㅡㅡ 미성년자나 애들도 다 보는 오유에다 이렇게 묘한 분위기의 사진을 올리시면 내 폴더에 저장
	161	흔한 반도의 고3 반장선거 ssul(선거드립有) [새창]	2013-01-18 08:53:37	7	삭제
		기승전씁쓸
	160	펌) 숭실대갤 단체 멘붕중 [새창]	2013-01-17 20:04:52	12	삭제
		뭐 저 사람은 저 사람 나름이고 저사람 운 좋게 지 수준보다 높은 대학 들어갔다고 해서 우리 인생이 바뀌는 것도 아니고 어떻게 보면 잘되도 우리와는 상관없는 저 사람 인생인데 그냥 쿨하게 축하해줍시다는 개뿔 전생에 친일파를 죽였나 숭대목표로했던 내친구는 321받고도 재수학원직행했었는데 전문대도못갈성적이 헝ㄴㅇ넝ㅇ어엉엉엉엉 빌어쳐먹을 세상아
	159	내가 생각하는 소름돋는 에픽하이 명곡 [새창]	2013-01-17 01:52:24	7	삭제
		아...4집 최고죠. 백야 최고죠 정말... 4집은 정말 누구라도 놀랄 만큼이나 한없이 우울하고 어둡고 끝도없이 절망적이죠 명반이라고는 생각하지만 너무나도 어두워서 잘 꺼내듣진 않는데 정말 우울해지거나 죽고싶을 때는 오디오로 튼 것처럼 머릿속에서 4집 노래들이 재생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상하게도, 그렇게 자주 듣는 3집보다도 닳아 있었죠. 에픽하이 노래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반드시 찾게 되는 노래.
	158	다시보는 김재중씨 vs 사생팬... [새창]	2013-01-16 09:49:01	55	삭제
		사생팬들 진쩌 제정신 아니예요. 정신병자들임 전에 동방신기 사생팬이 올린 후기 봤는데 창민이가 나한테 울면서 오열하면서 화냈다, 눈물이랑 콧물 다 유리병에 담아가서 수집하고 싶더라, 교통사고 내가 가서 박으라고 했는데 김재중 다리 나갔더라. 병원 가는거 따라갔다, 노려보는거 섹시하다.... 뭐 이런 얘기들은 심지어 약과예요. 자음 남발하면서 ㅋㅋㅋ거리면서 쇼프로 얘기하듯이 태연하게 이런 얘기 적어요. 가수가 화내거나 생명의 위협 받아서 떨거나 하는 걸 오히려 즐거워해요. 동방신기가 호텔에서 썼던 화장실 휴지들 모으는 애들도 봤어요. 팬들 사이로 지나가는 동방신기 얼굴 손톱으로 긁고 내 손톱에 누구 살점 있다느니 DNA 있다느니... 개들한텐 이게 농담입니다. 일베 수준의 심각한 정신병자들입니다. 사생은 항상 문제지만 동방신기 사생은 진짜 알면 알수록 소름끼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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