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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이름없는산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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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없는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72 닥터스....환자 목숨가지고 경쟁이라니.. [새창] 2016-07-05 00:35:17 5 삭제
    의사간의 그런 도발과 경쟁은 수없이 많이 드라마나 만화에서 많이 그려져왔습니다. 보통 그런 도발에 넘어가서 실패하는 경우는 주인공이 처음부터 설정이 냉소적이고 오만한 천재(그리고 높은 위치)였다던지 아니면 주인공이 아닌 라이벌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주인공이 그런 설정이 아니라 닥터스의 배경을 깔아 놨을 때는 반드시 성공을 해야되는 케이스고 이미 그 안을 받아들였을 땐 자기 자신의 실력은 기본적으로 파악을 하고 있는건 물론이고 환자의 안전에 대한 생각은 당연히 가지고 있으니 수술대에서 대충 대충하지 않은겁니다. 걸어온 싸움을 피하지 않는 성격이지만 분명 자신의 실력을 넘어선 상황이었으면 받아들이지도 않았을 겁니다. 자기 할머니가 어찌 죽었는지 알고 있는데 그 제안을 받아들이겠습니까?
    6771 닥터스....환자 목숨가지고 경쟁이라니.. [새창] 2016-07-05 00:30:14 3 삭제
    주인공에게도 환자의 안전이 후순위였다는 말씀이신가요?
    6770 닥터스....환자 목숨가지고 경쟁이라니.. [새창] 2016-07-05 00:19:17 5 삭제
    만약 수술 경험 하나없거나 경험이 극히 적은 의사였으면 척사광님 말대로 그저 승부욕에만 미쳐서 환자를 죽일 위기에 빠지게 하는 의사였겠지만 애초에 윤도가 내쫓으려고 계획을 세운 것에서 헛점은 혜정의 경험치나 실력에대해서 정확히 파악이 안 되어 있는 사람일 뿐더러 과소평가하고 있었으니 그 수술에 말려들게 하기위해 도발 했겠지만 충분히 그정도 수술은 감당할 수 있다는 떡밥은 충분히 깔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자신이 할 수 없고 사람이 죽을 정도의 판단이었으면 주인공은 분명 넘겼으리라고 봅니다.
    6769 닥터스....환자 목숨가지고 경쟁이라니.. [새창] 2016-07-05 00:15:06 5 삭제
    그리고 혜정의 고집은 그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것을 판단했기 때문에 고집을 부린 것이지 그정도도 판단 못해서 아집 때문에 무너질 정도로의 설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
    6768 닥터스....환자 목숨가지고 경쟁이라니.. [새창] 2016-07-05 00:13:52 8 삭제
    깡패, 검정고시 이후로 의사가 된 것은 독기를 증명하기 충분하겠고 과장이 직접 스카웃해올 정도면 이미 실력(판단력)은 검증되었고, 돈 많이 받는 곳에서 국일로 굳이 올 정도면 상당히 자신이 동기가 뚜렸합니다. 게다가 할머니 일이 있어서 더욱 일주일에 열시간 자는 것이 생활화가 된 의사라면 더더욱 실패하지 않기위해서 수술대에 오르고 노력한 의사겠죠. 게다가 머리좋은 것은 말안해도 나왔구요. 애초에 극중 초반에 수술에서 할머니 때의 일 때문에 그냥 순순히 자신이 수술을 넘겨줄 사람이었다면 절대로 극중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애초에 할머니같은 사람 안 만들어내고 할머니 복수를 하려고 칼을 갈아서 국일로 들어온 애가 수술에서 변수 하나 때문에 당황하고 판단을 하지못해서 넘겨줘야합니까? 지홍쌤은 아직 주인공에 대한 실력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고 윤도는 아예 과소평가를 하고 있는 사람이었으니 넘기라고 그 상황에서 말한 것이지 극중에서 주인공이 그 수술을 실패할정도로 설정하지 않은 것 같은데요?
    6767 닥터스....환자 목숨가지고 경쟁이라니.. [새창] 2016-07-05 00:05:56 18 삭제
    뇌동맥류 클립을 꽂으려다 출혈이 일어났을 때 진짜 자신이 해결할 실력과 자신이 없었다면 넘겨주었겠지만, 주인공 스스로가 이미 할 수 있다고 여겼고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홍쌤과 윤도가 넘기라고 소리친 것은 아직 자신의 눈으로 주인공의 실력을 보지 못했고 저 변수에 대처하지 못하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극중 설정상 저정도의 수술은 할 수 있는 의사임에는 충분히 떡밥이 많이 던져진것 같은데요?
    6766 닥터스....환자 목숨가지고 경쟁이라니.. [새창] 2016-07-04 23:31:23 4/44 삭제
    그럼 드라마가 아니라 의학서적이나 경전을 보심이 어떠십니까.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성경(구약)에서 조차 신이 인간을 쓸어버리는 구절이 있는 생명경시적인 내용이 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드라마보다 현실이 훨씬 더 심하다는 것은 아십니까? 그렇게 따지면 의국정치를 배경으로 그려진 하얀거탑이나 정치적인 의사, 권력만을 노리는 변호사 등등이 나오는 드라마는 다없어지고 모든 이들이 성자이고 성장스토리 하나 없이 처음부터 인격도 능력도 만능인 '현실적인'드라마를 원하시겠네요.
    6765 부폰-뮐러 유니폼 교환사건 이후 노이어의 집착.gif [새창] 2016-07-04 21:51:43 12 삭제
    노이어: 내 말을 못 알아 듣네.. 완전 노이어네..
    6764 일단 맨유 포그바에135m 질렀다네요 [새창] 2016-07-04 21:10:30 0 삭제
    지금 이래 말해봐야 모름. 어짜피 중계권료 어마어마하게 받는 epl이라 맨유재정 걱정해주실 필욘 없을 것 같구. 몸값을 하는지는 와 봐야 아는 일이니 지켜봐야겠죠. 그리고 즐라탄은 나이에 무색한 활약을 해왔구요. 그리고 포그바는 저 가격 아니면 챔스에서 경쟁할 가능성이 있는 구단한테 안 팔 것 같은데요..?
    67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4 04:08:06 17 삭제
    재규어탕탕탕 아님?
    6762 디마프 시나리오책 나왔으면.. [새창] 2016-07-03 01:51:25 0 삭제
    세상에 이미 예약이라니 지금당장가야행!
    6761 (운빨) 저 진짜 운빨 볼때마다 화나요 [새창] 2016-07-02 01:27:31 0 삭제
    (측은)
    6760 2년 전의 만우절에 고백하려다 생긴 일.manhwa [새창] 2016-07-01 21:40:00 21 삭제
    (...돼지)
    6759 연세대 도서관 상황 [새창] 2016-07-01 17:34:24 27 삭제
    왜 민망함은 고대로 우리들에게 연대책임인가?
    6758 극한직업 아이돌...gif [새창] 2016-06-27 05:01:57 1 삭제
    꽃은 꺾지 않았을 때 가장 아름답고
    별은 바라볼 때 빛난다.
    인간대 인간으로 만날 자신이 없거든
    이성잃은 짐승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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