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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꼭쥐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5
    방문 : 6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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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꼭쥐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6 대장암2기 사랑하는 울 엄마^^오유도 이제 안녕 고마웠다 [새창] 2013-11-03 05:37:18 2 삭제
    작성자 지금 어디에요? 새벽날씨 쌀쌀한데 몸은 어때요.
    밥은 먹었어요? 춥죠. 안 추워도 옷 따뜻하게 입어요 요즘 감기 유행이니까...
    마카롱 먹어봤어요? 나는 아직 안 먹어봤어요. 좋은 카페 찾았는데. 마카롱 먹으러 갈래요?
    살아요 제발 나랑 얘기 좀 해요
    3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22:50:02 0 삭제
    댓글이 없는게 매우 슬프군요...역시 오유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21:24:25 15 삭제

    후배: 연대붙었는데요
    선배: 망했네 재수해라
    3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2 04:01:24 12 삭제
    아니 진짜 댓글 몇번씩 다시 읽어봐도 이해가 안 되서 그러는데
    면접은 객관적으로 인성 빼고 봐야 한다는 건 무슨 헛소리예요?
    어차피 스펙 고만고만한 세상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성입니다; 자소서에 기입란 절반 가까이 관련 항목이고,
    면접관과 면접자가 초면이라 정확히 알 수 없으니 면접을 보는 거예요. 이 인성에 예의나 태도 같은 것도 포함되는 거구요.
    저는 몇몇 댓글들이 두 가지 이유로 빡이 치는데
    하나는 님들 스스로 말마따나 '사회생활' 못해본 티좀 내지 마세요. 토익점수 한두개에 갈리고 말한마디 버벅대는 거에 당락이 결정되는 세상에
    왕따 가해자라는 커다란 리스크를 가진 사람을 안 뽑는 게 왜 공정하지 못한 거라고 욕먹을 일입니까?
    좋은 인성 멋들어진 스펙 가지고도 떨어지는 세상이에요.
    그리고 왕따...이거 진짜 죽일 일이에요. 사람 인생 전체를 망가뜨리는 거에요 학창시절 왕따는 더더욱. 평생 트라우마로 남아요.
    현학적인 체 하는 것도 경우에 따라선 죄에요 죄. 교과서대로 삶이 딱 흑백으로만 판단하면 될 거 같죠?
    더 살아보세요 어디 그게 되나. 요즘 세상에 드물게 권선징악이 실천된 통쾌한 사례같구만 왜 이런 댓글이 달리는지 알수가 없네
    332 여성시대 홍콩방에 올라온 흥미돋는 꿈이야기[BGM] [새창] 2013-11-01 03:09:43 31 삭제
    비슷하다고 해야하나... 저도 진짜 소름끼치는 꿈 꾼적 있는데
    너무 생생해서 아직도 기억나요.
    앞 내용은 잘 모르겠고, 저와 제 주변 사람들이 한 마을에 들어갔는데
    갔을 때부터 제 지인들이 하나 둘 씩 살해되는 거예요.
    마을 사람들과 지인들 다 두려움에 떨면서 '대체 누가 살인자일까' 하면서 추측하는데
    저는 알고 있었어요, 마을 사람들이 단체로 짜고 한명씩 죽이는 거란 걸.
    두려워 하는 척 하는 것도 다 연기란걸.
    안다는 걸 들키면 저부터 죽을까봐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도망칠 계획을 짜고 있었는데
    사람이 아홉 명 남았을 무렵 더 이상 못 참겠어서 마을 밖으로 도망갔어요.
    근데 알아챈 마을 사람들이 살의를 번뜩이면서 저를 쫒아왔고
    제가 결국 손목이 잡혀서 나뒹굴면서 잡혔어요. 제가 주저앉아 있고 마을 사람들이 서서 점점 좁혀져오는데
    갑자기 시야가 뿌얘지는 거예요. 동시에 사람들이 왜 하필 지금이냐는 듯 화를 내더군요.
    뭔가 정신도 흐려지면서 영혼이 나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데 갑자기 한 아저씨가 제 손목을 아주 꽉 쥐면서
    '끝난 거 같지, 너만 살아난 것 같지, 끝난 것 같지, 내일 봐, 내일을 기억해'
    이러는데, 점점 마을 사람들이 저를 좁혀오면서 저 말대로 중창을 부르더라구요 내일 봐, 끝난게아냐, !!!! 하면서
    진짜 사람들이 고함치듯 노래부르면서 손목을 꽉 잡는데 확 깼어요.
    그 노래랑 아귀 힘이 현실처럼 생생해서 기억에 남네요.
    그리고 그 다음날 안자고 밤샘ㅋ
    331 17+ [新] 웃긴대학 주간 답글Best! [9.9~9.15] [새창] 2013-10-28 21:04:39 51 삭제

    저 웃대 처갓집 드립 저 오유 원글에서 제가 친 건데ㅠㅠ 역수출됐네여
    328 알바 1시간 만에 짤림 ㅡㅡ [새창] 2013-10-24 18:07:02 18 삭제
    뭔가 여태까지의 콜로세움은 납득이 가는 콜로세움이라 진지한거 참 좋아해 이사람들ㅋㅋ이랬는데
    요샌 별 것도 아닌 일에 콜로세움 열리는 느낌.
    이게 싸울 일이에요? 말들 좀 예쁘게 합시다....옳은 말이라도 아예 싸우자는 어투로 덤벼들면 누가 기분 안 상하겠어요
    327 이런식의 미니어쳐는 첨이네... [새창] 2013-10-24 17:51:24 12 삭제
    저한테도 두개의 귀여운 미니어처가 있어요...^^ 너무 소중해서 항상 품에 품고 다니죠...
    있는듯 없는듯 자연스럽게 옷으로 가리고 다녀서 아무도 몰라 행복해는 개뿔 헐리우드 세트장이었으면 좋겠다.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24 00:24:42 1 삭제
    아 정말...제가 다 속상하네요. 글쓴이가 받는 스트레스가 단순하지 않고 되게 심해보여서 내가 다 안쓰러움
    괜찮으세요?ㅠㅠ 밥은 잘 챙겨드시구요? 예쁜 신혼때 힘겨워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요...
    저도 반려동물 키우고 동물 정말 사랑하지만, 동물보호가 이뤄져야 하는 첫번째 이유는 동물이 인간보다 지능적으로나 다른 방면으로나 약자 쪽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인간이 손쉽게 동물을 버릴 수도, 죽일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정말 이정도면 주객전도네요. 글쓴이는 한 만큼 한 것 같아요.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라니ㅠㅠ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이 글 남편한테 꼭 보여드리세요. 남편은 배우자가 이렇게 힘들어한다는 걸 알까요... 아무리 반려동물이래도 '반려'가 되는 유대감 있고 서로 행복한 관계여야 행복하지 이건... 진짜 시집살이도 아니고 속상하시겠어요 많이
    325 삼일한 시전한 일1베충의 최후.jpg [새창] 2013-10-17 13:32:33 4 삭제
    등이라고 해서 심각성을 인지 못하나본데
    맞은 부위를 얼굴이나 머리로 바꿔봅시다.
    독서실 '공용'공간에서 웹서핑 잠시 하면 얼굴이나 머리를 성인 남자에게 주먹으로 가격당해도 할 말이 없다?
    할 말이 안 나오는 논리네 진짜...
    애초에 독서실에서 웹서핑 좀 한 거랑 폭행을 잘잘못으로 비교하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됨;
    뭔 개소리들 하는거예요 누가 더 잘못했냐를 떠나서 폭행은 '죄'입니다 죄;;;;
    324 삼일한 시전한 일1베충의 최후.jpg [새창] 2013-10-17 10:34:12 33 삭제
    여기 포탈열렸어요?
    아무도 반대 주면서 쌍욕한 사람 없는데 왜저렇게 흥분들 하세요? 꼭 자기가 때린 것처럼;;
    오유의 물타기가 시작됐다니 댓글 이상하니 몰아가지 마세요. 되지도 않는 소리 합리화하지 말구요.
    길거리에 쓰레기 버렸다가 왠 미친놈한테 칼에 찔려도 '나도 쓰레기 버린 미친놈이니 반성하고 그냥 보내줘야겠다ㅠㅠ' 할 사람들이네. 뭘 폭행을 정당화시키고 앉았어? 그럴거면 법은 왜 있습니까? 짐승처럼 그때그때 치고받고 복수하면서 살지.
    323 [익명]학교에서 저를 일1베충이라고 합니다. 죽고싶어요. [새창] 2013-10-15 22:04:00 2 삭제
    하루하루가 힘겹고 무기력해서 신고하기도 겁나고, 일 커지는 것 같아 속으로 삭히고 싶죠?
    제발 여기 언니오빠들이 시키는 대로 해요...
    나중에 다 괜찮아졌어도 작성자 괴롭혔던 놈들이 아무렇지 않게 웃고 다니고 행복한 모습 보면
    그 누구보다도 과거의 자기 자신이 제일 원망스러울 거예요
    내 한때는 너희 때문에 그렇게나 뒤틀렸는데 왜 너희는 저렇게 멀쩡할까, 왜 나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을까 하고.
    현재의 무기력함으로 미래의 나에게 평생 한으로 남을 행동 하지 말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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