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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반토막 급식비 마저 완전삭감 [새창]	2009-07-14 12:04:54	13	삭제
		세잎님은 문제의 초점을 잘못 맞추고 있는 듯하네요 물론 정책만 놓고 봤을 때 무상급식 vs 수급자 자녀등 저소득층 자녀 우선 지원 인거 같은데 이는 백년지대계 무상교육이상의 초석이냐 좀더 현실적인 정책이냐 문제 이므로 사람들의 생각의 차이에 따라 생각이 갈릴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안 자체도 꽤나 복합적인 문제구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만 지원을 할 경우 아이들 인권문제나 무상급식 적용과정에서 복잡한 절차적 문제들이라든가.. 공금유용이라든가 하는 문제들이 발생할 수도 있는 거고 전부다 무상급식 할 경우에는 역시 포퓰리즘이란는 비난을 피할 수 없겠죠. 세금이 내 호주머니에서 나가는 만큼 형편이 되는 얘들 밥 사주는것 보다 그돈으로 조금이라도 더 어려운 얘들 도와주는게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거고 근데 문제는 한나라당의 교육정책의 방향이 아이들의 교육과 복지를 위한 것이 아니라 무조건 김상곤 정책을 발목잡기 위한 쪽으로 맞춰져 있는 것인거 같아요. 얼마전에 경기도 의원인지 교육위원인지 하는 사람이 ‘수영장 물도 못 갈고 있는데 뭔 무상급식이냐’고 이따위 발언한 것만 봐도 사실 정책의 방향이나 본질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도교육위원들이 욕을 하도 많이 먹어서 무상급식예산 50%선에서 쇼부 친거 같은데 도의회에서 아예 100%예산 삭감안하면 너 사퇴권고 할거라고.. 결정된 사안이니 그대로 따르라고.. 아무리 봐도 진보교육감 길들이기 하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경남 같은 데는 무상급식 이미 실시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이건 한나라당도 어느 정도 무상급식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교육문제는 당리당략으로 접근하는건 딴나라당 같은데요. 정책의 합치성보다는 교육문제를 정치적으로 접근하는거 자체에 저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걔네들이 일단 저소득층 위한다는 거 자체가 제 상식으로는 상당히 넌센스구요. 김상곤이 저소득층 자녀만 지원하자고 했다면 한나라당은 무상급식 하자고 반대 했을거라는데 제 손모가지 걸겠습니다. 저는 무상급식 지원하는 편인데요. 무상급식이 필요한 비율이 상대적으로 많은 농어촌 지역에서 점진적으로 시행해도 괜찮은 정책 같아요. ps : 양평근처에서 한 반년 정도 지낸 적이 있는데 경기도 외곽지역 한나라당에 대한 지지가 거의 절대적입니다. 대운하 무조건 해야 한다고 막 이런 플랑카드도 걸려 있고.. 농어촌 지역이라 소득수준도 낮은데 다들 연세가 있으셔서 빨갱이들 다 때려잡아야 한다고.. -_- 이번에 김상곤 당선되서 깜놀했다는...
	60	문국현의 진실과 두가지 제안 [새창]	2008-08-31 23:21:34	15	삭제
		1. 아들병역면제 의혹 2. 국세청동원 재선자금조성 3. 안기부예산 불법횡령 4. 원정출산 의혹 5. 땅 투기 의혹 6. 호화빌라 의혹 7. 선친 이홍규씨의 부일 의혹 8. 최규선 20만달러 수수의혹 9. 한인옥씨 기양건설로부터 10억 수수의혹 세계 사법사의 암흑의 날인 인혁당 사건 때 이회창이 판사 였어요. 그의 집안은 대대로 립운동가들은 고문하고 사형시켰던 법관 집안이구요. 그의 서울대 특권의식은 정말 듣기 싫은 얘기중에 하나입니다. 그가 대법관 시절에 소수 의견을 많이 편들어 줬다는 얘기나 원낙 대쪽이라 상부와 마찰이 심할 것 같아 일부러 감사부로 배치 하지 못했다는 얘기는 그 진정성에 있어서는 별로 신뢰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전형적인 고위직 친일파 본인 판사시절 정부의 X구멍을 빠는 전형적인 법조인이었고 이후 판사시절 그의 한나라당적 정체성이 인정되어 정치권에서 크게 성장 아들 병역문제야 진짜네 아니네 아직도 말이 많은 사안이구요. 옛날에 설레발 쳤을 때부터 문국현 그렇게 맘에 들던 사람은 아니지만.. 지금 검찰 서로 자기가 옮다고 주장하는데.. 오유에서 떡검 믿을 사람을 없겠쬬?
	59	비는 올림픽폐막식에 참여하지 말았어야 했다. [새창]	2008-08-25 21:04:17	2	삭제
		짱께라는 말은 말입니다. 옛날에 일제시대 이전에 청의 지배를 받았떤 적이 있었죠 그 때 쉽게 말해 조선총독부 같은 역할을 하는 중국의 통감기관이 있었는데 이 때 오장경(총독)과 원세개(두번재 총독)가 중국의 상인들이 인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합니다. 그래서 인천에 많은 화교들이 번성했는데요. 이 때 번성했던 상점의 지배인을 짱꾸웨이라고 불렀답니다.우리나라 사람들이 짱꾸웨이가 되기 위해 중국인 상점에서 몇년 씩일하고 그랬대요 그 짱꾸웨이가 변형이 되서 짱깨가 된거구요 일제시대 때 인청항의 화교들이 탄압을 받고 맥아더한테 융단 폭격 맞고.. 그래도 끝가지 남았던 중국인들이 중국집을 세웠는데 여기서 짱꾸웨이란 말을 게속 사용했나봐요..
	58	국제유가는 연일 계속 떨어지고있다는데... [새창]	2008-07-27 19:28:05	0	삭제
		무역수업 시간에 배운건대요 석유 같은 재화는 선물 거래를 합니다. 지금 현재 유가는 약 2~3달 전쯤의 국제유가를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유가가 떨어지면 3달 후 쯤에나 우리 나라에 영향이 있을 겁니다. 정유사들의 텃세에 진자 떨어질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_-
	57	지금의 상황은.. 마치 임진년을 보는듯하다.. [새창]	2008-04-24 16:39:23	0	삭제
		태조 이성계는 여진족 추장출신의 호족입니다.. 최악의 대통령 이승만도 그 핏줄이고 이회창도... 한민족 자체가 허구지만 어쨋든 선조도 중국사람
	56	아예 오른쪽 깜빡이 넣고 우회전하자는 것.. [새창]	2008-04-13 18:47:02	5	삭제
		↑ 옳은 말이지만 진보 세력이 과역 깨끗한가, 옳은가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여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노무현이 진보는 원칙의 문제지만 정치는 선택의 문제라고 했었죠 참 마음에 와 닿는 말인 것 같습니다. 수구들은 노무현을 빨갱이라 욕하고 진보는 노무현을 변절자라며 욕했죠. 17대 총선 당시 열우당이 과반을 넘었을 때 열우당이 가장 먼저 했던 일은 민주적이었던 당규를 비민주적이고 독단적인 당규로 개정하는 것이었습니다. 당원들의 참여를 제한했죠 정동영을 보십쇼. 노무현 지지율이 안좋아지자 바로 등에 칼을 꽂았습니다. 참 더러운 놈이죠. 장관시켜 주고 열우당 당수 시켜주고 자기를 여기 까지 끌어준게 누군데.. 가장 큰 문제는 국민들의 의식과 수준이겠지만 진보세력들도 다 거기서 거깁니다.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4-09 13:51:19	11	삭제
		내가 두발을 찬성하는 이유는 말뿐인 개성를 살리기 위해서도 아니고 요즘 학생들에게 아무런 감흥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군국주의의 망령이니 유산이니 하는 이유도 아니다. 학생들이 두발 자유화를 지지해야 하는 이유는 기분이 나쁘기 때문이다. 도대체 왜 내 머리 내가 마음대로 하겠다는데 간섭을 받아야 하는가 내머리 염색하고 파마 하는게 남들에게 어떤 피해를 주기에 단속 받아야 하는가 물론 내가 보기에도 학생같이 단정한 머리가 보기 좋다. 하지만 보기 않좋다고 남의 신체의 일부인 머리카락을 강제로 잘라야 할 당위성을 어디서 찾아야 하냔 말이다. 보수적인 기성세대의 기호를 우리 신체일부를 희생해가며까지 맞춰줘야 하는가 신체를 훼손당하지 않을 권리는 인간으로소 최소한의 기본권 아닌가 멍청한 학생들은 몰개성이니 군국주의니 허울뿐이고 껍데기만 남은 근거를 대기 전에 두발단속이 얼마나 그들의 기분을 불쾌하게 하고, 머리로 인해 잠재적 불량아로 보이는 것이 얼마나 후진적인 발상인지를 피력해야 할 것이다. 위에 보니 머리를 하면 하루에 몇시간씩 시간을 날려 공부하는 시간을 뺏긴다라는 말이 있는데 일리는 있지만 공부할 놈들은 다 하고 안할놈들은 그래도 안한다. 청소년 때는 스스로 통제하는 힘이 부족하다고 할지 모르겠다. 그런 놈들은 스무살 넘어서도 똑같고 만약 그정도도 통제하지 못한다고 그건 결국 청소년들의 한계가 아니겠는가 로마에서는 로마법을 따라야 하고 내가 어떤 조직에 소속되어 있다면 그 조직의 룰을 따라야 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하지만 그 룰이 어떻게 생겼는지 왜 생겼는지 알고도 두발 자유화에 그 따위 논리를 들이 댄다면 그 사람의 기본적인 상식과 양심을 의심 할 수 밖에 없다. 나는 내 아들, 딸이 공부만 하는 찐따가 되길 절대 바라지 않는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8-01-23 15:24:59	10	삭제
		d님 먼저 산업혁명은 식민지배와 연관시킨 점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근데 태클 한개만 걸꼐요 당시 일본을 쪼갯다면 우리가 김정일 밑에 있을거라고 하셧는데 너무 비약이 심하신것 같습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지 않았다면 공산세력이 그렇게 득세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여운형선생님 같은 분들이 공산주의자이긴 했지만 여운형 선생님 같은 분들이 추구했던 공산주의와 김일성 같은 기회주의자의 공산주의관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미국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친일파와 친미를 중심으로 하는 이승만 세력이 그렇게 득세할 수 있었던 겁니다. 미국이 이승만 정부를 그렇게 지지하지 않았다면 이승만의 인기가 아무리 높았다 한들 민족지도자인 김구를 깡그리 무시하고 단독선거를 치룰 수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에 와선 명백한 공산 논리지만 당시의 무상몰수 무상분배는 여운형 선생 뿐만 아니라 비공산주의 세력에 있어어도 반드시 개혁도어야 할 새정부의 과제로 보았구요. 두서가 없지만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당시 대한민국 정부에 팽배해져 있던 공산주의는 기존의 극도로 모순 되어 있던 토지제도의 개혁에 대한 열망이었습니다. 만약 이승만을 축으로 하는 지주, 친일기득권 세력이 미군의 비호 없이 모두 숙청 당했다면 토지개혁법은 결국엔 통과되었을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결국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의 정당성도 약해지게 됩니다. 즉 미군이 애초에 일본을 쪼개버렸다면 한국은 미군 간섭없이도 나름대로 잘 살았을 거라는 겁니다. 우리나라도 훌률한 지도자들이 많으셧습니다.
	53	아빠의 진심어린 쪽지- [새창]	2008-01-19 12:42:13	0	삭제
		er 리플은 공감되고 /14214 리플 난 웃긴데 반대 많네.. -_-
	52	아빠의 진심어린 쪽지- [새창]	2008-01-19 12:42:13	5	삭제
		er 리플은 공감되고 /14214 리플 난 웃긴데 반대 많네.. -_-
	51	시사겔여러분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새창]	2007-11-09 23:51:18	5	삭제
		저도 이번선거에서 문국현을 지지할건데요 문국현에 대해 잘아는 사람들도 정치기반이 약한 문국현이 대통령이 됐을 경우 국정운영의 카리스마 부재등을 걱정해 지지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죽어도 문국현이다 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나는 문국현에게 투표할 거다. 라는 말이 옳습니다.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현상을 보고도 해석하는 눈이 다양할 수가 있거든요 내 생각이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해서 다른 사람의 생각을 폭력적으로 억압할 수는 없는 겁니다. 님의 의견에서는 약간의 극단성이 느껴집니다.
	50	딴나라당의 경제 정책이란..이런거다... [새창]	2007-09-28 20:58:12	7	삭제
		삼풍님 처럼 이성적이고 냉철한 주류에 대한 반대 의견이 필요하다. 삼풍님의 의견에 100%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알바로 몰고가다니.. -_- 수준이하다
	49	딴나라당의 경제 정책이란..이런거다... [새창]	2007-09-28 20:39:45	6	삭제
		삼풍님 처럼 이성적이고 냉철한 주류에 대한 반대 의견이 필요하다. 삼풍님의 의견에 100%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자신의 의견과 다르다고 알바로 몰고가다니.. -_- 수준이하다
	48	일본을 공격한다! [새창]	2007-09-18 06:15:51	1	삭제
		두번째 사진.. 간판이름이 '성기'네 -_-
	47	일본을 공격한다! [새창]	2007-09-18 06:15:51	0	삭제
		두번째 사진.. 간판이름이 '성기'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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