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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장군이 대단한 이유
[새창]
2018-06-26 23:30:3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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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싶이 -> 알다시피....
요즘 왜 다들 그러는거지...?
1도 없음 처럼 드립인데 나만 모르는 건가...
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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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8-06-25 00:06:3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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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 해보세요....
상식이 아니더라도.. 본인이 차 얻어타고 다니면서
고속도로든 국도든 시내주행이든
후진하는거 본적있으세요??
본적 없을텐데...?
주차할때, 골목길에서 차 피해줄때,
그 외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후진은 안써요..
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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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7-31 14:09:0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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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우면산 무너질 만큼 비가 억수로 온적 있죠??
그날 저녁에 또 비가 올지 모른다고 그 지역 회사 거의다 조기 퇴근을 했을 거에요
제가 다닌 회사도 조기 퇴근을 시켜줬어요
" 여러분 오늘은 비가 많이 올지도 모르니 6시에 퇴근하세요 "
라고 하더군요
엄청 좋아하면서 와이프한테 오늘 6시에 조기 퇴근한다고 말했더니
정말 사람의 행복이란게 상대적인 거구나 라는걸 느꼈대요..
와이프 친구들(여자)은 2시에 퇴근시켜준다고, 위험한데 너무 늦게 퇴근하는거 아니냐고 불평 했다더군요..
869
영단어 100개로 외국인 관광 안내 성공한 비법
[새창]
2017-06-20 02:05: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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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경복궁 가 어떻게?
라고 물어봐도 이해 못하진 않죠
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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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6-18 12:31:5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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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tHimQOPeYJc
그니까여.... 제가 원한건 그냥 둥그니까요
이런 당연한 대답이 아니었는데 ㅠㅠ
지구가 둥근건 아는데..
영상보면 la로 바로 가는게 더 안가깝나?? 하게 되더라구요;
8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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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6-18 12:25:1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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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궁금한게 있는데요
당연히 지구는 둥근거지만 쟤네들이 하는 얘기중에 혹한게 하나 있어서...
베트남? 대만? 에서 출발해 LA로 가는 비행기가
임산부 때문에 비상착륙으로 알라스카 공항에 내렸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굳이 왜 알라스카로 갔느냐 하는거에요
866
대륙의 현실판 데스티네이션
[새창]
2017-06-01 11:42: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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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시골에 구멍가게 같은 단층짜리 옛날집들은 저렇게 될 것 같은데요;;
그냥 저 트럭이 미친듯.....
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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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5-23 08:05:57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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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데 -> 미워하되
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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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4-24 11:05:07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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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내용은 주작 아니면, 오빠들의 병신짓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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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창]
2017-04-24 11: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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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가축에게 사용하는 발정제들은 거진 주사제 형태였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대부분의 경우 경구투여해서 절대 효과를 볼 수 없다는 얘기다.
당뇨병 환자들이 매일 몸을 바늘로 찌르는 고통을 겪어야 하는 이유는 ‘인슐린’이 먹어서는 아무런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 인슐린은 단백질로만 구성된 호르몬인데, 이걸 경구투여하면 우리가 삼겹살 삼키는 것과 별 차이가 없다. 위에서 소화되고, 장에서 소화되어버리니까 혈액 속으로 들어가서 의도된 역할을 수행하기보단 그냥 삼겹살이 소화되듯 아미노산 형태로 흡수되어버린다. 게다가 흡수된 약물은 간에서 대사과정을 거쳐서 일부가 소실되는데, 심한 경우엔 100% 다 대사가 되어버리는 경우도 있어 부득이하게 주사로 맞아야만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이걸 바꿔 말하자면 먹어서는 원하는 효과를 낼 수가 없으니까 굳이 살을 주사바늘로 찔러가면서 주사 형태로 투여를 한다는 얘기다. 근데 그걸 먹어서 효과를 낸다? 일단 여기서 한 번 멍청한 짓을 한 거다.
두 번째는 약의 성분. 인터넷에서 ‘돼지 발정제’라고 검색하면 나오는 제품들을 얼추 살펴보면, 요힘빈(Yohimbine)인 경우가 있고 아예 돼지한테 주사제로 쓰는 성호르몬제가 있던데 두 경우 모두 ‘최음’ 작용이란 건 전혀 없다. 먼저 요힘빈의 경우, 해당 약물의 작용기전은 α-adrenergic 수용체 차단이다. 흔히들 아드레날린(epinephrine)이라고 알고 있는 호르몬의 작용을 막는 건데, 그 효과란 게 사실 별것 없다. 아드레날린이 작용하면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높이는데, 그 작용을 막아버리니 혈관이 이완되어서 혈압이 낮아진다. 그런데 이 경우에 사타구니 쪽으로 가는 혈관이 확장되어 혈액 유입이 증가된다는 것을 근거로 이걸 ‘최음제’라고 하는 모양. 저게 효과가 컸으면 비아그라 출시 이전에 세계 제약시장을 제패했을 텐데, 아닌걸 보면 그마저도 신통치 않다고 보는 것이 맞다. 실제 고혈압약으로도 저런 기작을 이용한 약은 거의 안 쓴다.
862
죄송해요. 제가 초면에 반말을
[새창]
2017-04-13 16: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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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사회에서 한 두살차이로 어쩌구 저쩌구 얘기하시는데
솔직히 그건 님들 생각을 생각나는대로 말하는거 같고실제 사회생활 안해본거 같아요..ㅡㅡ
밖에나가서 찾아봐요 님들처럼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많은가
나이한살 따지는 사람이 다 많은가
나도 한두살 가지고 뭐 이런 생각하고 살아도 주변사람들이 나이따지면 어쩔수 없이 말려서 따지게 됨요
861
죄송해요. 제가 초면에 반말을
[새창]
2017-04-13 16:10:0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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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빠른인데 짜증난적 많음..
직업 특성상 업계가 되게 좁아서 대학교 동기들도 많이 만나고 그럼
어느 회사 입사해서 거기 동갑인 사람 B를 만나서
친해지고 친구먹어서 지내다보면
나(A)랑 같이 학교다닌 C놈이 이직을 해옴 ㅡㅡ
그럼 B가 C에게 C씨 A랑 친구라면서요?
저랑도 친구이겠네요~?
C는 어? 저 XX년생인데요?
B는 당황 저는 난감...
860
SNL KOREA
[새창]
2017-04-10 01:46:5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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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용의 문, 밴댕이속의 안
859
SNL KOREA
[새창]
2017-04-10 01:46:1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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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ㄴ, ㄹ, ㅁ 획수가 2, 5, 4 획으로 바뀌었죠 ㅡㅡ?
꺾이는 부분은 한번에 쓰기 때문에
ㄴ 은 1획 , ㄹ은 3획, ㅁ역시 3획 입니다
따라서 이름궁합은 이렇게 됩니다
858
스쿼트 하다 죽을 뻔 했습니다.
[새창]
2017-04-07 09:47:2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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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넘어가셨다니, 세가지 경우를 찾아 볼 수 있는데요.
1. 상체를 너무 세우거나
2. 엉덩이를 무릎을 뒤로 너무 뺐거나
3. 너무 많이 앉았거나
했을 거 같네요.
1. 상체를 세워서 넘어진 경우라면, 너무 스미스 머신에만 의존해와서 그렇습니다.
운동할 때 바가 수직으로 움직이라고 말 하지만, 사실 수직으로 움직이는건 불가능 합니다. 사람 몸이라는 것이
계속 조금씩 흔들리고 바가 앞뒤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균형감각, 안정적인 자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런면에서 스미스 머신에서는 바가 머신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균형감각이 없어도 다리 힘만 있으면
올라왔다 내려갔다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사실상 레그 프레스 머신에서 하는거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스쾃랙에서 동작을 수행할 땐 상체를 약간 앞으로 숙이고, 배에 바람넣듯 힘을 주어(코어에 힘을..) 균형을 잡아줘야 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숙이면 허리에 부담이 되거나 오히려 앞으로 넘어질 수 있으니 가벼운 무게부터 연습하면서 그 정도를 찾아보세요.
2. 엉덩이가 뒤로 빠져서 넘어지는 경우라면, 무릎을 좀더 앞으로 빼줘야 합니다.
맨몸으로 할 때는 무릎이 발끝보다 나오지 말라고 말하지만, 무게를 지고 있을 땐 그게 어렵습니다.
오히려 무릎이 약간은 발끝보다 나와줘야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릎을 빼려고 하지 말고, 사실상 그냥 쪼그려 앉으면 자연스레 튀어나오는 정도가 좋습니다.
3. 너무 앉아서 넘어지는 경우, 너무 많이 앉으면 상체에 힘이 빠져버립니다.
배에 힘을 주고 있는 경우 허리의 '자연스러운' 아치가 유지가 되는데요, 너무 많이 앉으면 엉덩이가 아래로 처지면서
허리의 아치가 무너집니다. 이렇게 되면 상체에 힘이 빠지고 뒤로 주저 앉으며 넘어지게 되죠
엉덩이가 아래로 처진다는게 말로는 좀 설명하긴 어려운데, 거울을 앞에서 보지 말고 옆에서 보면서, 혹은 옆에서 녹화해서 확인 해보세요.
> 우선 배에 바람넣듯 힘을 주어 아치를 유지 하고, 스쾃을 해봅니다.
> 천천히 내려가면서 상체가 계속 서있는지 확인 합니다.
> 일정 이상 내려가면 뒤쪽을 바라보던 엉덩이가 대각선 아래쪽을 바라보게 처지는 순간을 찾아봅니다.
> 일반적으로 이 지점이 [ 옆구리에 있는 튀어나온 골반뼈 ] 가 무릎 아래보다 아주 많이 내려가는 순간입니다.
> 따라서 앉을 때, 윗 골반뼈가 무릎보다 살짝아래, 또는 평행이 되는 지점까지 내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 연습을 많이 하면 무릎 아래로 내려가면서도 허리 아치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할 점이 허리의 아치를 유지하기 위해 '허리로 힘을' 주는 게 아니라 1번 처럼 배에 바람넣듯 힘을 주면
아치가 '자연스럽게' 유지된다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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