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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7	두번 읽어야 이해되는 시 [새창]	2014-10-22 17:40:16	6	삭제
		1 마지막에 써있죠.. 양손에 두꺼비가 살았다고.. 아버지의 두 손은 거칠게 부르터 있었다 해가 말끔하게 떨어진 후에야 퇴근하셨던 아버지는 거칠게 부르튼 두 손부터 씻고 늦은 식사를 했다. 동물 애호가도 아닌 아버지가 녀석에게만 관심을 갖는 것 같아 나는 녀석을 시샘했었다. 한번은 아버지가 두 손을 품고 주무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기회는 이 때다 싶어 살짝 만져 보았다. 아버지의 부르튼 손을 보니 가슴이 아파 두 눈이 붉어졌다 아버지, 저는 아버지의 손이 싫어요 아버지는 이윽고 식구들에게 당신의 두 손을 보여주는 것조차 꺼리셨다. 칠순을 바라보던 아버지는 날이 새기 전에 막일판으로 나가셨는데 그 때마다 두손을 자전거 손잡이에 올려놓고 페달을 밟았다. 두껍아 두껍아 헌집 줄게 새집 다오. 아버지는 지난 겨울, 커다란 흙더미를 쌓으셨다. 그리고 아버지는 손이 부르튼 채로 긴 겨울잠에 들어갔다. 봄이 지났으나 잔디만 깨어났다. 내 아버지 양 손은 고생으로 언제나 거칠고 부르터 있었다
	766	미친 기술력의 자동차.jpg [새창]	2014-10-14 07:29:54	120	삭제
		댓글들 보니까 [ 다른나라 다 스마트폰 쓰고 있을 때 우리만 폴더폰 쓰던 시절 ] 보는 것 같음
	765	수년쨰 트레이닝을 해온 현직 보디빌딩 지망생이 말하는 상식 2편! [새창]	2014-10-13 22:26:16	0	삭제
		음.. 정말 어이없게 들릴 수도 있는 질문인데요.. 심지어 옆에 외이프도 지금 너 자랑하는거냐? 라고 말했는데요.. 절대 작성자님 비하 하는것도 아니구요 오해말고 질문 받아주세요;; 저는 3년정도 운동하다가 1년정도 쉬고있는데요.. 일단 1년전 기준으로 170cm / 67kg 이었구요. 스쿼트 1rm 110kg 데드 1rm 130kg 푸쉬프레스 1rm 40kg 였습니다. ( 이산한 자세가 아니라 트레이너 인증 받아서.. ) 음... 근데 왜 저는 아저씨 몸매 같았을까요 ㅡㅡ; 단순히 지방때문은 아닌것 같은게.. 지방빼는데 별 관심이 없긴했지만 지방이 많아도 좀 근육이 있어보이는 케이스도 많은데.. 그냥 제 눈으로 봤을때 그냥 아저씨 같더라구요 ;;;;;; 왜 그런걸까요?
	764	자전거 정책 제안을 했습니다. [새창]	2014-10-11 01:04:09	0	삭제
		예산문제는 무슨... 보도블럭만 교체안해도 일정구역씩 차근차근 간소하게라도 자전거도로 설치 할것같은데... 그리고 면허제 까진 아니어도 한달에한번씩 초중고에서 HR시간에 자전거 수신호와 도로교통흐름등을 교육하는정도만 해도 훨씬 나아짓 거임
	763	저 근데 차도로 다닐때 속도는 상관없나요? [새창]	2014-10-11 00:57:17	0	삭제
		본인은 나름 빠르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얼마 안된다거나....
	7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9 20:59:33	12	삭제
		뭐라는건지 모르겠네요 예전에 새누리를 지지했건 정치에 관심이 없건 그건 중요한게 아니라고 봅니다 작성자님이 말하는건 "흥 것봐라 새누리 지지하더니 꼴좋다" 하는것과 뭐가 다른지요 물론 유가족들이 당사자가 아니라 제삼자 입장이었다면 새누리당 편을 들었을지언정 현재 지금 그들은 유가족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새누리당 정권을 비판하고 원망하는 입장에 서있습니다 전과자의 전과가 그 사람의 과거를 판단할 기준이 되어도 현재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76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00:14:05	1	삭제
		말캉/ 상상의 동물 이란 말에서 '상상' 이라는 것이 뭘까요? 유명한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만 보더라도 특이하고 다양한 종류의 드래곤을이 등장을 하는데요.. 드래곤이나 용이나 상상의 동물인데 너무 진지먹지 말아요 ㅎ
	760	본사끔. 자전거 자동차 여행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4-09-30 12:05:34	0	삭제
		1인 혹은 2인이라면, 그냥 뒷좌석 접으세요 뒷좌석 시트 앞쪽을 들어 올린다음, 잡아당기면 빠집니다. 빠진 시트를 앞좌석/뒷좌석 사이에 끼워 넣으시고, 등받이상단의 양쪽 끝을 보시면 당기는 손잡이가 있는데 양쪽을 동시에 당기면 좌석이 접힙니다. 그리고 트렁크 선반은 밑에서 위로 치면 빠지구요.. 그러면 앞바퀴만 탈거 했을 시, 두대는 약간 낑기게(?) 들어갑니다. 뒷바퀴 까지 탈거하면 세대는 들어가구요 시트는 구형 통짜 시트 , 신형 1/2 시트 다 됩니다.
	756	[익명]머리는좋은데;; 끈기가없는 동생때문에답답합니다;; [새창]	2014-09-25 18:27:03	0	삭제
		동생분 인생이잖아요 동생분이 가진 능력을 어떻게 사용하던 동생분이 알아서 잘 하시겠죠 읽어보니 나쁜길로 빠져있다거나 아예 놀고있다거나 그런것도 아닌것 같은데요 뭐.... 언어능력이 뛰어나도 나중에 수학을 할 수도 있고 역사를 할 수도 있는거죠 그냥 동생분 하는대로 놔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753	과학도들을 열받게 하는 내용은 뭐가 있을까요? [새창]	2014-09-03 23:12:56	1/9	삭제
		뇌 10% 이야기요 얼마전에도 영상이 올라왔었는데 뇌사진 보면 모든영역 골고루 다 쓴다 10% 쓴다는 이야기는 뻥이다 라는 내용이었는데요.. 저는 잘 몰라서 그러는데.. 10% 쓴다는 얘기는 뇌의 영역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능력에 관한 부분 아닌가요?? 뭐 문제 풀때도 간단한거는 슥 하고 푸는데 어려운건 온갖 머리를 굴리면서 풀잖아요 정말정말 어려운 문제는 머리가 터질듯이 생각해야 하고.. 그런 의미에서 10% 만 사용한다고 하는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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