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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쥐스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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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쥐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7 김연아의 셀프디스 [새창] 2013-09-20 09:44:53 24 삭제
    저 갈라쇼 앞자리쪽에서 보고 왔었는데요,
    세계선수권 순위권 선수들이 낮은 순대로 타고, 맨 마지막 피날레를 김연아가 장식하는 것이었는데
    와... 진짜 김연아는 현장에서 봐야 되더라구요ㄷㄷ
    왜 김연아 현장후기 짤이 이해가 되는게ㅋㅋㅋㅋㅋ다른 선수들은
    갑니다~ 갑니다~ 엇차! 짠~ 뛰었다~ 이런느낌인데
    김연아는 그냥 내키는 대로 나아갔다 뛰었다 완전 날아다니면서 껌이네ㅋ장난침ㅋ? 이런느낌이에요ㅋㅋㅋㅋㅋ
    전 관객이 입 벌리고 멍하니 보다가 기립박수침; 소름이 쫙 돋더라구요
    3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9 03:03:47 48 삭제
    저도 아이돌 예뻐라하지만, 뮤덕이라 뮤지컬에 캐스팅되면 배우 걸 보지 안보는데
    아이돌이 뮤지컬에 나오면 근성이 딱 보이는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슈퍼주니어 규현.
    규현같은 스타일 안 좋아해서, 뮤지컬 삼총사 캐스팅됐을 때도 티켓 생겨서 그냥 보러 갔는데
    최대한 타 뮤지컬 배우들과 발성을 흡사하게 하려고 연습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대극장인데다 워낙 호화로운 뮤지컬이라 가요 발성으로 부를까봐 걱정했는데 노래로 무대 장악도 하고. 호감으로 변해서 왔어요ㅎㅎ
    그에 반해 몇몇 아이돌들은...어휴...언급은 안하겠지만...
    뮤지컬은 진짜 덕후들이 생길정도로 탄탄한 문환데 판 깨려고 온 것도 아니고.. 저게 뮤지컬이냐 재롱잔치냐 싶더군요
    305 딸이 차이는 걸 본 딸바보 아빠 jpg [새창] 2013-09-19 02:15:22 100 삭제
    여기서 단호박정훈이 얘기도 아니고 지아 얘기도 아니고
    송종국아저씨 방울으로 콜로세움이 열릴 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나 기대를 뛰어넘는 김규삼같은 오유...
    304 오유나 일베나 하는 사람들 진짜 정신병자들 같네요... [새창] 2013-09-18 23:26:58 2 삭제
    그리고 윗분들 오유나 일베나라고 말하는 것에 대한 이유는 이해하겠는데요...
    말하고자 하는 건, 오유나 일베나 라는 말은 어감적으로도 동급이라는 의미와 같이 들리잖아요.
    오유와 일베가 어떤 부분에서 (말씀을 따오자면, 물타기나 루머에 대한 처신에 있어서) 비슷한 행동을 할 경우가 물론 있죠. 공동체 안에서 사람도 마찬가지구요. 범죄자나 우리나 똑같이 때로는 거짓말을 하는 것처럼요.
    하지만 그 행동을 범법이냐 아니냐를 구분짓는 건,
    그 행동이 본인이 한 나쁜 몇 개의 행동 중 하나인가, 아니면 본인 자체가 그 나쁜 행동의 주축인가로 구분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연쇄 성폭행범이 했던 것과 같이 거짓말을 할 때도 있고, 야한 생각을 할 때도 있지만, 너와 저 범죄자가 같다는 말이 통용되진 않는 것처럼요.
    303 오유나 일베나 하는 사람들 진짜 정신병자들 같네요... [새창] 2013-09-18 23:19:21 2 삭제
    복날님 말씀하시는 방법이 참 재밌네요.
    저는 당신을 지금 이렇게 여기고 있습니다. 라고 조근조근 본인 심정을 다 말씀하셔 놓고 비꼬고 있는 것이며 더 이상 말하는 건 상대에 대한 농락이라 말하지 않겠다니...
    혼자 노시는 분 같기도 하고요.
    왜 본인이 직접 댓글 달고 댓글로 반박하는 의견이 달리자 커뮤니케이션 잘 하셔놓고 이제 와서 혼자 통보하고 혼자 만족하고 돌아가십니까? 침묵은 수긍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여질까봐 밑밥 까는 것처럼 보여요. 댓글창은 본인 의견을 남에게 '통보'하는 곳이 아닙니다. 가르친다는 것은 한 쪽의 지식이나 견해가 객관적으로 우위에 있을 때 베푸는 거구요.
    그저 본인 의견 피력하시다가 잘 안 먹히니 상대를 낮게 생각해버리는 치사한 경우처럼 보이네요. 포도가 실 거라며 혀를 차며 돌아서는 여우처럼요.
    님 댓글은 비꼬는 말투도, 이성적인 것도, 선생질하는 것도, 고고한 것도 아니에요. 매우 직설적이고 본인 중심적이고 단순한 겁니다.
    302 강간1위 강간범천국 대한민국 [새창] 2013-09-18 22:51:39 38 삭제
    반대먹을 각오하고 말씀드리는데요
    댓글에 왜 이렇게 생각 없는 분들이 많아요 대체
    게시판 지키는 거 언급이야 전부터 계속 중요시되었던 거니 그렇다쳐도, 하다못해 위로의 말 한마디나 하면서 말하거나 말 자체라도 좀 예쁘게 말하면 안되나요?
    이와중에 강간율 따지고 한국 여자들 엄살부리네 어쩌네 선동하네 그런 말 하고 싶어요?
    작성자가 표현에 있어 바르고 차분하게 글 쓴 건 아니지만 누가 봐도 억장이 무너질 것 같은 일에 좀 흥분하셔서 말씀하셨구나 하고 좋게좋게 댓글 달면 안돼요?
    진짜 눈치가 없는건지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건지 글만 읽어도 너무 사실적이고 가족들의 심정이 느껴져서 제가 다 손이 떨리는데 분위기 심각한데 웃으면 안되는데 ㅋ이 나온다구요?
    남일이라고 그렇게 무심하게 툭툭 뱉는 거 아닙니다
    그게 바로 현학적이라는 거예요 실제 강간비율이네 뭐네 운운하지 말고 상식이나 좀 배우세요
    3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8 22:25:29 21 삭제
    개독: 그래 바로이거짛ㅎ.........??????
    300 미친 국정원&일베 직원의 반박논리.jpg [새창] 2013-09-18 01:24:44 2 삭제
    저 글을 떠나서, 항상 박정희에 대한 저들의 논리는
    업적이나 장점이 훨씬 훌륭했다는 식이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듣고 싶은것만 듣는 편협한 사람으로 몰아가는데
    진짜 국어를 못 배운 건가 역사를 못 배운 건가 모르겠네요. 아니면 상식을 못 배웠나?
    어느 독재자나 잘한 점 하나쯤은 찾을 수 있고, 어느 범죄자나 선량한 행동 하나쯤 찾을 수 있다구요.
    업적이고 나발이고 그것들 다 덮을 정도로 악행이 크니까 독재자죠. 지금 대체 뭔 소리를 하는 거예요
    저건요, 멍청한 게 아니라 사회성이 없는 거예요. 맨날 그놈의 팩트 팩트 문어적인 것만 잡고 늘어지니까 세상에 존재하는 상식이니 도리니 경우니 하는 걸 모르죠. 개념을 책으로 배웠나.
    어린애 붙들고 이해시키는 게 낫지. 본인들 무식한걸 사람들더러 날 좀 이해시키라는 태도는 대체 뭔 배짱인지....
    299 [실시간] 동길이의 자취방 (2) [새창] 2013-09-18 01:01:51 7 삭제

    298 [실시간] 동길이의 자취방 (2) [새창] 2013-09-18 00:46:01 33 삭제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7 12:53:44 14 삭제
    savant// 그리고 지금 사람들이 학력 위조라고 까는 게 아니잖아요.
    치대생이 아니라서, 좋은 학교가 아니라서 논란이 되는 게 아니라 한 말들이 거짓말이다 아니다에 초점이 맞춰지는 겁니다;
    오유는 사실관계 확실하지 않은 일에 편 안들어주는 걸로 아는데, 편들어주는 거 같아서 어이가 없다?
    인터넷 커뮤니티 특성을 그렇게 잘 아신다는 분이 왜 가장 대표적인 특성을 모르세요. 특정 주제에 대해 누구나 말할 수 있고 그래서 논란이 생기기도 쉽다는 점.
    그냥 일을 지켜보고 맞는지 아닌지 보면 될 일을 어쩌라고 작작해라 식이면
    그동안 속이 터져서 인터넷 커뮤니티는 어떻게 하고 사셨대요...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9-17 12:39:38 105 삭제
    댓글이 더 갑갑하네... 저렇게 다 '그래서 나보고 어쩌라고ㅋ' 식으로 반응하면
    연예인 이슈기사는 왜 나는 거고 각종 위조 같은 것들은 왜 논란이 되는 거겠어요?
    세상 일이 항상 이미 한 거 어떡할거냐라는 식으로 남이 사기를 치던 자작을 하던 넘어가게 되던가요?
    그냥 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다고 말할수 있지...
    그리고 방송에 자발적으로 나온 그때부터 방송 나오신 분에 대한 이야기가 들리는 건 당연히 감수해야 하는 일이죠
    방송 나와서 거짓말하고 전신성형하든 어쩌든 남의 인생이라고 말할거면
    이렇게 글 올리고 '남의 일에 이리뛰고 저리뛰는' 작성자도 남의 인생이죠 왜 이래라 저래라예요;
    294 [익명]헤어졌는데 헤어진사람말고 고양이가 보고싶어요-_- [새창] 2013-08-30 13:01:59 0 삭제
    이기회에 집사가 되보심은 어떤가요ㅎㅎ 닮은 고양이로다가...
    남친분의 고양이가 종이 있는 애라면, 같은 종끼리는 외양과 성격이 대체로 좀 비슷하거든요. 러시안블루는 얌전하다던가, 샴고양이는 애교가 많다던가 하는 거요. 가끔 아닌 애들도 있지만...
    그냥 고양이 보러가시라고 하고 싶지만 입장바꿔 생각하니 아닌 거 같아서ㅠㅠ
    293 [익명]대학가자 마자 깨닳은것. [새창] 2013-08-28 10:56:38 1 삭제
    너무 댓글에 대학수준 대학서열 운운하는 글이 많아 댓글다는데
    SKY라고 선후배 동등하고 서로 존중하고...이렇지만은 않습니다.ㅠㅠ
    저는 소위 스카이라는 대학 중 하나의 재학생인데요. 선배 위계 때문에 한 학기 고생 죽도록 한 적도 있고
    어딜 가나 공동체에 위계질서 뚜렷하거나 그렇지 않은 단체라도 골치아픈 상사 또는 선배가 있기 마련입니다...
    너무 대학 네임벨류에 모든 탓을 돌리고 스트레스 받아 하지 마세요. 대학 와보니 알잖아요. 대학생활 다 거기서 거기예요. 남 부러워할 거 전혀 없이 스스로 열심히 하면 됩니다. :)
    이렇게 말하는 저도 학점 망친 게 함정...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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