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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홍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7 남편 몰래 차 샀습니다!! [새창] 2015-04-10 19:41:07 9 삭제
    광대가안내려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보기좋아요!!!!행쇼!!!!!!!!!
    146 [익명]덜컥 암 진단을 받았어요 [새창] 2015-04-10 18:44:38 1 삭제
    저도 몇달전, 스무살에 난소암 판정받고 수술하고 항암까지 다 끝냈어요. 처음에는 원망도 많이 했는데 지금은 가족들이 (특히 엄마가!) 위로도 많이 해주고 다 빠져서 휑한 머리도 아무렇지않게 봐줘서 정말정말 많이 힘 되고있어요. 항암끝나구 지금은 엄마아빠랑 등산 다니면서 건강관리도 하고있어요. 며칠뒤에 씨티 찍어서 몸 상태 확인한다는데 조금 떨리네요ㅎㅎ 전 암때문에 제가 하고싶었던 일도 못하게되서 많이 울기도하고 슬퍼했는데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다른 일 찾아보려구요. 5년뒤에 완치판정 받게되면 다시 도전해보긴할거지만!ㅎㅎ 글쓰신분도 절망적으로만 생각하지마시구 가족,친구 그리고 본인을 위해서 치료 잘받으세요!! 나중에 완치판정 받았다는글 같이 썼으면 좋겠어요!!
    145 암환자 가족으로 산다는 것. [새창] 2015-03-25 13:54:01 4 삭제
    저도 오늘 마지막 항암하러가는데 엄마생각 많이나네요.. 예민한데도 항상 퇴근하고와서 불편한 보호자침대에서 새벽에 몇번씩이나 깨면서 자고... 엄마한테 항상 미안하고 고맙고.. 암 걸리기전에 조혈모세포기증했는데 연락오면 기증할수있는건가요..? 항암제가 많이 독해서 안될수도있을거같은데 궁금하네요. 된다면 기증 하고싶어서요. 이제 항암 끝나긴하지만 몸안에 항암제가 남아있으면 안좋을거같아서..
    139 의사협회의 키보드 배틀 ㅋ [새창] 2014-12-02 16:44:02 0 삭제
    저 특전사분중한분이 저희학교 선배님이신데 하루에 두시간정도씩 잤다고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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