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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2	울랄라세션 故임윤택 딸 임리단 [새창]	2013-10-13 16:30:39	10	삭제
		리단아 너희 아버지는 네 생각보다도 훨씬 대단한 분이셨어. 자살하려던 나를 살린 은인이자 희망같은 사람이었어. 자랑스러운 아버지. 돌아가시기 직전까지도 네 백일 잔치에 설레어하던 아버지.... 항상 잊지 말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빛과 같은 사람이었는지 알아줬으면.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12 21:09:20	8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심지어 이름부터가 오늘의 유머인데도 웃긴 드립이 나오면 무슨 천년에 한번 피는 꽃 찾은 것처럼 신기해함ㅋㅋㅋㅋㅋㅋㅋ 본문은 잊고 다들 해맑게 드립러를 향해 경탄함.... 유머가 생소한 오유유저들
	320	중고딩 때 한번쯤 하는 공상. [새창]	2013-10-08 10:13:12	31	삭제
		여기서 진짜 뜬금없이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로 콜로세움 열림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해 오유...
	319	배스와 길냥이들~ 4번째 조행기 [새창]	2013-10-07 13:58:18	11	삭제
		;; 좀 심한 거 아닌가요 살아있는 생물을 저렇게 던져주다뇨;; 이글 신고하겠습니다 혼인신고
	318	컨저링 재미없네요 ㅡㅡ [새창]	2013-10-06 00:19:33	84	삭제
		컨저링이 뭐가 무서워요 이사람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심약한 사람들이네죄를사하시니전능하신천주성부저는ㄴ믿나이다
	317	왜 싸우는거지..??이해가안댐 [새창]	2013-10-05 23:52:19	4	삭제
		일반 사람들 입장- "열폭이 아니라 재미없어서 재미없다는 건데 왜 몰아가냐? 연고대생들 건방지네" 연고대 재학생들 입장-"학교부심이 아니라 편집이 형편없어서 재미없는 걸 왜 연고대를 욕하냐? 사람들 나쁘네" 뭔가 서로 억울한 부분이 안 맞는 것 같죠? 어그로 종자가 활개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일반 분들은 무슨 말을 하든 열폭종자로 몰아가고, 연고대학생들더러 유세떨지 말라 니들끼리 리그는 썩 꺼지라고 하는 사람이 계속 나타납니다. 양쪽에서 양쪽을 욕하니 논란만 자꾸 커지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연고대 중 한 대학 재학중인데, 이번 편 재미없었고, 재미없었다는 분들 당연히 충분히 이해하고, 그 잘못은 발편집이었다고 봄. 그리고 고대 성추행 사건이나 연대 지하철사건 등은 이번 무도의 재미없음과 전혀 관련없음. 서로를 존중합시다.
	316	오늘 무한도전은 스킵 [새창]	2013-10-05 22:32:44	2	삭제
		그리고 재미있고 없고는 방송 자체의 호불호 차이 아닌가요... 항상 있어왔던 이야기인데 몇몇 분들은 연고대가 끼어서 재미없어졌다는 식으로 까기를 주축으로 삼으시는 것 같아 보기 그렇네요. 사람들한테 이름이 좀 알려진 대학이지만 그저 일개 대학일 뿐입니다... 저번 숭실대 사건이나 성결대 사건처럼 재학생 유저들의 기분도 생각해주시면서 과도한 말씀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315	오늘 무한도전은 스킵 [새창]	2013-10-05 22:27:52	3	삭제
		좀 다른 말로, 한 집단 안에서 보는 것과 밖에서 보는 것이 얼마나 다르게 느껴지는지 느끼네요 저는 지난화도 우리학교 전통이니까 싶어서 거부감 없이 봤고 이번화도 거부감은 없었어요. 그런데 그 자체가 거부감으로 껴지는 분들도 계신 것 같네요. 재미없다고 안보는 건 당연히 이해하지만, 애초에 고연전 그들만의 리그고 연고대 거부감드니까 안본다는 분들은 본인의 사적인 생각이라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겁니다 무슨 당연한 진리이고 정의인 것처럼 그들만의 리그는 안본다 그걸 누가 보냐는 식의 말은 눈살 찌푸려지네요. 의대생 성추행이나 몇몇 논란 때문에 연고대 자체가 거부감이 든다는 분들의 생각도 이해하기 힘든 것도 사실이구요... 그거야말로 가장 단적인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아닙니까 물론 기차놀이 같은 고연전 뒷풀이 때문에 반감 가지시는 분들은 이해합니다. 피해를 저도 잘 알아서 죄송해서 안 했어요.ㅠㅠ 난 니들이 마음에 안들어서 욕한다는데 어쩌라고 라는 식의 분들이 간혹 계셔서, 좀 황당해서 댓글 다네요.
	314	난 솔직히 멤버들이 불쌍하다; [새창]	2013-10-05 21:54:48	15	삭제
		아 진짜 제발 앞으론 이런 편집 안했으면....ㅠㅠㅠ 전 개인적으로 몇 배로 더 아쉬워요. 고연전 현장에서 무도 멤버들 투지가 정말! 얼마나 빛났던지 전편 안보고 고연전 온 저도 와 정말 열심히 했나보다... 했거든요. 살릴 수 있는 감동적인 장면도 많았고, 진짜 몇 배로 살릴 수 있었는데... 특히 유재석님이 리드하신 민족의 아리아는 정말; 고요한 가운데서 고대생 목소리만 울리는데, 유재석님은 땀을 비오듯 흘리시고. 리더십과 열정이 온몸으로 느껴지던 순간. 이틀째 밤새서 응원하던 학생들이 다 지쳤었는데, 무도 멤버들이 워낙 열정적이라 다들 한번도 자리에 안 앉고 미친듯이 응원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너무 아쉬워요... 현장의 열정이 죄 편집....
	313	sbs에 일베자료 또 올라 왔네요.. [새창]	2013-10-01 15:22:47	15	삭제
		진짜 다른 이야기지만. 고연전 농구경기가 끝나고 각자 응원곡을 부르는데 익숙한 노래가 들려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승패와 관련없이 대표곡을 부르는데( 고대는 민족의아리아, 연대는 사랑한다연세) 크레용팝 노래를 틀고 연대 응원단에서 단체로 빠빠빠를 응원곡으로 부르더라구요.. 고연전이다보니 장난스럽게 연대 일베하냐! 이렇게 소리치고 넘어가긴 했지만... 표정이 좀 굳는 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왜 연대가 좋은 응원가 다 놔두고 일베논람이 있는 가수 노래를 대표 응원곡처럼 부르는지... 고연전 하고 정 많이 들었는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어요ㅠㅠ 빠빠빠는 왜 한 건가요?ㅠㅠ
	312	내가 신촌에서 고연전덕분에 아주 개쪽을썼음 ㅡㅡ [새창]	2013-09-30 23:56:10	1	삭제
		...죄송합니다. 저는 안암에서 기차놀이를 했는데(비가 와서 중간에 갔지만) 안암의 일반 분들도 불편하신 분들 있으셨겠지요. 고연전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승부 끝나고 들뜬 마음에 다들 술 한잔 하고 행패를 부린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려대와, 같이 경기한 연세대생들도 분명 죄송하다 생각하는 학생이 더 많을 겁니다. 새파란 것들의 실수라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고대생들... 차마 연대생들한테도 말하긴 그렇지만 죄송하다고 하는 게 맞는 건줄 다들 아시죠? 이번 고연전 무척 신나서 다들 들떴지만 그만큼 일반 시민들을 배려 못했다는 거 자리에 있었으니 알 겁니다. 어줍잖게 애교심 발휘해서 쉴드 치지 말고 사과합시다. 민족고대의 긍지를 버리지 맙시다.
	311	송포유 국제 합창대회 아시아 유일 은상 획득!!!! [새창]	2013-09-26 01:48:46	15	삭제
		nasake/ 무슨 헛소리예요 피해의식 있으세요? 대중이 걔들을 매도하는 게 아니라 님이 대중을 매도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이건 무슨 송포유 작가같은 논리야? 무슨 세상 사람들 다 그 학생들 같은데 잘 숨기고 있고, 인기가 많아서 안 까이는 것처럼 말하네. 세상 얼마나 삐딱하게 살면 그런 논리가 나옵니까? 사람들이 오락프로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무슨 되지도 않는 소리에요 진짜; 객관적인 척 현자인 척 그런 말투로 헛소리하지 마세요. 누가 약자인지 분간이 안되시나봐요 일진한테 당하고 여태 집에서 우울증에 시달리는 사촌동생을 가진 저는 바로 알겠던데
	310	하수구에 빠져서 울던 고양이 데리고와서 키운지 벌써 2년째! [새창]	2013-09-22 18:12:55	2	삭제
		참 이런 글 볼때마다 느끼는데, 동물이든 사람이든 사는 환경에 따라 얼굴이 많이 변하는거 같아요 로또도 어릴 때랑은 표정이나 인상이 딴판이네요ㅋㅋㅋㅋ 미묘에 영락없는 곱게 큰 집고양이 느낌... 작성자가 따뜻한 마음으로 잘 돌봐 줘서 그런가봐요! 신기하네요
	309	부실대학 선정 후 단체로 약먹은 성결대 갤러리(출처-댓글학원) [새창]	2013-09-22 18:07:50	21	삭제
		한국에서 학벌이나 취업만큼 민감한 소재가 없죠. 분명 웃기니 올린 취지는 알겠지만 몇몇 부분에서 인상 찌푸려지기는 하네요 성결대 재학생분들 기분상하지 않으셨으면... 알잖아요. 입결이네 뭐네 서열 세우면서 들먹이는 애들 대부분 그정도급 대학 못 갔거나 못 가는 친구들이에요 솔직히. 저는 대학을 운 좋게 실력보다 잘 간 타입인데, 고등학교 때 입결이네 뭐네 서열 세우기에 저도 엄청 민감해했지만 학교 가보니 그런 사람은 별로 찾아볼 수 없더군요. 우리끼리 서열 세워봐야 뭐가 남느냐는 거죠. 기껏 우열 따지는 거 해봐야 연고전 같은거 정도? 제3자 입에나 오르내리지 재학생들은 별 우월감도 자격지심도 없이 대학 다니잖아요. 글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성결대 재학생분들은 충분히 기분 상할 것 같네요.
	308	수업시간 쫄깃함이 사라진다.jpg [새창]	2013-09-22 17:19:21	2	삭제
		이름 외우는 거야 교사 재량이죠.. 물론 번호보다 이름이 훨씬 좋지만 무슨 기사까지 낼 정도로 법안으로까지 내는건; 공동체생활에서 번호가 있어야 다양한 행정작업이나 학생이 원하는 결과처리도 빠르게 할수 있고 이걸로 교사가 학생 이름을 다 외울 수 있게 된다거나 친밀감을 도모한다거나 그런 건 아닌 거 같네요 뭣보다 갈수록 막장을 달려가는 학생들이나 미성년자법 강화할 생각은 안 하고 교사를 제재하는 듯한 법안만 자꾸 언급되니까 갑갑할 따름 발등에 떨어진 불 안 잡고 강건너 불 끄려고 애쓰는 듯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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