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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	정신지체아는 사람을 죽여도 무죄?? [새창]	2015-05-19 15:37:53	1	삭제
		※ 첨언하면 인터넷상 댓글중에서도 사심이나 개인적 경험의 유추로 본문에 공감을 느끼는 사람들과 무조건적 비공감을 행사하는것 또한 자유의사지만.... 예를 들어, 지인이 누군가와 실랑이를 벌이면 지인이란 이유로 무조건적인 동조는 일을 더 크게 만든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또한, 개인적인 우울이나 화난 상태를 댓글로서 무조건적인 반대로 승화시키는것 또한 자유의사이지만 항상 책임이 따른지 않는 자유의사표시는 곰감 받기 힘들듯하네요.
	82	정신지체아는 사람을 죽여도 무죄?? [새창]	2015-05-19 15:30:02	1	삭제
		제가 태어났을 때 그 당시 현행법을 제가 인정한 적이 없습니다. 살다 보니 이런저런 법들이 있구나입니다. 모두를 만족시키는 법은 없겠지만 대다수가 공감하고 죄지은 사람 처벌받고 억울한 사람 웃었으면 하는 바람은 여전히 가지고 있을 뿐이죠... 다만 중요한 건 눈감고 어디 한쪽이 기울어져 있지 않은지 가만히 서 있는 동상으로 대표되는 판사는 사심이나 개인적 경험의 유추나 외압으로 인한 스스로의 검열이 더욱더 요구되겠지요. 결과는 있는데 원인이 없다라??? 대부분 비공감이 이런게 아닐까요?
	81	가위와 같은 경험은 왜 하는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5-05-19 13:36:51	0	삭제
		제가 게시판을 잘못 찾았고 다른 검색을 못한 이유네요. 설명 잘 듣고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80	가위와 같은 경험은 왜 하는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5-05-19 04:14:47	0	삭제
		가입일은 그나마 되지만 지식인 게시판이 있다란걸 방금 깨달아서 관련 단어로 검색을 해도 유사한 질문은 있어도 답이 없네요.
	79	앞장서는 분들 돕지는 못할망정 태클은 걸지 맙시다. [새창]	2015-05-17 03:56:40	2	삭제
		내일 수능인데 미처 못한 과목을 처음부터 정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당연히 과년도문제를 보는 사람들이 정상이지 첫 페이지부터 정독하는 사람 없습니다. 반대의견도 일견 무슨 취지인지는 알면서도 본인 자신도 내일 수능이면 과년도문제지를 펼칠 사람이 왜 정독만을 요구하는지 의구심이 드는 대목입니다. ※ 눈팅유저지만 하루에도 수십 번 오유에서 우울보단 웃음을 찾아가는 사람으로서 급한 일일수록 돌아가라는 말은 말 그대로 돌아가라는게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가지라는 것이지 불경의 파리똥 이론처럼 오랜 세월 먼지나 이물질이 붙어 원래의 글이 다르게 읽힐 수 있다고 주장할 순 있어도 다르다고 주장하는건 스스로도 되돌아보시면 좋겠습니다.
	78	이이제이 서북청년단편 듣고 토나오네요.. [새창]	2014-10-05 15:20:36	0/6	삭제
		제가 인식하고 있는 "서북청년단" 45년 해방후 38선(지금의 휴전선이 아닌...) 이북은 소련의 사회주의, 이남은 미군정의 자본주의(말은 민주주의)를 표방하니 이북의 지주나 나름 가진자는 인민(당시 해방후 시민 자발적 단체)들에게 탄압받고 대부분 본전심리로 이남으로 월남한 사람들이 자의나 타의로 뭉쳐진 집단이라고... 입지가 없어진 그 단체는 정치적, 금전적 배경으로 이승만(미 군정)과 손잡고 나중 토사구팽을 모른채 충직한 종으로 자의반 타의반 자신들의 빼앗긴 권리(일제감정기때의 권력)를 쟁취하기 위한 몸부림친... 지금의 서북청년단은 그당시의 본전심리(빼앗긴 권력)의 보상의 발로가 아닌 단어만 차용된 현 가진자의 대리말이나 앵무새집단이라고 판단합니다.
	77	TV조선에 관하여(어르신들은 TV조선의 팬이 되었는가) [새창]	2014-09-15 10:24:39	5	삭제
		저도 본문글에 공감을 하는게 향수와 적절한 코드를 배합해서 오래 시청하면 저절로 동화되는 심리를 최대한 살리는 작전처럼 보이더군요. 반대로 왜 다른 매체나 반대 진영에서는 그런 심리전을 사용하지 않는냐가 의문입니다. 같은 수법은 자존심인지 아니면 의지가 없는지 의문이라는거죠. 무저항운동이 겉으로는 화려하지만 때와 장소가 있다고 판단하는 입장으로서 의지가 없는것처럼 보여 쓴 웃음만 나올뿐이네요~
	76	새누리당 나성린 "나쁜 담배, 저소득층에게 계속 피우게 할 순 없어" [새창]	2014-09-11 16:10:40	0	삭제
		우선 우리나라에서는 담배가 불법이 아니며 성인이 되면 선택할 수 있는 기호이다. 본문에 나오듯 담배는 독점을 가지며 한해 3조에 가까운 세수의 증대를 가져온다. KT&G는 대표적 민영화기업이지만 정부에서 담뱃값을 올릴 수 있는 힘은 무엇인지 의문이며, 정말 국민건강이 애처로우면 흡연자와 금연자의 건강(간접)을 위해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법을 모색해야 함에도 세금을 운운하는 것은 조삼모사에 가까운 국민건강이란 미사여구의 오용이 아닌가 한다. ※ 담뱃값이 대폭 인상되면 금전적 문제로 금연의 가능성이 높으니 아마도 300 ~ 500원 정도선에서 타협되고 내년 중에 점차 증가계획이란 기사로 도배하여 불난 집에 부채질을 하여 흡연율을 높이는 2중 효과를 노릴 수도 있겠다. ※ 흡연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나 끽연자들에겐 삶의 돌파구일터인데 그것마저 빼앗으려면 끽연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자연스럽게 금연을 유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75	나루토]히나타 이 녀석.... [새창]	2014-09-02 23:43:46	61	삭제

	74	노키즈존은 업주 마음.. [새창]	2014-08-26 14:21:11	0	삭제
		금연구역 지정이나 노키즈존 같은 사안은 결국 양보와 타협이겠죠. 시대가 변하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나 양보의 수준이 높아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에 따른 갈등도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겠고요. 사람은 편해지기를 바라죠, 좋은 옷 입고, 좋은 집에서 편히 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도덕적 성숙은 그에 따르지 않는듯합니다. 환경과 도덕적 성숙이 비례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갈수록 도덕성이 낮아진다는 것은 자본적 빈부의 격차보다 더욱 심각함을 초래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세상은 더욱 발전하겠죠? 그만큼 도덕적으로도 성숙하기를 바랄 뿐이네요...
	73	박태환 왕따시킨 최후.jpg [새창]	2014-08-04 22:49:26	0	삭제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조차 들지 않는 본문글과 댓글에 격하게 공감할 뿐입니다. 권력과 물욕에 쩌든 인간이 얼마나 추악하고 비인간적인가는 역사가 증명하듯 애국심 같은것으로 가두기에는 새장도 작고 진동하는 냄새에 인상만 찌뿌려지는군요~!!!
	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03 19:02:09	0	삭제
		영상을 보려고 유투브 검색중... 잠시 플레이하는데 시계가 울리길래(영상) 지금 몇시지 하고 보니 19시 ㄷㄷ....
	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6-23 02:34:35	0	삭제
		22XX55R4BN15COWP 출신으로 아마 제가 근무했던 소초지역과 가까운 곳인듯하네요 참고로 제때는 3개월 교대였는데 다음 교대부대에서 22소초(근무한 곳)에서 수류탄 사고 다음 해에 총기 사건으로 유명했습니다 GOP 상황이야 다른 분들이 자세히 설명했으니 생략하고 2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다는 게 안타깝고 애잔하네요... ※ 후임이 96년 강원도 사건으로 고생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과 자꾸 오버랩이 되네요, 무사히 임무 마치길 바랍니다
	70	남자들만아는 첫날밤 [새창]	2014-06-10 07:05:13	0	삭제
		자대배치를 GOP에서 하다보니 GOP에서 해바로 내려와서 첫 실내 불침번 할때가 생각나네요 ㅎ GOP에서는 소초별 생활을 하다보니 같은 중대인데 다른 소초원을 본적이 거의 없고 또한 이름도 매치가 없던터라 다음 불침번을 깨워 오라는 고참의 소리에서 누구인지도 모르고 안절부절.., 조용히 "000 상병님 근무시간입니다" "이런 개 삐리리가 내가 000 상병이야? 삐리리 삐리리 ~~~~~~~ " 살다 살다 평생 욕은 그때 다 들은것 같네요 ㅎ
	69	햇볕정책의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새창]	2014-06-08 20:36:29	0	삭제
		//극한직업 님 의견에 대부분 동의합니다 한가지 의문점으로는 개성공단 관련 기사에는 "초코파이 10$이상 거래~"등등으로 나오는데 출처는 남이지요 북은 어떤 반박기사도 없고요~ 그 10$라는게 파고들면 북도 달러가 통용된다는건지 아니면 아마 가치가 10$란건지도 명확하지 않구요, 북은 먹을 쌀도 없는데 초코파이를 위해 10$가량으로 구입한다는게 1%에게 상납하기 위함인지 레어아이템 수집광인지 의문입니다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저같으면 그 돈으로 쌀 1kg라도 구입하겠다란거죠. 그렇다면 출처인 남의 기사를 그대로 받는다는것은 좀 무리가 아닐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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