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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7	궁금해서 외국인 의대생 친구한테 물어봤습니다 [새창]	2021-08-26 21:35:46	7	삭제
		계란판의 하나인 경제지를 가지고 왔네요. 우리는 2가지로 바라봐야 합니다. 1) 조민 학생의 논문의 수준과 1저자 등재문제 2) 다른 학생과 동일하게 평가하고 있는가 입니다. 1)은 장교수가 직접 인터뷰 했습니다.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다. ☎ 장영표> 기여도를 100% 했다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저자들 중에서 OOO(조국 후보자 딸)이 가장 많은 기여를 했고, 그럴 경우에는 1저자를 누구로 하는 거냐는 책임 저자가 결정을 하는 문제니까 오히려 그 중간에 나하고 몇 마디 나누고 나중에 서브 미션 하는 거 도와주고 이런 사람을 1저자로 한다면 저는 그게 더 윤리 위반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홍혁의> 그러면 기여도 부분에서 충분히 제1 저자로 갈 만큼 기여를 충분히 그만큼 했다라는 게… ☎ 장영표> 고등학생이 무슨 충분히라고 얘기는 못 하죠. 적절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그 당시에. 그러니까 고민을 하지 충분하면 고민할 게 뭐가 있겠어요. 그렇다고 내가 책임 저자인데 1저자, 책임 저자 다 하는 것도 그것도 이상하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또 걔가 대학 가는 데, 외국 대학 가는 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해서 1저자로 하고 그렇게 된 거죠. 만약에 그게 문제가 있다면 제가 책임을 져야지 뭐 어떻게 하겠어요. 그다음에 지금 제 입장은 적절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부끄러운 짓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 홍혁의> 부끄러울 정도로 특혜를 준다든지 편의를 봐주고 그런 건 아니었다? ☎ 장영표> 그건 많이 고민을 했어요. 많이 놀랍게 열심히 했어요. 2) 다른 학생과 동일하게 평가하고 있는가 조민 학생은 이 논문하나로 자신의 삶을 거쳐온 모든 경로에 대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고, 지금도 검찰이 입증도 못하면서 위조라 주장하는 표창장으로 곤란한 상황에 빠져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조민과동일한 인턴쉽을 한 다른 학생들은 어떤가요? 다른 의전원 학생들은? 당시 조국 교수는 반정부적인 태도로 오히려 권력에서 떨어져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계란판의 가장 전형적인 형태는 1) 어떤 사건의 정당성 2) 다른 사례와의 형평성 가운데 2)는 전혀 언급하지 않고 1)에 대해서만 허위에 가깝게 물고 늘어진다는 겁니다. 당신도 그렇구요. 조민 학생의 논문의 정당성에 논란이 있다면 정당성을 따질 필요도 없는 나경원씨의 딸 입시 문제에 검찰과 계란판은 가만히 있을까요? 우리는 끊임없이 2)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권력은 모든 사람이 동일하게 판단받길 바라지 않습니다. 권력은 자신은 판단하는 자로 생각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1126	83년만에 보게 된 승리 [새창]	2021-08-21 21:08:01	0	삭제
		우리가 축구전용구장 외에서 하면 경기장이 종합경기장이라 관객수가 좀 적어보이는 그런게 있는 것 같아요
	1125	부모님이 자기 자식 체벌하면 안되는 이유 [새창]	2021-08-14 15:43:17	0	삭제
		공감합니다.
	1124	추미애의 윤석열 팩폭.jpg [새창]	2021-08-10 01:09:04	8	삭제
		김재원씨가 김무성씨에게 충성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1123	8월9일, 김어준의 생각 [새창]	2021-08-10 01:01:48	1	삭제
		뻑가 별명이 사이버렉카더라구요.
	1122	공개 프로포즈 직관 리액션 [새창]	2021-07-26 09:59:31	0	삭제
		NO~~~~ S.T.A.Y~~~
	1121	비트코인이 실제 화폐로 사용될수 있어요? [새창]	2021-06-06 20:55:07	1	삭제
		비트코인은 디지털 정보일 뿐이라 결국 환전이 필요하기에 화폐가 될 수 없지. 결제를 받아준다? 노름판 칩 교환일 뿐.
	1120	한강 의대생 아버지 조선일보 인터뷰 [새창]	2021-05-21 08:16:04	27	삭제
		네 동의합니다. 아버지 입장은 이해가 갑니다. 기레기 입장은 이해가 안되구요.
	1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5-04 18:52:26	10	삭제
		전두환도 똑같이 처리했어야 하는데요...
	1118	비정상 회담 토론의 백미 [새창]	2021-04-25 13:38:10	1	삭제
		타일러 말은 이론적으로는 그럴듯하지만 꿈에서나 가능한 일이죠. 형식적인 정의가 범죄자 인권타령같은 일이 일어나게 만듭니다. 암세포도 소중해 이딴 얘기입니다. 권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을 획일화 하기는 어렵지만 받지 못할 기준은 세울 수 있습니다.
	1117	MS 연구원 - 우리 우주는... [새창]	2021-04-23 19:11:43	1	삭제
		양자의 확률까지 정해져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1116	댁들 지금 사고났어! [새창]	2021-04-21 09:46:50	1	삭제
		뒷차가 여잔데요?
	1115	좋은 우유 소개합니다 [새창]	2021-04-18 13:33:25	1	삭제
		보니까 바코드를 따로 빼놓은 듯요
	1114	심심풀이로 볼만한 움짤들 모음 1119.GIF [새창]	2021-04-17 20:57:58	1	삭제
		앞으로 못 먹음
	1113	A형 혈액이 급히 필요합니다. [새창]	2021-04-08 19:12:50	1	삭제
		아 A형 전혈이면 평상시에 그리 부족한 혈액이 아닌데요... 요새 혈액사정이 안 좋은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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