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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eo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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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nge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 오유 식구나 주변인들중에 암환자가 있다면 꼭 보셔야 할 글입니다 [새창] 2006-05-25 16:02:10 15 삭제
    제동생이 암투병 후 지금 회복중입니다. 저도 글쓰신분 못지않게 동생 살릴려고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만 암환자가족들이 가장 힘든게 이런 대체의학 또는 민간요법의 남용입니다. 저도 의학은 아니지만 과학을 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봤을때 얼토당토 않은 요법이 너무 많더군요, 윗글에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잘못된것이 있어 전 반대했습니다. 일단 암환자가 고기먹으면 안된다는건 인터넷 뒤져보면 알겠지만 잘못된 상식입니다. 그리고 암환자들은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건 아니지만 가까이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글이 암환자 가족에게는 오히려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63 [일단은 19 ?]잘좀 숨겨두지그랬니.. [새창] 2006-02-22 10:46:05 0 삭제
    평상시에 끼우고 다니는거라면 난감...
    62 주성영의원 " 군가산점 부활" 법안 국회 제출 [새창] 2005-03-31 21:28:07 8 삭제
    군가산점 폐지문제는 첨 폐지때 부터 못난 법 임법자들이 위헌이라는것을 알고 한 것이다.
    지금 와서 각 층의 반발이 있을거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법에서 위헌이라 함은 대부분의 논리에 반박할 근거를 주는 것이고 내가 그냥 이 글을 읽은 한 사람으로서 반박 할 수 있다.
    우선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다는 분(아마도 여성분 같은데) 군대갔다온 사람이 전부다 공무원 한다고 합니까? 그리고 군생활도 공무원과 비슷한 생활인데 2년 남짓한 세월은 경력직으로도 인정이 안됩니까? 2년동안 3%의 차이를 극복 못 할 정도면 아예 공무원의 꿈을 버리시지요. 우리나라 아무나 공무원 되서는 안됩니다. 전부다가 만점자라고 한다면 아예 공무원 시험의 난이도를 높여 2년동안 공부 더 한 표라도 좀 나게 해 달라고 아예 정부에다 그런식으로 항의를 하시지요.

    그리고 장애인층에 관해서도 할 말이 있습니다. 우선 장애인분들은 군대 갈 필요가 없지요. 군대 갔다 온 분이 장애인이 되었다 치더라도 일단 가산점은 같이 가지고 할 수가 있지요 그리고 법적으로 개인적인 요소가 너무 강하다는 거지요. 그리고 리플에서 한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장애인은 장애인 나름대로 사회적으로 혜택을 보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것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면 군대갔다온 사람과 같이 장애인도 가산점을 달라고 요구하던가 미국의 소수인종법처럼 일정부분을 뽑도록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정당한게 아닐런지요. 괜히 멀쩡히 군대갖다가 바보된 사람붙들고 그러시지 마시구요.

    요즘 현역으로 입대해서 군생활을 하는 사람이 50%정도라는 통계를 어디서 봤습니다. 우리나라 남자의 50%가 신체적 문제가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바꾸어 이야기 하자면 아직 우리나라 병역체계가 깨끗하다고도 할 수 없는 이 시점에 그나마 양심적으로 갔다 온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불합리한 여건에 놓여서는 안되겠지요.
    아직 그리 깨끗지 않은 사회인 만큼 거기에 맞는 법체계도 필요합니다. 세상의 변화는 발톱의 때만큼인데 법이 너무 앞서 있는것 아닌지요..

    개뿔로 모르는 놈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61 주성영의원 " 군가산점 부활" 법안 국회 제출 [새창] 2005-03-31 21:28:07 11 삭제
    군가산점 폐지문제는 첨 폐지때 부터 못난 법 임법자들이 위헌이라는것을 알고 한 것이다.
    지금 와서 각 층의 반발이 있을거라고 이야기는 하지만 법에서 위헌이라 함은 대부분의 논리에 반박할 근거를 주는 것이고 내가 그냥 이 글을 읽은 한 사람으로서 반박 할 수 있다.
    우선 공무원 시험에 도전한다는 분(아마도 여성분 같은데) 군대갔다온 사람이 전부다 공무원 한다고 합니까? 그리고 군생활도 공무원과 비슷한 생활인데 2년 남짓한 세월은 경력직으로도 인정이 안됩니까? 2년동안 3%의 차이를 극복 못 할 정도면 아예 공무원의 꿈을 버리시지요. 우리나라 아무나 공무원 되서는 안됩니다. 전부다가 만점자라고 한다면 아예 공무원 시험의 난이도를 높여 2년동안 공부 더 한 표라도 좀 나게 해 달라고 아예 정부에다 그런식으로 항의를 하시지요.

    그리고 장애인층에 관해서도 할 말이 있습니다. 우선 장애인분들은 군대 갈 필요가 없지요. 군대 갔다 온 분이 장애인이 되었다 치더라도 일단 가산점은 같이 가지고 할 수가 있지요 그리고 법적으로 개인적인 요소가 너무 강하다는 거지요. 그리고 리플에서 한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장애인은 장애인 나름대로 사회적으로 혜택을 보고 있는 분이 있습니다. 그것도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면 군대갔다온 사람과 같이 장애인도 가산점을 달라고 요구하던가 미국의 소수인종법처럼 일정부분을 뽑도록 해달라고 요구하는게 정당한게 아닐런지요. 괜히 멀쩡히 군대갖다가 바보된 사람붙들고 그러시지 마시구요.

    요즘 현역으로 입대해서 군생활을 하는 사람이 50%정도라는 통계를 어디서 봤습니다. 우리나라 남자의 50%가 신체적 문제가 있다고 할 수는 없겠지요. 바꾸어 이야기 하자면 아직 우리나라 병역체계가 깨끗하다고도 할 수 없는 이 시점에 그나마 양심적으로 갔다 온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불합리한 여건에 놓여서는 안되겠지요.
    아직 그리 깨끗지 않은 사회인 만큼 거기에 맞는 법체계도 필요합니다. 세상의 변화는 발톱의 때만큼인데 법이 너무 앞서 있는것 아닌지요..

    개뿔로 모르는 놈이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5-02-28 17:24:24 2 삭제
    나도 지금 환경관련 연구소에 있는 사람이지만 국문학과 나와서 조류연구소 있는 사람 첨봤다. 그리 만만하거나 쉽지는 않은데....
    59 우리부대사진 [새창] 2004-09-30 21:37:44 1 삭제
    어 요즘에 치즈도 나오네?
    58 이런학교라면... (뒷북은애교로;;) [새창] 2004-07-29 00:25:39 1 삭제
    어쩌라고...
    57 주한미군 무조건 욕하지 맙시다......제발.생각좀. [새창] 2004-07-18 17:51:21 2 삭제
    하나 더 첨부하자면, 중국은 우리나라를 집적대지 않을 것입니다. 도올 선생 강의 중 나온 이야기인데, 중국은 지금 대만을 먹기위해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올림픽을 취소하는 일이 있더라도 대만을 먹겠다고 난리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 모든 국방력등을 대만쪽으로 집중해야 되고, 따라서 한반도에 신경쓸 겨를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6자 회담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중국이 얼마나 많은 힘을 씁니까? 반면 미국은 대만쪽이나, 한반도 쪽이나 둘다 화약고가 되어야 이득이므로 자꾸 북한의 핵을 과장하면 선제공격을 하네 어쩌네 하면서 오버하는 것입니다. 한동안은 중국이 집적대는 일이 없을 것이며, 그 동안 정치적으로 북한과 자주적으로 일을 해결할 토대를 만들어 놓는다면 충분할 것입니다. GG2님은 우리나라 외화반출문제나 정보력을 말씀하셨는데, 이는 지금 미군이 주둔하며, 우리나라는 외면한체 모든 일을 주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수집한 정보 자체도 미군으로 제공하여 분석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라서 그렇습니다. 미군이 철수하게 되면 자연히 우리나라만의 정보체계가 생기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가 미군주둔으로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나, 비싼 미국무기만을 사야하는 체계만 고쳐도 그 돈만으로도 충분히 자주국방은 가능합니다. 문제는 우리 경제가 미국의존도가 높아 미국이 경제적으로 압박을 하는것이 문제입니다만, 이는 우리나라 정치인이나 경제인들이 여지껏 안일하게 해왔던 것을 더욱 매진하여 슬기롭게 대처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세계에는 미국의존은 안 하더라도 잘 사는 나라가 많으니깐요.
    56 주한미군 무조건 욕하지 맙시다......제발.생각좀. [새창] 2004-07-18 17:42:13 3 삭제
    어떤 나라가 그 나라의 자주 국방력, 그러니깐 순수 방위차원에서는 공격하려는 국가 병력의 70%가 되어도 자주국방은 가능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국방비 GNP는 북한의 몇배가 넘습니다. 이미 자주국방 이상 수준이죠. 근데 미군이 왜 이렇게 있어야 하는지 아십니까? 전반적인 우리나라 경제의 미국의존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미국에 이래라저래라 할 수가 없는거죠. 미국의 입장에서는 동북아에서의 입지를 굳힐수가 있고, 우리나라에서 전쟁위기 운운해야 지네 무기 팔아먹기 때문에 안 나가려고 저렇게 개기는 겁니다. 진정으로 우리나라를 지켜주는 나라가 자기들 입지 유지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요구합니까? 대한민국 수도 한가운데 엄청난 땅을 거저 이용해 먹고 있고, 좀 밑으로 옮겨달라면 우리보고 인근 상가나 미군 상가의 피해보상마저 해 주는것이 과연 우리를 지켜주기만을 위한 행위라고 보십니까?
    우리나라는 이미 자주국방의 수준 이상으로 올라왔습니다. 북한이 왜 저렇게 핵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는지 아십니까? 쥐도 구석에 몰리면 고양이도 문다고, 제 3국가중 국경인접한 나라의 국방력이 너무 세짐에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경제력이 뒷받침이 안되면 그 나라는 핵밖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는것이죠. 지금 북에서 핵을 만드네 어쩌네 하는 것도 근본적인 이유는 다 미군주둔에 기인한것이죠.
    미국이 비단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지배를 위해서 전쟁위기론을 운운하며 자기 말을 잘 듣는 쪽을 밀어주다 끝내 전쟁을 벌여 그나라를 초토화 시킨뒤 그 나라 국민들의 해방이네 어쩌네 하며 끝내는 완전 점령을 한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역사적으로 그 전례가 얼마나 많은데 아직 이런 소리를 하십니까? 미군은 골이 비었다고 지들 희생해가며 지켜줍니까? 우리나라 정부는 골이 비어서 아직 북한의 70%도 달성 못한지 아십니까? 우리는 지금 미국의 경제적 식민지가 이미 되어 있는 상황이라 이도저도 못하는 것이지, 미군은 지금세상에 정말로 우리나라에 필요가 없는 존재입니다.
    주말 모 tv 프로그램에서 미국의 진정한 언론인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던데 그 분의 말씀이 가관이더군요. 평화운운하는 미국이 2차대전 이후 직.간접으로 자기나라의 이득을 위해 무력행위를 한게 72차례나 있다고 합니다. 미국이 역사적으로 우리랑 어떤 고리가 있다고 우리는 지켜줍니까? 지금 미국은 우리나라의 지배가 최종 목표입니다. 물론 형식적은 주권은 우리나라에 있겠지만 군통치권이나 경제적 의존도로 봐서도 우리나라가 어찌 자주국가입니까?
    자주국가로 나가기 위한 그 첫발걸음은 미군철수부터 비롯되는 것이며, 비로소 북한도 핵개발을 중지 할 것입니다.
    55 '징기스칸'에 대해서 찾다가 .. [새창] 2004-05-24 02:02:33 19 삭제
    징기스칸 이 그룹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몇 안되는 독일 그룹이오. 이 노래는 거의 20년 전의 노래입니다. 88올림픽 당시 일본 소죠타이(소녀대)에 의해 "KOREA"라는 노래가 알려졌고 우리 또한 일본에 대해 잠시나마 친근한 감정을 가진적도 있지만 그 노래의 원곡은 이 그룹이 보컬리더인 레슬리 만도키가 먼저 싱글앨범을 발표해 유럽사회에 한국에 대해서 아름다운 가사로 알렸던 일도 있고 그 일로 우리나라 방한해서 공연한 적도 있었소. 전체적으로 유럽인들이 잘 모르는 아시아 나라들과 동방에 대해서 우호적인 가사로 노래를 불러 우리에게는 아주 잘 알려진 그룹이오.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3-30 04:34:26 0 삭제
    명탐정 코난 패러디군요. 요즘 패러디 잘못하면 잡혀가는데....^^;;;
    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04-03-30 04:34:26 2/5 삭제
    명탐정 코난 패러디군요. 요즘 패러디 잘못하면 잡혀가는데....^^;;;
    52 국회 투입예정 햄토리!! [새창] 2004-03-30 04:32:15 0 삭제
    몇번 본 사진이지만 볼때마다 귀엽군요^^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번 촛불집회때 개죽이가 디씨의 마스코트 이던데 우리는 이 햄토리에게 이름붙여서 마스코트로 쓰면 안될까요? 물론 총선끝나면 좀 흐지부지해 지겠지만^^;;;
    51 열린우리당 장애인 전국구 1번 확정 [새창] 2004-03-29 05:15:50 0 삭제
    1번으로 배정했다는 의미 중 또 다른 하나는 전국구 배정자중 멀쩡한 어느 한 사람은 1번사람으로 인해 분명히 떨어지는 사람이 있다는 겁니다. 요즘 정치인들 행태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시국과 관련없이 하는 쇼는 신선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군요
    50 열린우리당 장애인 전국구 1번 확정 [새창] 2004-03-29 05:13:47 0 삭제
    쑈일지도 모르지만 이 일에 대해서는 좀 색다른 의미를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은 시국에 비례대표 지지율을 더 올릴수 있는 사람보다는 장애우를 다른 번호도 아닌 1번으로 배정했다는 것은 100% 국회로 들어갈 길을 터주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마 국내 최초의 장애우 국회의원이 아닌가 싶구요, 열우당이 지금 시국상황만 보는게 아니라는 점을 보여주기 위한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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