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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4	이번 정권들어서 정말 좋은점 [새창]	2014-09-09 19:46:55	1	삭제
		닭!
	633	국가 별 드라마 소재와 현실 [새창]	2014-09-09 19:38:06	8	삭제
		대중에게 인기가 있으려면 대중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잘 캐치해야되는데 대중이 자신이 이미 풍족히 누리고 있는 걸 갈망할까요 현실에는 부재된 무언가를 소비하고자 하려고 할까요 당연히 자신에게 없는 것을 채워줄 것을 찾겠죠ㅜㅜㅜ 그래서 우리나라에 재벌이야기가 꼭 빠지지 않고 나오는 거 같아요 할리퀸ㅜㅠㅋㅋㅋㄱ 현실에 없는 것을 대리만족 시켜주는 드라마 or 현실을 잘 드러내서 슬퍼 죽을 거 같은 암담한 드라마
	632	우리말겨루기...ㄲㅊㄱㅇ 꼬추구이? 꼬치구이? ㅠㅠ [새창]	2014-09-09 17:32:37	36	삭제
		꼬 꼬추구잌ㄱㄱㅋㄱㄱㅋㄱㄱㄱㄱㅋㄱㄱㄱㄱㅋㅋㄱㄱㅋㄱㄱㄱㄱㄱㅋㅋㄱㄱㄱ
	631	뜻 밖의 공통점 - 세금과 성폭행 [새창]	2014-09-09 13:55:43	4	삭제
		과거엔 그럼 저항하는 사람을 지켜주는 사람이 있어서 저항했습니까. 지켜줄 사람이 없기 때문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저항해야합니다.
	630	이민과 영어 [새창]	2014-09-09 13:49:00	0	삭제
		우리나라 교육 영어 정말 쓸모 없습니다. 일단 영어 교육 취지 자체가 처음 서양학문을 접하고 이 학문을 배우기 위해 독해용을 위한 영어를 배웠으나 이제 실정에 맞게 바꾸어야 하는 거 아닐까 합니다. 솔직히 전공 책들이 영어 단어 들이 다 전공 용어라 처음에 ..?????? 할 뿐이지 문장 구조 자체가 굉장히 꼬아놓고 세련 된 그런 문장 수준들이 아니라 이런 시험을 위한 영어는 실생활에 전혀 쓸모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영어 배워봤자 실제로 외국인이 말걸면 얼고 말도 못하고 영어 문장 하나마저도 제대로 써내기 힘들고.
	628	[BGM,BL,스압] 순수순수순수순수비엘작품 [새창]	2014-09-09 00:00:41	0	삭제
		맞아요. 너의 시선 끝에 서문다미님 작품 하드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성별이 어떻든 남성향이든 여성향이든 딱히 취향 가리지 않고 왠만한 만화(그림체가 취향 범위에 속하고 작가가 연출력이 좋으면) 다 보는데 처음 서문다미님 작품이라길레 어 순정만화인가 보다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읽다가 ...? 어? 쟤 여자얘가 아니였네;; 땀땀;;; 아 남자애였구나. 뭐 귀여우니까... ....어.... ....응??? ...???????????? ??????????????????????????????? 좀 피폐해요. 그리고 뭔가 잘될 거 같으면 자꾸 초치는 분위기로 가서 ㅠㅠㅠㅋㅋㅋㅋ 입문작으로 추천드리기엔 좀 그렇네요. 보통 막장아침드라마에+19금 이라고 보시면.... 그렇게 세세한 묘사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대체적으로 분위기도 갑갑하고 보다보면 한숨나오고 그런 피폐물이예요.
	627	(디지몬) NTR의 논란, 매튜와 태일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새창]	2014-09-08 02:35:07	0	삭제
		좀 된 글에 뒷북 댓글이지만... 태일이는 마냥 무식 열혈 직진파가 아니예요. 저도 어릴 때 그런 줄 알았는데 지금 다시 디지몬 보니 상황판단력, 순발력, 결단력이 빠른 편이여서 그렇지 애들한테 ~하자! 하기 전에 자기 나름대로 주변을 둘러보고 근거를 들어 이렇게 하는게 합리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걸 하자고 합니다.(한솔이에게 늘 어떻냐고 물어보는 것 또한 이런 면에서 행동이 비롯된 거 같더라구요. 우리 중에서 가장 브레인한테 동의를 받으면 그만큼 좋은 결정이니까.) 거기에 성격이 이제 열정적이고 불같은 면이 플러스되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의 체력적인 면이나 열심히 헤쳐나가지 않으면 그건 현실적으로 좀 무리수(이성적으로는 그게 제일 합리적일지는 몰라도), 현실 반영이 덜된.. 그런 면이 생기는 거죠. 그런 면이 모험을 통해 메꾸어졌다고 봅니다. 그러니 그 많던 동료들이 어느세 의사결정은 태일이에게 맡기는거죠. 신뢰할만한 지도자니까. 아랫사람 갈구는 데도 타고난 게 아닙니다. 스컬그레이몬으로 진화시킨 것도 다 모두를 위해 지금 이대로는 안 된다. 그런 압박감에 비롯된 것이지 아랫사람 갈구는 그런 기질 때문에 비롯되었다고 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태일이가 아주 어릴 적 나리가 병원에 실려가게 되었나, 나리 몸이 좀 약했는데 그 때 부모님께 싸대기 맞고 나리를 제대로 돌보지 못하면 어쩌니 너는 오빠잖니 뭐니 혼나서 우는 회상장면이 나와요. 태일이는 이런 가정환경 때문에 동생을 지켜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겼을 테고 태일이가 메튜처럼 대놓고 동생동생거리지 않아서 그렇지 태일이가 동생을 엄청 챙깁니다. 그러니 그렇게 오빠의 든든한 지킴을 받은 동생은 당연히 오빠오빠 할 수 밖에 없죠. 그것도 곧 초등학교 다니면서 친구를 사귀고 놀다 보면 아무리 딸 열심히 키워봤자 딴 놈한테 장가가듯 여러 친구들 사귀면서 줄겠지만요. 그 때의 나리는 아직 어린아이였으니. 진지는 먹어서 죄송합니당 ㅠㅠㅠ 웃기시려고 쓰신걸텐데
	626	가입 기념, 휴지 없이 똥 쌀 수 있는 팁 (약스압, 그림有) [새창]	2014-09-07 22:37:05	9	삭제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되게 글쓰시는 거나 생각하시는게 참 철학적이시네요 글도 논리정연하고 분석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읽으면서 주억주억거리면서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시간여행]11년전 되는 사업을 알아보자 [새창]	2014-09-07 22:13:20	0	삭제
		Bhc보고 깜짝놀랐다가 십년 전ㅇㄴ면 이천사년때라는 걸 다시 우ㅣ로올라가서 보고 납득
	624	한 남자의 이력서[BGM] [새창]	2014-09-07 09:42:23	0	삭제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여러분의 존재는 그 자체만으로도 고귀하고 아름답습니다. 당신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요. 사랑해요 여러분도 저 제 자신도
	623	[BGM] 새벽녘 밤을 밝히는 시 - 열다섯 번째 이야기 [새창]	2014-09-06 00:51:39	1	삭제
		와. 시 정말 좋네요 ㅠㅠㅠㅠㅠㅠ 당신은 꽃의 무심 오래된 연못 이 세 시는 특히 짧은 글로 삶에 대해 더 생각하게 해주네요. 그나저나 오래된 연못은 왜 하필 제목이 오래된 연못일까요.
	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03 22:40:08	0	삭제
		에바게리온 보세요! 완전 힐링물 ㅠㅠㅠㅠㅠ 보면 와 이게 진짜 치유되는 기분 ㅠㅠㅠ
	620	이해甲 수학선생님 [새창]	2014-09-01 01:12:25	2	삭제
		저건 걍 감각적으로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게 가장 나음 저걸 도대체 수학적으로 논리적인 증명을 왜 하는건지 그 과정도 이해 안가고 세상은 무엇이며 우주는 어떻게 이루어 진건지 나는 도대체 왜 태어나고 나란 존재는 무엇인건지!..... ..(지나가던 수학전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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