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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6	셧다운제를 반대하신 국회위원분이 계셨음. [새창]	2013-07-16 15:00:58	2/7	삭제
		/달빛하늘늘 뭐 저희 때도 기숙사는 1시까지 시키고 그랬지만.. 요새 1시까지 하는 학교가 어디있습니까... 10시까지 하는것도 교육청에서 공문쏴요.. 적당히 하라고.. 저는 공부도 12시 넘어서까지 하는건 반대거든요.. 제 생각에는 게임을 아에 못하게 한다면.. 그건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근데 그게 아니고 열시 넘어서 하지 말하는거는.. 분명 괜찮은 교육적 절충안이고 개선책인거 같은데.. 왜 이걸 다들 극단적인 통제라고 생각하시는지.. 전 그게 이해하 안간다 이겁니다.. /하루반야../ 제가 처음 서울에 와서 학원에서 파트 강사하고 과외를 할 때 충격 먹었던게 있어요.. 강남이나 강북이나.. 정말.. 학군 쎈대 빼고는 얘들이 공부를 안해요.. 저희 때는 학교에서 아침 여섯시 오십분에서 11시 반까지 잡아놨는데.... 요즘 서울 얘들은 대부분이 3시 전후로 끝나더라구요.. 그 얘들이 또 대부분 학원에서 공부를 하냐?.. 그런것도 아니고요.. 실제 얘들이 학업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는 엄청 나지만.. 부담감이 힘들 뿐이지 실제로 그렇게 공부하는 학생은 몇 안되요.. 실제적으로 매체를 통해서 접하는 것과 실제 현실은 어느정도 괴리가 있는거 같아요.. 셧다운제의 필요성은.. 집에서 교육에 관심을 갖고 겜할 시간도 없이 공부하는 그런 학생들이 아니라.. 학교와 집에서 방치되어 있는.. 브레이크가 없는 그런 학생들은 위한 취지 같은데.. 청소년들한테 완전한 자유와 책임을 줄거면.. 술도 먹이고 담배도 피우게 하고 투표권도 주고.. 강력범죄에도 똑같이 형 때리고.... 이런게 맞는건가요????
	225	셧다운제를 반대하신 국회위원분이 계셨음. [새창]	2013-07-16 14:31:57	5	삭제
		/달빛하늘늘 아.. 그래서 학원들 심야 교숩도 법으로 금지 시키고 단속 돌잖아요..
	224	셧다운제를 반대하신 국회위원분이 계셨음. [새창]	2013-07-16 14:20:38	5/24	삭제
		맞아요.. 인간의 자유를 구속하는건 큰 문제죠.. 하지만 근본적인 자유에 대한 구속은 금지하고 있지만 민법에서도 미성년자의 권능은 어느정도 제한하고 있지요. 제가 말하는건 미성년자에 관한 부분으로 한정하고 있는데 다들.. 통행금지니 술을 못먹게 한다느니.. 너무 확장하시는듯.. 광속돌직구님 말씀은 너무 이상론이네요.. 약간의 제도적 보완으로 교육은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 거 잖아요.. 선생님과 부모님의 교화만으로 많은 것이 가능하다면.. 우리 시대 아이들의 모습도 지금과는 많이 다르겠지요.. 아님 게임을 못하게 하는게 아니고.. 어리고 아직 더 커야할 나이니까 일찍 자라.. 뭐 이런 개념인건데.. 오유인들.... 두발자유나 체벌 같은 문제 나올 때 의견 분분하고 굉장히 보수적인거 같은데.. 뭐 게임에만 이렇게 진보적인거임?
	223	셧다운제를 반대하신 국회위원분이 계셨음. [새창]	2013-07-16 14:02:19	5/53	삭제
		아니 게임을 못하게 하는 것도 아니고.. 밤에만 못하는게 하는건데.. 그것도.. 미성년자만.. 미성년자는 밤에 잠을 자야 키도 잘크고 건강해 질거 아냐 그리고 솔직히 얘들 게임하는거 브레이크가 없잖아? .. 어른들도 피시방에 보면 폐인들이 얼마나 많냐고.. 오유인은 셧다운제를 왤케 싫어하는건지.. 참... 설마.. 맨날 학원 갔다가 10시 11시에 끝나는데 하루에 게임 한시간도 할 시간 없다.. 이렇게 말하고 싶은건가? 주말에 하면 되잖아.. 평일에는 공부나 자기가 해야할 일을 하고.. 주말에 즐기면 되는거잖아.. 현대인은 다 그렇게 사니까.. 청소년들이 좀더 건강한 몸과 정신 가지고 자라라고 밤늦게까지 게임하는거 금지하게 만든 법안이.. 어떻게 독재시절 야간통행 금지와 비교될 수 있는거지?
	222	민주주의 찾으러왔습니다 [새창]	2013-07-13 23:40:39	3	삭제
		저런건 누가 후원하는 거죠.. 행동하는 양심이 멋있습니다.
	221	스테이크 [새창]	2013-06-22 19:25:06	0	삭제
		이런거 어디서 사서 어떻게 해먹는거에요? ㅜ 레시피좀 ㅜ
	220	친자 청부 살해.jpg [새창]	2013-06-13 00:42:50	0	삭제
		1 와 시발 맞는듯... 아 사진 보니 토나오네 이거 먹을 수 있는건가요?
	219	친자 청부 살해.jpg [새창]	2013-06-13 00:42:50	10	삭제
		1 와 시발 맞는듯... 아 사진 보니 토나오네 이거 먹을 수 있는건가요?
	218	친자 청부 살해.jpg [새창]	2013-06-13 00:32:21	0	삭제
		예전에 통영놀러 가서 간판이 30년 전통 해물탕 집이었나.. 엄청 오래 되고 맛집 느낌 나는 해물탕집 갔는데.. 와 시발 국물도 대박이고 건더기도 졸랭 많은데 먹을게 하나도 없는거에요.. 살이 진짜 아예 없었음.. 근데 그 건더기 뒤적거리다가 삼엽충 + 민물가재 + 바퀴벌래 같이 생긴게 나왔는데.. 발도 엄청 많고 바퀴벌레 색깔 존나 혐오스러웠지만 그래서 젓가락을 속을 열어봤더니 속도 까맣고 내장 느낌이 존나 해물이 아니라 곤충느낌.. ㅜㅜ 그거 보다가 새우 보니까 새우가 김태희처럼 보이던데요? 근데 그게 뭐였을까..
	217	친자 청부 살해.jpg [새창]	2013-06-13 00:32:21	20	삭제
		예전에 통영놀러 가서 간판이 30년 전통 해물탕 집이었나.. 엄청 오래 되고 맛집 느낌 나는 해물탕집 갔는데.. 와 시발 국물도 대박이고 건더기도 졸랭 많은데 먹을게 하나도 없는거에요.. 살이 진짜 아예 없었음.. 근데 그 건더기 뒤적거리다가 삼엽충 + 민물가재 + 바퀴벌래 같이 생긴게 나왔는데.. 발도 엄청 많고 바퀴벌레 색깔 존나 혐오스러웠지만 그래서 젓가락을 속을 열어봤더니 속도 까맣고 내장 느낌이 존나 해물이 아니라 곤충느낌.. ㅜㅜ 그거 보다가 새우 보니까 새우가 김태희처럼 보이던데요? 근데 그게 뭐였을까..
	216	냥이 입냄새 질문인데요.... [새창]	2013-06-12 19:51:19	2	삭제
		입내새 맡으면 진짜 토할거 같던데 ㅜ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11 18:02:23	13/15	삭제
		배달하는 친구 있는데.. 이런데 엄청 다님.. 한달에 200가까이 꼴아박는듯.. 너무 한심해서 여친이나 사귀라고 했더니.. 이나이 먹고 배달하는데 여친을 어떻게 만나냐며..(동종계열에 여자들이 아예 없으니..) 너무 외롭고 하고 싶은데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며.. 되물음.. 이놈 보면 부모님도 안계시고 혼자 살면서 외롭다 입에 달고 살고.. 얼굴 봐도 외로움의 그늘이 항상 져있어서 짠함 맨날 공사당하고 돈날리면서도 그냥 여자랑 도란도란 얘기 하는 것도 너무 행복하다며 업소녀를 찾음 성매매 합법화가 말이 되냐고 하는 사람들 보면 드는 생각이.. 내 친구들인데.. 제도권 교육에서 일찍이 벗어나서 배달이나 노가다.. 이렇게 사는 사람들 보면.. 뭔가.. 자유주의 국가에서 연애하고 그러는건 개인의 능력이고 자유지만.. 되려 사회구조나 풍토가 강제로 여자를 못만나게 하는... 이쪽 사람들은 그냥 아예 여자를 만난다.. 연애한다 결혼한다.. 그런 생각조차 안 하고 살아요. 아예 포기한거죠 외모가 괜찮은 친구들도.. 그런데 가지 말고 연애나 좀 해.. 라고 하면 영혼없는 눈빛으로 허공만 본다는.. 그럼 내 친구들은 항상 성욕을 참고 살아야 하나..(확장하면 장애인의 성도우미 같은것도 같은 맥락?) 사회가 개인의 성욕까지 해결해 줘야 하냐고 반문하면 할말이 없지만.. 보이지 않는 손으로 사회력(사회적 지위, 경제력)이 떨어지는 개개인의 솔로화를 강제하고 있다고 볼 때 사회적 강제력으로 성매매 까지 금지하는건 이런 사회력 떨어지는 구성원들에 대한 폭력이 아닐까.. 잠자기 전에 생각해 볼 때가 많음.. 물론 십년이 넘게 오유를 모니터링 한 결과로 보면.. 성매매는 경험해 보지 못한 순수 꽃청년들이 태반인 오유에 이런 성매매 옹호 발언은 후폭풍이 굉장할 거라 예상하지만.. 결론은 내 친구들 불쌍하다는 거..
	214	장범준 결활신(결혼식 축가를 활용한 신곡) 코드 [새창]	2013-06-11 16:13:25	3	삭제
		대박 ㅋㅋ 이거 얼마나 찾아 다녓는데 오유에서 첨 듣고 엄청 찾았는데 결국 못 찾음.. 근데 결국 오유에서 찾네 감사합니다. ㅎㅎ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6-08 18:08:03	0	삭제
		아 웃겨 빵터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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